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그 시대를 회상하며

일제강점기 전부터 광복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는 하동 '최참판댁'을 발원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을의 의롭고 다감한 용희(씨)는

고통스런 시대의 굴곡진 삶과 애처로운 사랑을 대변하는 하나의 민초입니다.   

▲ 하동 최참판댁 마을의 용희네 집/ 모바일그림(갤럭시노트탭/ ArtRage 앱 사용)

<모바일스케치 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 - 스마트화가 정병길>

국토기행 중 모바일 스케치한 '용희네 집'을 올리며 광복절을 즈음하여 암울했던 그 시대를 회상해 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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