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녹는 봄과 다가올 봄을 화폭에 담으려고 시작한 그림이 한 달을 훌쩍 넘겼어요.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봄이 다 가버렸네요.

수채화 그리기가 점점 힘듦을 느낍니다.

한달 반이나 걸려 이 작품이 어제 드디어 탄생하였답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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