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갈라진 38선으로 70년을 헤어져 살던 우리가 이제 하나를 만들기 위해 남북 정상이 만나 대화로 풀어가고 있다. 이제 지나간 과거는 잊고 남북 군사적 행동과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롭게 살아가야 한다. 핵 없는 자유로운 나라가 되어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 백두산에서 손을 잡고 하늘 높이 올렸다. 한반도는 하나다. 평화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다. 한마음으로 하나씩 매듭을 풀어 나간다면 머지않아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이고 통일이 될 것이다. 이럴 때 온 국민이 대한민국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아 대통령 가는 길을 열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두정상이 기쁜 마음으로 만나

 

▲ 북한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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