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바르셀로나 (68 X 30 종이재질 : 아루쉬)

 

피카소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이 살아 숨 쉬는 곳.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고풍스런 멋이 있다.

그곳의 사랑스런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

이번에는 펜화로 그렸다.

펜화는 처음 그려보는 거라 지도 선생님을 꽤나 괴롭혔다.

또한 세밀한 작업을 요구하는 것이어서 눈에 경련이 일 정도였다.

눈은 아팠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여기에 나의 그 흔적을 남긴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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