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산이 잘 어우러져 풍광이 빼어난 오스트리아 볼프강과 할슈타트 마을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해 중국인들은 이곳과 같은 모습의 마을을 조성했다 한다 김광철 주주통신원l승인2019.04.08l수정2019.04.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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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뒤는 알프스의 연봉들이 이어져 있다. 마치 눈이 온 것 같이 석회암으로 뒤덮인 산들이다.
▲ 볼프강과 할슈타트 마을의 풍광

전교조 동유럽 원정대는 잘츠부르크를 출발하여 비엔나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장크트 길겐, 볼프강을 거쳐 할슈타트 마을에 이르렀다. 정말로 이곳은 풍광이 빼어난 곳이었다. 할슈타트는 암염광이 있는 곳으로 BC3000년경부터 바위소금을 캐어 파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기도 하였다.

▲ 잘츠부르크에서 비엔니라 향하는 길에서 만나는 오스트리아의 전원마을
▲ 한가로이 유람선들이 떠 있는 볼프강의 모습

▲ 뒷산은 안개에 드리워져 있는 조그만 마을 길겐에서

2013년 '동유럽 원정대'는 이곳에 있는 암염광을 찾았는데, 고생이 심해서 이번 연수에는 들르지 않고 자유시간을 주어 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하여 아쉬움이 컸다.

▲ 오스트리아는 집집마다 테라스에는 각종 꽃들이 넘쳐난다
▲ 유럽은 이렇게 동네 한가운데에 묘지들이 많다. 한국처럼 묘지가 혐오시설이 아니라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접근하는 공간이라 한다.
▲ 한가로운 오스트리아의 전원주택 마을, 길겐

할슈타트 마을은 인구 800명의 조그만 오스트리아 마을이다. 볼프강과 알프스의 연봉들이 잘 어우러지고 소금광산과 철기시대의 유물들로 유명하여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중국인들은 이곳이 너무 아름다워 중국에 똑같은 모양의 마을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자유시간에 나는 마을 한 가운데로 난 길을 따라 동네 깊숙이 들어가면서 동네를 둘러보았다. 주변에 피어있는 들꽃이나 심어서 가꾸고 있는 화초들이 많아, 그것들을 열심히 사진기에 담았다. 한국에서 멀리 떨어지 유럽 지역이라 이름도 잘 모르는 꽃들도 많았지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꽃들을 감상하며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였다.

▲ 산과 호수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할슈타트 마을에서의 풍광
▲ 할슈타트 마을의 한 성당 앞에서
▲ 가는 곳마다 이렇게 꽃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 동네 공중화장실에는 반드시 이렇게 돈을 내어야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 문화는 한국이 죄고임을 느끼게 해 준다.

편집 : 박효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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