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12월 <한겨레:온>에 실린 기사는 1,038건이다. 월평균은 173건, 일평균은 5.67건이다. 월평균 활동 필진은 46명이다. 2022년 전체기사 조회 수는 280,816회로 기사당 평균 조회 수는 269회다. 

1. 2022 월별, 일별 기사 등록수 비교

 

7

8

9

10

11

12

평균

월기사 수

182

155

144

160

201

196

173.00

 

 

7

8

9

10

11

12

평균

일평균기사수

5.8

5.2

4.8

5.2

6.7

6.3

5.67

 

2. 큰 줄기에서 본 등록 기사수

<이야기 사랑방>26%로 선두이고 <나도 한기자>19%로 두 줄기가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줄기 기사들도 골고루 분포하고 있다.

구분

나도한기자

우리는 필진이다

이야기 사랑방

한겨레에선

연재

특집

기사 수

198

149

272

167

119

133

1,038

%

19

14

26

16

12

13

100

 

3. 작은 줄기에서 본 등록 기사수

 

1) <나도 한기자>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우위는 있지만 비교적 세 코너가 골고루 차지하고 있다.

구분

뉴스

칼럼

이사진 한 장

기사 수

65

81

52

198

%

33

41

26

100

 

 

2) <우리는 필진이다>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필진 그림판>88% 차지하고 있다.

구분

인터뷰

한겨레에게

필진그림판

필진행사

개념가게

기사 수

0

3

131

15

0

149

%

0

2

88

10

0

100

 

3) <이야기 사랑방>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문예마당><생각과 마음 나누기>가기사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구분

생각마음 나누기

문예마당

역사고전 숨결

기억합니다

축하합니다

기사 수

104

109

22

19

18

272

%

38

40

8

7

7

100

 

4) <한겨레에선>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한겨레 그림판>70%로 독보적이다.

구분

지금한겨레에선

한겨레 그림판

주주독자커뮤니케이션

<한겨레:> 소식

기사 수

28

117

0

22

167

%

17

70

0

13

100

 

5) <연재>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여기 이사람>28%로 선두이고, <온영화음악온책><여행속으로 자연속으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구분

여행자연

아이사랑

여기이사람

온영화음악책

시민단체

세계 이곳저곳

교육마당

기사 수

22

6

33

27

2

16

13

119

%

18

5

28

23

2

13

11

100

 

6) <특집>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도이다. <10.29 이태원 참사>가 생성되면서 글 수가 대폭 증가했다. <이원영의 생명탈핵실크로드>도 활약이 크다.

구분

이재봉의 역사 한토막

여순10·19항쟁

이원영의 생명탈핵실크로드

10.29 이태원 참사

기사 수

11

18

25

79

133

%

8

14

19

59

100

 

3. 활동필진 비교

1) 월 평균 활동 필진을 비교해보면 지난 7년 평균보다는 높지만 2021년보다는 낮다.

 

7년 평균

2021년 평균

20227~12월 평균

활동필진 수

39

52.8

46

 

2) 신규 필진

10명이다. 6개월 간 신규 필진 기사수는 총 29건이다.

 

7

8

9

10

11

12

평균

신규 필진 수

1

1

1

3

2

2

1.67

 

 

4. 기사 등록수 비교

1) 전체 기사 등록수 비교

지난 7년 평균보다는 높지만 2021년보다는 낮다.

구분

7년간 월 평균

2021년 월 평균

20227~12월 평균

기사 수

148

180

173

 

 

 

2) 큰줄기 등록 기사수 비교

지난 7년간 기사나 2021년 기사와 비교해볼 2022년은 <이야기 사랑방>기사가 주도하고 <나도 한기자>가 따라 가고 있다. 다른 코너들은 10% 대에서 골고루 분포되고 있다.  

구분

나도한기자

우리는 필진

이야기 사랑방

한겨레에선

연재

특집

7년간 기사 %

25

5

23

15

29

3

100

2021년 기사 %

19

3

34

14

25

5

100

7~12월 평균 %

19

14

26

16

12

13

100

 

5. 기사 조회수 비교

1) 일일 기사 평균 조회수 비교

지난 3년 간 보다 일일 평균 조회수보다 낮다 

구분

2019

2020

2021

20227~12

일일 평균 기사 조회수

8,602

9,687

9,554

8,309

 

2) 총 기사 평균 조회수 비교

구분

2019

2020

2021

20227~12

총 기사 평균 조회수

1195

1291

1345

1436

 

6. 2022년 <한겨레:온> 변동사항

1) [특집]에 작은 줄기 2 코너가 추가 생성되었다.

