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지난 1월 우리 마음을 녹인 사진 한 장이 있었다. 1월 18일 폭설과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외투와 장갑을 노숙인에게 벗어주는 한 시민의 모습을 <한겨레> 백소아 기자가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1월 18일 인터넷판에 실렸다가, 1월 19일 한겨레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9304.html백소아 기자의 설명을 보면 이렇다. “소낙눈이 무섭게 쏟아지던 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얇은 군용 내피와 수면용 바지에 의존해 겨
'2020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지난 9일 ‘한국여기자협회’는 기획 부문에 사이버 성착취 범죄인 ‘엔번방’ 실태를 다룬 ‘오연서·장수경·고한솔 기자와 ‘박민지’ 기자에게 ‘2020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여했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561.html'한국여기자협회'는 “사이버 공간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던 성착취를 폭로해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법의 판단에까지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보도였다. 감춰져있던 폭력을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2021년 1월의 필진’ 선정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강은성, 김반아, 김승원, 정우열, 최성수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가. 1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1. 강은성 주주통신원의 '겨울손님' 외1편.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532. 김반아 주주통신원
아래한글이나 문서에서 아래와 같이 '각주 넣기'를 해도 저희 사이트 기사쓰기 창에서는 각주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기사쓰기 창에 붙여넣기를 해도 붙여넣기 아이콘으로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와 같이 입력됩니다. '지난여름 고성 숲길에서 예쁜 버섯을 많이 보았다. 잊고 있었는데 설악산 인근 십이선녀탕에 갔다 만난 귀여운 버섯을 보니 고성에서 본 버섯이 생각났다.'대신 저희 사이트 기사쓰기 창에는 '각주 넣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위 캡쳐한 이미지 중 빨간 동그라미는 '아래 각주 넣기'이고 파란 동그라미는 '위 각주 넣기' 입니다. 위 각
1. 기사쓰기 창에 바로 붙여넣기- 아래한글에 쓴 표를 기사쓰기 창에 그대로 붙여넣기 한 경우 아래와 같이 됩니다. - 우리 사이트에 올라왔던 표를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넣기 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 전체 선택해서 가운데 정렬을 해주면 이렇게 예쁘게 올라갑니다. 2. 첫 번째 붙여넣기(T / 텍스트로 붙여넣기) 아이콘 사용 - 아래와 같이 올라갑니다. 표가 다 깨집니다. 따라서 첫 번째 붙여넣기(T / 텍스트로 붙여넣기) 아이콘으로는 표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구분나도 한기자우리는 주주다이야기사랑방지금한겨레에선연재칼럼주주인터뷰동네
4년 만에 ‘한국기자상’ 대상이 나왔다. 바로 김완·오연서 기자의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탐사보도다. 이 보도는 지난해 4월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양성평등미디어상’, ‘한국기독언론대상’,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기자상‘ 대상까지 여섯 번째 상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1291.html 기사 내용은 이렇다.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일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