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2월의 필진선정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마광남, 안지애, 최성주, 최자영, 하성환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12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 마광남- 배목수 이야기 38 13.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51

2. 안지애 미국이야기 6 포스트 코로나, 교육을 바라보다 외 1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6

3. 최성주 연변 도태 최우삼 묘소에 비석을 세우다 1 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3

4. 최자영 '존경하는 DW(Deutsche Welle:독일방송)에 보내는 편지'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

5. 하성환 성탄절이브, 감옥으로 띄우는 뜨거운 연대편지 외 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4  외

 

양성숙 편집위원 사진 '우울한 코로나 시대'
양성숙 편집위원 사진 '우울한 코로나 시대'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김동호 편집위원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하신 최자영 통신원 반갑습니다. 우수필진으로 선정되시어 더 축하드립니다.

11월 우수필진으로 선정되어 이달에는 배제되신 박효삼 통신원의 경주이야기 5, 이재봉 통신원의 친일문학 관련 5편은 참으로 역작이었습니다.

 

-김태평 편집위원

▲ 코로나19는 우리들에게 어려움과 고통을 주었지만, 공동체 일원으로 이웃을 배려하고 만인만물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깨달음도 주었습니다. 서로의 눈 속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생동안 다양한 경험으로 다채로운 삶을 사는 것도 좋지만, 오직 한 분야에 종사하여 최고의 경지까지 도달함은 그 또한 도인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배목수 마광남 명인이 그런 분일 것입니다. 거기에다 팔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쌓아온 배목수 기술기능을 재미난 이야기로 저술까지 하셨으니 존경스럽지 않습니까?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허익배 편집위원

▲ 가짜뉴스가 판치는 추악한 언론환경에서, 그나마 한겨레신문과 한겨레온이 존재하여 '진실의 창'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최자영 주주통신원이 <한겨레:온>에 올린 첫번째 기사인  '존경하는 DW(Deutsche Welle:독일방송)에 보내는 편지'는  마치 베테랑 기자의 글처럼 품격이 있으면서도 날카로운 비판이 돋보이는 백미 (白眉)로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신을 통해 정부 여당을 왜곡, 과장되게 비판하는 정보를 실은 국내 '찌라시'언론 내용을  조목조목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예 : 한국언론과 사법 신뢰도가 OECD 국가중에서 최하위이다. 등) 반박하는 글로서,  우리 한겨레 주주통신원  동지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김미경 편집위원

▲ 지난 한 해는 참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3차까지 오면서, 내수 경제가 주저앉아 아직까지 어려운 분이 많습니다. 이 와중에  <한겨레:온>은 작은 성장을 했습니다. 평균 활동 필진이 10여명 늘었고, 글 수도 2019년에 비해  200건 이상이 늘었습니다. 2021년에도 많은 필진들이 그간 드러내지 못한 생각들을 소통하는 활기찬  <한겨레:온>이 되었으면 합니다.  

▲ 12월에도 좋은 글이 참 많습니다. 하성환 님의 글 '성탄절이브, 감옥으로 띄우는 뜨거운 연대편지'는 우리에게 작은 깨우침을 줍니다. 하성환 님를 비롯하여 1년 활동하신 모든 필진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양성숙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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