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온 협동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이요상)은 조합 정관 제43조(이사회 의결사항)에 의거 조합의 운영 전반을 챙길 운영팀장으로 양희제 조합원을 3월 15일자로 임명했다. 양희제 조합원은 1983년부터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했고 2014년 명예퇴직했다. 조합 창립 이후 조합 일에 적극 참여해왔다. 양 조합원은 최근 조합의 업무가 늘어나 고생하는 이요상 상임이사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사회도 이를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근무시간은 월~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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