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상회담 서울시민 환영위원회 결성

이요상 주주통신원l승인2018.11.30l수정2018.11.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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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서울지역의 시민사회, 노동조합, 정당, 종교, 풀뿌리 등 146개의 단체들은 서울시민 환영위원회를 결성을 선포하고 서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삼렬 독립유공자유족회 대표는 "서울남북정상회담은 평화의 꽃을 심는, 우리 민족의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반대 세력도 있지만, 그들마저 포용해 온 시민이 다 함께 민족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참가단체를 대표해서 조헌정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이요상 동학실천시민행동 대표, 이수경 성동구통일한마당 상임대표, 서울대생 방슬기찬 군은 '서울환영위 결성선언문’을 낭독, 서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전 세계 만방에 ‘평화와 통일의 도시 서울’을 과시할 것이며 분단 70년 역사를 한순간에 뒤바뀌려는 서울 정상회담을 천만 서울시민들이 무척 설레어하며 가슴 뜨겁게 기다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촛불시민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시대의 주인공으로 평화 통일의 촛불을 높이들자”고 '서울 정상회담’ 환영 의지를 표현했다

 

서울환영위는 회견에 앞서 조직 결성을 위한 대표자회의를 열어 공동상임위원장과 공동환영위원장을 선임하고 주요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김정은 위원장 12월 서울 답방(예정)을 앞두고 서울시민위원회는 각 구별, 부문별 횐영위원회를 구성해 10만 명의 서울시민환영단 모집 사업과 단일기 걸기, 대대적인 엽서쓰기 운동 및 홍보여론전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이 발표되는 날엔 광화문광장 1000인 상징의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엔 ‘거리환영’ 및 ‘천만시민 단일기 달기’, 그리고 전 국민·천만 서울시민 공동실천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이 지역적 의미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 장소로써 전국의 환영여론과 행동을 앞서서 선도하고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환영단을 구성할 것을 결의했다.

 

 

<서울정상회담 환영! 서울시민 환영위원회 결성선언문>

서울시민 여러분!
70년 분단과 적대관계에 마침표를 찍는 역사적 장면이 곧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3차례의 정상회담은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 정상의 과감한 의지와 결단은 판문점에서 남북관계의 획기적 전환을 만들었으며 9월 평양에서는 사실상의 종전을 합의하고 전쟁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5.1 경기장 연설과 평양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은 남측 지도자와 평양시민의 교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서울이 답할 차례입니다. 서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서울시민이 만나는 그 현장은 70년 분단과 적대관계를 완전히 끝내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입니다. 

서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전세계 만방에 평화와 통일의 도시 서울임을 과시합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3차례 정상회담에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약속했고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결코 뒤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천만 서울시민들 역시 분단 70년의 역사가 한순간에 뒤바뀌려는 서울정상회담을 무척 설레여하고 가슴 뜨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환영열기가 전국의 환영열기를 선도할 것입니다. 
천만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열기로 서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평화도시 서울로’, ‘통일도시 서울로’, 전세계 만방에 과시합시다.

서울시민 여러분!
촛불의 힘으로, 또 한 번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

우리들은 촛불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촛불 시민입니다. 
새롭게 열리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시대의 주인공으로, 다시 한 번 평화의 촛불, 통일의 촛불을 높이 치켜듭시다.
평화를 함께 지키고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서울, 가장 평화로운 서울이 될 수 있습니다.
촛불시민의 저력으로 이제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모아나갑시다.
역사의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

오늘 서울지역의 시민사회,노동조합,정당,종교,풀뿌리 등 146개의 단체들은 서울시민 환영위원회 결성을 선포하며 아래와 같이 천만 서울시민들에게 제안드립니다.

-. 서울 동네 곳곳, 골목 골목마다 단일기가 물결치도록 함께 해주십시오.
-. 4차 남북정상회담이 발표되는 날 광화문 광장으로 다시 모입시다.
-.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날에는 거리거리마다 환영의 인파로 가득차게 만듭시다.
-. 평화와 통일의 마음을 모아 서울시민환영단에 함께 해주십시오.

서울시민 환영위원회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이 거대한 물줄기가 서울 동네 곳곳에, 전국 곳곳에 퍼지도록 천만 서울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18년 11월 29일
서울남북정상회담 환영! 서울시민 환영위원회

사)광개토대제기념사업회/(사)대한요가연맹/(사)민족화합운동연합/(사)우리누리평화운동/(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사)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사)한국민족춤협회/(사)한국요가문화협회/(사)평화의길/5.18광주민주화운동부상회서울지부/6.15광진본부/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서울본부/6.15서울서대문본부(준)/615구로본부/615시민합창단/AOK(action one korea)/GMO 없는먹거리국민운동본부/Sudden Enlightenment Theatre/강동구청 공무원노조/강동노동인권센터/강동시민연대/강동연대회의/강동희망나눔센터/강명구평화마라토너원불교후원회/경성대학교 재경민주동문회/경희총민주동문회/공무원노조서대문구지부/광진구통일한마당추진위원회/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금강산투자기업협회/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회/기독교대한감리회 수유교회/까페봄봄/남북경총 통일농사협동조합/너머서/노원겨레하나/노원유니온/노원일행/다이음협동조합/대전국노점상연합 북부지역연합회/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도깨비방망이지역아동센터/동북아평화통일협의회/동자동사랑방/동학실천시민행동/들꽃향린교회/로레알코리아 노동조합/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민들레교회/민족자주평화통일서울회의/민주노점상전국연합 동대문중랑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북부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서부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송파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중부지역연합회/민주노총서울본부/민중당 강동구위원회/민중당 서울시당/민중당 용산구 미군꺼져 분회/민중당 노원구위원회/민중당영등포구위원회/민중민주당 서울시당/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노동조합/범민련서울연합/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분단과 통일시/비정규직 없는 송파행동/샤넬노동조합/서대문시민환영단/서대문지역노조/서울겨레하나/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서울노동광장/서울노동자민중당/서울대학생겨레하나/서울민권연대/서울민주동문회협의회/서울빈민민중당/서울여성연대(준)/서울진보연대/서울청년네트워크/서울청년민중당/서울통일의길/성동겨레하나/성동구통일한마당추진위원회/성동희망나눔/송파시민연대/송파연대회의/송파유니온/아나키스트김약산과의열단/안양/언론소비자주권행동/여순항쟁범시민위/영등포겨레하나/영등포시민연대피플(준)/영등포여성회/영등포통일넷(준)/예수살기/용산효창동작은도서관고래이야기/우리다함께시민연대/우리동네노동권찾기/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의주로교회/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자락길품/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장준하부활시민연대/적폐청산의열행동본부/전교조서울지부초등동부지회/전교조 중등 강송지회/전교조 초등서부지회/전국공무원노조 용산지부/전국노점상총연합 북서부지역연합회/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전국회의 서울지부/정의당 강동구위원회/정의당 서울시당/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정의연대/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즐거운청년커뮤니티ⓔ끌림/진보대학생넷/착한도농불이운동본부/천도교한울연대/청년다락/초록교육연대/초콜릿책방/촛불문화연대/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통일로가다/통일염원시민회의/통일의밀알/평화연방시민회의/평화이음/평화재향군인회/평화통일시민행동/학비노조 서울지부/한겨레대연합/한겨레신문발전연대/한겨레온/한문화사/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행복중심용산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18년 11월 28일까지, 총 146개 모임)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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