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와 어린이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교육과정 운영(통합 교과 운영, 작은 학교의 개념 도입, 문예체 교육 강화, 기초 탄탄 교육, 평가와 통지 방식의 혁신, 동아리 활동 강화, 어린이 자치 활성화, 블록 타임제, 생태 노작 학습 등)

2012년  필자가 담임했던  3학년 <하늘반> 어린이들이 외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비용을 이용하여 학급단위로 DMZ 일대로 현장 체험학습을 가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반 학교에서는 학급단위의 체험학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만 혁신학교인 신은초에서는 이런 활동들이 활발했다.
2012년  필자가 담임했던  3학년 <하늘반> 어린이들이 외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비용을 이용하여 학급단위로 DMZ 일대로 현장 체험학습을 가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반 학교에서는 학급단위의 체험학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만 혁신학교인 신은초에서는 이런 활동들이 활발했다.

<김광철의 혁신학교 이야기 18>은 2011년 개교 당시 천명했던 혁신 신은초등학교의 '신은초 교육의 이상', '교훈', '교육의 목표', '어린이, 교사, 학부모' 상, '학교 운영의 원칙'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김광철의 혁신학교 19>에서는 2011년 당시 확정했던 '신은초 교육과정의 기본 골격(기틀)' 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청색 글자로 쓴 내용은 2011년 당시 서울신은초 교육과정 책자에 밝힌 내용이고, 흑색으로 쓴 내용은 필자의 견해와 해석이다.)    

6. 신은초 교육과정의 기틀

2012학년도는 1,2 공동체, 3,4 공동체, 5,6 공동체 단위로 <어울마당>이 진행되었는데, 본 사진의 내용은 당시 3,4 공동체의 교사, 학부모들이 <어울마당>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마련된 내용으로 10월 어느날 하루를 잡아 페이스페인팅, 장난감 만들기, 김밥 만들어 먹기, 딱지 치기 등 다양한 활동 코너를 벌여놓으면  아이들이 그곳을 찾아다니면서 체험활동을 즐기는 모습이다.
2012학년도는 1,2 공동체, 3,4 공동체, 5,6 공동체 단위로 <어울마당>이 진행되었는데, 본 사진의 내용은 당시 3,4 공동체의 교사, 학부모들이 <어울마당>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마련된 내용으로 10월 어느날 하루를 잡아 페이스페인팅, 장난감 만들기, 김밥 만들어 먹기, 딱지 치기 등 다양한 활동 코너를 벌여놓으면  아이들이 그곳을 찾아다니면서 체험활동을 즐기는 모습이다.

. 교사와 어린이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작은 학교> 특징이 살아있는 교육과정

❍ 어린이 발달 단계에 따른 통합성과 연계성 있는 교육과정 운영, 민주적인 학사 운영을 위하여 학년군으로 묶어 ‘<작은 학교> 형태로 운영한다.

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체험하는 생태 노작활동, 공동학년 야영활동, 현장체험학습을 학년 공동체별로 운영한다.

종 류

내 용

<작은 학교> 운영

1,2공동체 - 1,2학년

3,4공동체 - 3,4학년

5,6공동체 - 5,6학년

아동 중심 학급운영

각 학급의 이름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운영

: 해오름(1), 물오름(2), 잎새(3)

푸름(4), 누리(5)

기초 탄탄 교육

디딤돌 학습 및 맞춤식 학습 개발

자연과 함께하는

배움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생태환경 초록학습,

계절별 체험활동, 지양산과 물 연계 교육

새로운 수업 방법

운영

소집단 토론학습, 협동학습, 프로젝트 학습 

주제통합 학습

공동체 활동

공동체별 <어울마당>, 야영활동, 자치회의

새로운 평가 운영

발달 중심 평가, 과정 중심 평가, 서술형 평가 

공동체별 통지표 양식 차별

 

2011년 서울신은초는 개교 당시 30학급이어서 교감은 단수로 배정이 되었고, 부장(팀장)들도 학급수가 많은 학교는 12명을 배정해 주지만 신은초는 8명밖에 배정이 되지를 않아 학년 팀장 3명으로 운영이 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따라서  학년을 두 개 학년씩 묶어서 1,2공동체, 3,4공동체, 5,6공동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부장(팀장)은 공동체별로 1명씩 배정하여 두 개 학년 교사들과 협의하면서 공동체를 이끄는 팀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구도였다. 그렇지만 2013년부터는 부장 티오가 12명이 확보되면서 공동체 방식으로 운영하던 것을 학년 단위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학년 팀장들도 학년마다 1명씩 두는 구조로 바꾸어 운영하였다.

2013년 필자가 1학년 담임을 할 때 1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옥상 텃밭에 올라가서 괭이밥을 찾아 먹어보는 활동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2013년 필자가 1학년 담임을 할 때 1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옥상 텃밭에 올라가서 괭이밥을 찾아 먹어보는 활동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당시 서울신은초는 서울 변두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학교라서 학교 부지가 비교적 넓고, 옥상 텃밭이 있었다. 그리고 학교를 감싸서 흘러 내려가는 작은 개울이 있고, 학교 주변에는 시에서 조성한 공원도 있다.