9월 <이원영의 생명탈핵실크로드>가 생성되었고 11월에는 <10.29 이태원 참사>가 생성되어 12월까지 104건이 등록되었다. 11월 이후 기사수가 많이 늘었다. 이는 <10.29 이태원 참사>가 생성되면서 <한겨레>, 타매체 기사들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한겨레>와 타 매체 기사는 52건으로 총 기사의 5%다.

2) 필진이야기에 필진 추가

지난 8월에 1. 강명구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2. 김반아의 <생명모성과 한반도의 길>, 3. 김용택의 <세상만사>, 4. 라문황의 <그림세상>, 5. 안지애의 <아이와 세상보기>, 6. 오성근의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7. 장영식의 <포토에세이>, 8. 전종실의 <어모장군(禦侮將軍) 전방삭(全方朔)을 찾아서>, 9. 정우열의 <여안당 일기> 9코너가 필진이야기에 추가되었다.

 

7. 평가

1) 양적 평가(기사 등록수 조회수, 필진 수)

2022년 기사 등록수를 이전과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7월 재오픈을 했기 때문이다. 하여 월 평균기사로만 비교해보았다. 2022년도 월평균 등록 기사수는 173건으로 7년 평균보다는 양호하지만 2021년 180건보다는 낮다. 2020년 173건이므로 그 당시로 돌아갔다고 보면 된다.

조회수도 많이 떨어졌다. 2021년에 비해 일일 1,250회 정도 조회수가 줄었다. 하지만 서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 평균 활동필진은 46명으로 이전에 비해 줄었다. 2019년 43명, 2020년 52.3명, 2021년 52.8명으로 2022년 활동 필진은 2019년으로 돌아갔다.

2) 질적 평가

전문성을 지닌 필진과  등단작가들의 참여로 전체적으로 기사의 질적 수준은 상당히 높아졌다.

우선 고은광순, 김반아, 김종구, 박병상, 박봉우, 이원영, 이재봉, 이정윤, 정우열, 최자영, 하성환, 형광석 필진 등 자신의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가진 필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두시영, 라문황, 박재동, 정병길, 최호진 등 화가 필진은 그림 작품으로 참여하고 있고, 권말선 필진을 위시하여 김광철, 김승원, 김형효, 김혜성, 박명수, 오성근, 정영훈, 조형식 등 등단 작가들도 <문예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음을 담는 사진작가 강은성, 양성숙, 장영식, 최성수 필진 등은 <이사진 한장>에서 멋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학자나 작가는 아니지만, 각자의 독특한 영역에서 개성을 발휘하는 창의적인 필진도 대거 참여하고 있다. 흥미로운 역사 판타지로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심창식 필진, 사사구시의 장을 열고 있는 김인수 필진, 언어의 마술사 박춘근 필진, 사색 단상의 달인 김태평 필진, 명시 감상의 즐거움을 주는 허익배 필진,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김미경 필진, 조상의 진실을 밝히는 전종실 필진, 독립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최성주 필진 등이 <한겨레:온>만이 지닌 다채로운 재미와 가치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그에 더하여  멀리 이국땅의 소식을 성실하게 전해주는 '대만 이야기'의 김동호 필진, 미국에서 모국의 정을 잊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절절히 느끼게 하는 안지애 필진, 캐나다에서의 유학 생활을 재치있게 글로 꾸미는 젊은 과학자 이지산 필진 등은 글로벌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민족적 자부심과 아울러 지구촌 가족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렇게 필진 모두 가치있고 흥미있는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한겨레:온>은 다양한 영역에서 갈수록 그 수준과 품격이 높아지고 있다. 

 

8. 시사점 및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

 

2022년 <한겨레:온>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문을 닫았다. 7월부터 다시 문을 열었지만 한번 문을 닫으면 굴러가던 그 동력을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6개월이었다고 본다. 10월 들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 같지만, 완전 회복 단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있어야 한다.

가장 아쉬운 점은 신규 필진이 월 1.7명으로 거의 확장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상점이든 신규 고객이 없으면 그 상점은 정체를 걷다가 결국 문을 닫는다. 신규 필진 특히 전문성을 가진 주주나 독자를 발굴하여 영입하는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

<한겨레:온>은 이전 추세와 조금 다르게 <이야기 사랑방>과 <나도 한기자>의 쌍두마차가 끌고 가고 있다. <연재>는 상당히 주춤해졌다. <이야기 사랑방>에서는 <생각과 마음 나누기>와 <문예마당> 코너가 가장 활발하고 <나도 한기자>에서는 <칼럼>이 가장 활발하다. 이는 <한겨레:온>이 취재 등의 뉴스성 기사보다는 자신의 주장과 경험을 나누는 기사가 주를 이루는 커뮤니티 매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한겨레:온>이 가야 할 길에도 이런 특성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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