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박종식 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는 ‘제241회 이달의보도사진상’에서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관련 기사 : ‘한겨레’ 박종식 기자 보도사진상 ). 박종식 기자는지난 1월 30일 ‘한글 깨친 섬마을 할머니, ‘오직 한 사람’에게 시를 쓰다’ 사진에서 일흔에 한글을 깨친 황화자(83) 할머니가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화 ‘오직 한 사람’을 들어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관련기사 : 한글 깨친 섬마을 할머니, ‘오직 한 사람’에게 시를 쓰다 [이 순간])황화자(83) 할머니은 완도군 생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인류가 언젠가는 반드시 직면하게 될 상황이고 그 상황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상황은 아니다. 인류는 가시적으로 위기의 순간이 닥쳐야 비로서 아뿔싸! 하고 제 정신을 차릴 것이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한참 늦은 때이다. 한국의 기후과학자 안순일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에 따르면, 온난화 수준이 높아질수록 급격하거나 비가역적 변화의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한다. (한겨레신문 4월 27일자 기사* 참조) 비가역적 변화는 '이력현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오늘 기사에 따르면 앞으로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려면 전시회가 열리기 두달 전에 작품 사진을 미리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행사명과 행사목적, 주최와 주관 등의 간단한 정보만 기재하면 자유롭게 국회 로비를 사용할 수 있었다. 국회사무처가 내규를 고치면서까지 전시회 허가 절차를 대폭 강화한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윤대통령 부부를 풍자한 전시회 작품들을 둘러싼 논란 때문이다. 국회사무처는 '특정 개인 또는 단체를 비방하는 등 타인의 권리,공중도덕, 사회 윤리를 침해할 수 있는 회의 또는 행사로 판단되는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3월에는 36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김인수, 이원영, 정영훈, 정우열, 최호진 필진이 '3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1. 김인수 필진[시] 도무지더 볼수없군 [시] 잘싸는일 거사탐구 [시] 곁이모두 열여덟 [시] 빛튐윤슬 책갈피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3월 23일 ‘제390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박준용·조윤상·권지담·채반석)를 선정했다.관련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84845.html지난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쏟아낸 14건의 이 보도는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겪는 지역 환자가 수도권 대형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실태를 담았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중증 질환을 겪는 이들이 수도권 대형병원 앞
의 ‘살아남은 김용균들’기획 보도가 25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5045.html지난 3월 24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5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으로 본상 8건과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은 △한겨레 ‘살아남은 김용균들’ △경향신문 ‘5%의 한국’ △교육방송(EBS) ‘다큐프라임-어린 인권’ △뉴스앤조이 ‘비하인드 스토리-여성 안수 투쟁
2023년 3월 에는 필진 36명이 참여하여 기사 170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5.5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8,363건이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42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3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1,2월에 비해 가 상승했고 는 다시 주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