학교에서 5~10분 거리에는 지양산이 있어서 자연,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학교였다. 이러한 여건을 충분히 활용하여 생태, 노작 교육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교사들은 이러한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디딤돌 및 맞춤식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확인하여 학력 결손이 있는 어린이들은 별도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거나 특정한 어린이가 별도의 학습을 원하면 그런 요구에 맞게 내용을 디자인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신은초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논의를 하고 방법을 모색했다. 그렇지만 다인수 학교라는 한계 때문에 전교생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지 못하고 담임교사들한테 위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소집단 토론학습은 담임교사가 주도하여 학급 단위에서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다. 협동학습의 경우에는 학급별 편차가 있었다. 프로젝트 학습은 학년 단위, 학급 단위에서 창의 체험학습, 교과 시간 등을 통하여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다. 주제통합 학습도 학년과 학급에 따라서 특정 주제가 선정이 되면 그에 알맞게 여러 교과를 넘나들면서 동일한 주제들을 모아 비교적 잘 추진이 되었다.

■ <어울마당>은 가을방학 직전 공동체별로 날짜를 달리 배정하여 학부모들이 도우미 교사로 참여하고, 교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의논하여 확정해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렇게 마련된 풍부한 내용들로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야영활동은 학급별로 교실을 이용하여 주로 6~7월에 시행하였다. 다만 5,6공동체는 교외의 야영시설을 빌려 운영하였다. 자치활동은 3,4공동체, 5,6공동체가 공동체 단위 자치회의 등을 운영하였지만 2014년부터는 학년 단위로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자치회의도 자연스럽게 학년 공동체 단위로 운영하였다.

■ 평가 내용과 방식, 그리고 통지 방식은 일반학교와 달리 획기적으로 혁신하여 추진하였다. 그 내용과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주제를 잡아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신은초에서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었는데, 6학년 어린이들이 <벼농사 체험>을 하기 위하여  <모내기 준비 활동>을 하고 있다. 모내기를 통하여 벼를 재배하고 수확하여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활동>까지 하였으니 매우 흡족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젝트 학습이다.
신은초에서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었는데, 6학년 어린이들이 <벼농사 체험>을 하기 위하여  <모내기 준비 활동>을 하고 있다. 모내기를 통하여 벼를 재배하고 수확하여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활동>까지 하였으니 매우 흡족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젝트 학습이다.

. 자기를 돌아보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 교육

❍ <문예체 감성>을 기르며 다양하고 자유로운 자기표현 활동으로 자신의 특기와 개성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노는 과정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을 익히기 위해 <활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블록제 수업>을 운영하여 교사 스스로 학습 목표, 방법, 형태, 평가 체제를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하며, 어린이는 깊이 있고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가져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통합적인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한.

종류

활동 내용

아침 열기 활동

1블럭 시작 전 담임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

계획 세우기 활동

매주 정해진 시간에 학습 계획을 세우며

자기주도적 학습과 통합학습

블록수업

블럭수업제와 학년별 맞춤형 수업시간제로

학사 운영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가을방학 운영, 통합교육과정 운영

놀이 활동

1, 2 블럭 수업 사이 30분의 어린이 발달을 돕는

노는 시간 운영

일인일예

매주 금요일 <문예체 감성>을 기르는 체험활동

방과후 교육 활동

<문예체 중심>의 방과 후 프로그램, 돌봄 교실 운영

돌봄과 소통의

시간

방과 후 저학년은 20, 중고학년은 30

 

■ 아침 열기 활동은 1블록 교수, 학습 시간이 시작되기 전 20분가량 이루어졌다. 일반 학교에서는 아침자습 시간이라는 형태로 독서를 하거나 부진한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활용이 되었으나 신은초에서는  담임교사가 중심이 되어 학급 어린이들과 협의를 통하여 학급별로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학급에 따라서는 이 시간을 갖지 않을 수도 있었고, 어떤 학급은 아침 운동을 하거나 학교 주변 산을 산책하기도 하였다. 대부분 학급에서는 주로 독서활동이나 차 마시기 활동, 명상 시간, 음악 감상, 시낭송 및 듣기 등 다양한 내용들을 운영하였다.

■ 각 학급에서는 월요일 1블록 시간을 이용하여 1주일 동안의 학습 계획을 교사와 어린이들이 의논하여 설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여, 1주간의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워 교수, 학습이 진행되었다.

2013년 필자가 1학년 담임을 할 때 어린이들과 가을맞이 교육활동을 하기 위하여 학교 인근에 있는 지양산으로 가서 식물들을 채집하여 학습지에 붙이고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학교로 돌아와서는 동시 쓰기도 하고, 채집된 식물모둠판은 교실 뒷면 전시판에 붇여 서로 감상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했다. 이런 활동이야말로 <주제통합학습>의 일종이고, <협동학습> 방식인 것이다.
2013년 필자가 1학년 담임을 할 때 어린이들과 가을맞이 교육활동을 하기 위하여 학교 인근에 있는 지양산으로 가서 식물들을 채집하여 학습지에 붙이고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학교로 돌아와서는 동시 쓰기도 하고, 채집된 식물모둠판은 교실 뒷면 전시판에 붇여 서로 감상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했다. 이런 활동이야말로 <주제통합학습>의 일종이고, <협동학습> 방식인 것이다.

