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장(이성구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15개 동 일일동장으로 나선다.
첫날은 개봉2동 가람 카페에서 20여명 직능단체장들의 의견을 들었다. 개봉초등학교에 가서 교육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주요 사업 현황과 사업 진행 과정 등을 살피고 복지시설과 민원 발생 지역 등에 관한 주민의견을 들었다.
이성구청장은 바쁜일정이나 더 많은 주민과 함께 하고자 잰걸음으로 현장 방문을 했다. "나쁜소리 좋은소리 가리지 않고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한 마음으로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 : 안지애 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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