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골목 안 개천다정(開天茶亭) 정자에서 40도가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담소하는 모습이 보인다. 정자 앞 작은 연못에는 시원한 물이 있고 금붕어도 노닌다.

정자에서 한가로이 무더위를 피하는 어르신들 모습이  옛날 피서법 그대로다.

 

▲ 멀리 보이는 정자에서 피서하는 어르신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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