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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혁명 100주년을 맞은 1일 오전 11시 서울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내외, 삼부요인, 정치인,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독립 유공자 후손들이 행진하며 정부로 부터 태극기를 인수받아 행진하고 있다.

서울광장에서는3.1. 100주년 대합창, 3.1절노래, 애국가, 압록강 행진곡, 독립군가, 광야에서, 상록수, 아름다운나라, 젊은그대, 아리랑 등을  시민과 함께 불렀다.

1일 10시 탑골공원에서 3.1백주년 맞아 만북울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만북울림행사가 열렸다.

시민청에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참석하였다.  3.1 운동 당시를 재연 한 연극을 보고, 많은 시민들이 그날의 아픔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일 청계광장 에서 (사)국학원 주최 서울국학원.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100년전 겨례의 함성이 평화통일의 꽃으로 피워라!!' 행사가 열렸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