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수첩3

생각 속에 생각을 넣다 김태평 객원편집위원l승인2018.09.27l수정2018.09.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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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불시에 떠오른 소소한 생각들을 기록한 것이다. 순전히 필자의 작은 생각으로 순서도 정오(正誤)도 없다. 오호(惡好)와 시비(是非)를 논할 수는 있지만, 그저 일독으로 족하면 좋겠다. 수차에 걸쳐 싣는다.

▲ 출처 : pixabay, 그들은 무슨 생각을 누구와 나눌까?

11. 책을 읽되 책대로 따르지 말고, 자신의 생각에 그를 얹어 행해야겠더라. 그래야 자신의 삶이 된다.

 

12. 선악과 장단은 하나의 개념이고 통념이다. 근원은 하나이니 구분하지 않음이 좋더라. 다만 시대와 상황, 처지와 성향은 고려요소이다.

 

13. 삶은 경쟁과 투쟁이 아니다. 최상과 승리도 아니요, 선택과 배제도 아니다.   삶은 조화와 타협 그리고 어울림이다.

 

14. 삶은 그대로 수용함이 좋다. 수용은 포기와 중단이 아니다. 물이 흐르고 구름이 떠돌며 바람이 부는 이치와 같다. 어설픈 생각과 고민이 화를 부른다. 이해되지 않는 것을 이해하려 힘쓰지 말자. 순리란 순할 때 순하고, 역할 때 역하는 것이다.

 

편집 : 김혜성 객원편집위원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tpk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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