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장(이성구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15개 동 일일동장으로 나선다.

▲ 관내 민원지역을 돌아보는 구청장

첫날은 개봉2동 가람 카페에서 20여명 직능단체장들의 의견을 들었다. 개봉초등학교에 가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 시설관리 현황 점검 

주요 사업 현황과 사업 진행 과정 등을 살피고 복지시설과 민원 발생 지역 등에 관한 주민의견을 들었다.

▲ 마을을 돌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구청장

이성구청장은 바쁜일정이나 더 많은 주민과 함께 하고자 잰걸음으로 현장 방문을 했다. "나쁜소리 좋은소리 가리지 않고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한 마음으로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 : 안지애 부에디터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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