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골목 안 개천다정(開天茶亭) 정자에서 40도가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담소하는 모습이 보인다. 정자 앞 작은 연못에는 시원한 물이 있고 금붕어도 노닌다.
정자에서 한가로이 무더위를 피하는 어르신들 모습이 옛날 피서법 그대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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