꿈결의 달에게- 시를 보냅니다.

 

어두운 밤

지구를 비추어

발길을 돕는

달을 사랑한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다독이는

친구가 되자

 

꿈결에

달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어

 

언젠가

만나서 영혼으로

이야기 나누자

 

달아

 



사진.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장효진 서포터즈 벗  jangbok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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