■ <블록수업>이란 일반 학교에서 초등은 1교시가 40분 단위이다. 중학교는 45분 단위, 고등학교 50분 단위로 운영된다. 신은초에서는 1,2교시를 쉬는 시간 없이 묶어 80분블록 수업을 진행하였다. 하루 6교시가 들어있으면 3개의 블록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수업 시간 중에 화장실을 갔다 올 사람은 조용히 갔다 오면 된다. 이런 방식으로 시간을 운영하기 때문에 1블록 수업이 끝나면 30분이 확보가 되어 30분 동안 어린이들이 어울터나 운동장, 앞뜰, 뒤뜰에서 30분 정도 놀 수 있었다. 이렇게 놀이시간을 확보해 주니 어린이들은 이 시간을 무척 기다린다.

■ <문예체 교육>의 취지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고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하여 문예체 영역에서 자신의 특기를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의 교육이다.

이를 위하여 각 학년에서는 매주 정해져 있는 창체 시간을 활용하거나 방과후 시간, 동아리 활동 시간을 이용하였다. 문예체 분야의 외부 전문 강사 또는 특기가 있는 본교 교사들을 적극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문예체 기능을 신장시키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주제를 소개하겠다.

■ 신은초에서는 봄과 가을 방학을 두어 학교 자체적으로 4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당시 서울의 혁신학교들 중에는 이렇게 4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제법 있었다. 3월 개학을 하여 3,4월이 지나서 5월 초 약 1주일 간의 봄방학을 갖는다.  7월 여름방학, 8월 말 개학한 이후에 9,10월 학기를 운영한 후 10월 말에 가을방학을 약 1주일 정도 갖고, 12월 말에 겨울방학을 갖는 형태로 운영이 되었다.

짧은 봄, 가을방학에 어린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자체적인 계획을 세워 가정체험 학습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가정에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없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는 몇 개의 주제학습을 마련하여 희망자들을 모아 학교에서 돌봄 학습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봄, 가을 방학을 갖는 것은 초등생인 어린이들에게 2개월 학습을 하고 좀 쉬었다 다음 학기를 준비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의욕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후에 소개하겠다.

2014년 1학년 담임을 할 때 방과후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희망하는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학교 주변에 있는 개울가에서 갈대를 채집하여 풀피리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때 어머니들이 학습도우미로 참가하여 함께 학습을 진행하였다. 신은초에서는 학년단위, 학급단위로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학습들이 이루어졌다.
2014년 1학년 담임을 할 때 방과후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희망하는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학교 주변에 있는 개울가에서 갈대를 채집하여 풀피리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때 어머니들이 학습도우미로 참가하여 함께 학습을 진행하였다. 신은초에서는 학년단위, 학급단위로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학습들이 이루어졌다.

■ 저학년 학급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는 학급 담임이  20분 정도 시간을 내어 따로 돌보고,  중, 고학년의 경우도 담임교사가 필요에 의해 학습 부진을 보충하거나 상담  시간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1학년 어린이들이 학교 예산을 통하여 마련된 집짓기 프로젝트 학습 활동에 아주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런 활동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하는 <협동학습>으로서 그 교육적 가치가 크다.
1학년 어린이들이 학교 예산을 통하여 마련된 <집짓기 프로젝트 학습> 활동에 아주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런 활동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하는 <협동학습>으로서 그 교육적 가치가 매우 크다.

. 민주 시민의 자질을 기르는 협력과 소통 중심 교육

자신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며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이 교사, 학부모, 어린이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게 한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길러 협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여 나눔과 봉사를 위한 자치 활동을 운영한다.

종류

활동 내용

자기 인식 활동

기초적인 개인 생활 습관 형성, 일기, 글쓰기 활동을 통한 자기 돌아보기, 자신을 사랑하기, 자신의 개성 찾기

어린이 자치

활동

학급동아리 어린이회, 어린이 생활규범 제정

동아리 활동

방과 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동아리 활동 전개

어린이

자치실 운영

1실을 어린이 회의실로 운영하여 상설 의견 수렴과 회의 장소로 이용

■ 학급, 학년, 전교 어린이 자치활동에 대해서는 앞에서 일부를 소개하였다.  이 부분은 추후 별도로 주제를 삼아서 소개하겠다.

■ 동아리 활동은 굉장히 다양한 주제와 단위별로 이루어졌다. 이 내용도 추후 별도로 소개하겠다.

■ 어린이 자치실 운영은 학교 교육 계획에는 있었지만 교실 부족으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진 못했다.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김광철 주주통신원  kkc08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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