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낭만을 앗아가는가

▲ 속초항 문화 거리 벽화 앞을 지나가는 할머니 모습을 담았다.
촬영일 ; 2017. 02.18

 

아낙네의 물건 이동 수단도 발전한다.

 

머리에 이고 다니는 모습은

멋스럽고 낭만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손수레에 싣고 가는 

이 모습은

힘들고 고달파 보인다.

 

분명

손수레로 끌고 다니는 것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것보다

훨 편할 터인데....

 

진화

발전

발달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멋과 낭만을 앗아가기도 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성수 주주통신원  choiss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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