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경복궁 돌담을 따라 청와대 쪽으로 가고 있었다. 돌담 아래 쉬고 있는 두 사람 모습이 풍경으로 다가와 발길이 멈춰졌다. 평화로운 정경에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우리도 인생길 잠시잠시 쉬어가자.
청와대 가던 길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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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숙 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며칠 전 경복궁 돌담을 따라 청와대 쪽으로 가고 있었다. 돌담 아래 쉬고 있는 두 사람 모습이 풍경으로 다가와 발길이 멈춰졌다. 평화로운 정경에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우리도 인생길 잠시잠시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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