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제1433호 표지이야기 ‘ 갈아엎은 논에도 봄은 오는가’ 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으로 뽑혔다.

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68085.html

민언련은 “<한겨레21> 보도는 적정 가격 설정과 예측에 실패해 되풀이되는 쌀값 하락 문제를 짚고, 고령화와 기후위기, 농산물 가격 폭등 등으로 사면초가에 놓인 농촌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했다”며 “고통받는 농민과 대안 마련 요구에도 해결책 없이 농촌에 문제를 떠넘기고 있는 정부의 실책을 지적한 이번 보도는 실생활 이슈를 진지하게 파헤쳐 호평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양진·이정규 기자

 

김양진ㆍ 이정규 기자는 농촌의 암담한 현실을 다음 5개 기사를 통하여 실감나게 보도했다. 

1. 잘 자란 벼 보면 한숨 나네

2. 기후변화에 농사는 ‘안 맞는 로또’

3. 지구를 이야기해요

4. 갈아엎은 논에 가보라

5. 쌀값 폭락 책임은 정부에 있다, 오롯이

<한겨레>는 2022년 민언련이 주는 11월의  좋은 보도상을 비롯하여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3번 더 수상했다.

1. 한겨레 ‘살아남은 김용균들’ 이달의 기자상, 좋은 보도상 수상  

2. 한겨레 ‘엘리트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4. <한겨레21> ‘페미사이드 500건 기록’ 민언련 ‘좋은 보도상’ 수상  

 

없는 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묵묵히 꾸준히 진실을 담아 보도해주는 <한겨레>의 젊은 기자들이 자랑스럽다. 
 

편집 : 김미경 편집장 

김미경 편집장  mkyoung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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