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전 10시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미래에셋대우(수석부회장 최현만)는 미래에셋대우 희망 체인봉사단 50여명과 함께 이촌 한강 공원 미래에셋대우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미래에셋대우, 서울 사업본부는 "시민이 참여하여 한강 숲을 조성사업" 업무를 협약하고 이촌 한강 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강 숲을 조성하였다. 이날 미래에셋대우 희망 봉사단 50여명은 직접 심었던 양버들나무 2주, 왕버들나무 6주, 조팝나무 500주에 물주기, 우드칩 깔기 등의 숲 가꾸기를 통해 나무들의 겨울 월동준비를 도왔다.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4회씩 숲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꾸준한 나무심기를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한강에 나무숲이 우거진다면 시민들이 더 많이 찾게 되고 공기도 맑아져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 한강 숲 가꾸기 봉사단

 

▲ 우드 칩 깔기를 하고 있다. 

 

▲ 나무에 물주기를 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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