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망으로 타는 이 겨울
나라꼴에 우리들 가슴 속엔 성에꽃이 핀다. 그래서 너도나도 촛불을 든다. 따뜻한 나라를 희망한다. 가슴과 가슴끼리 나누는 온정처럼 우리집 다육이도 조로롬히 꽃을 피운다. 작고작은 촛불색 꽃망울이 참 아름답지 않은가.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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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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