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 예찬론자 漆夢대표 이해영 칠예인

충남 계룡시 사랑채길에서 「옻칠로 꿈꾸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며 오로지 옻칠예품만 제작하고 있는 이해영 칠예인!

「무공해 음식은 무공해 그릇에!」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옻칠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는 이해영 대표. 옻칠기물은 그 자체가 99% 항균이 되어있다. 소독하거나 삶지 않아도 스스로 항균이 되며 유해 전자파를 30~70% 이상 스스로 흡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200℃까지 내열에도 견뎌내는 신비스러운 도료 옻칠 관련 예찬론자 칠몽(漆夢)대표 이해영

2017년 우수 소상공인 표창을 받은 이 후 2017년 옻칠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설립했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및 공예대전 장려상 등 각종 수상 수차례 받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으로부터 표창을 받더니 2019, 2020, 2021 연속으로 대한민국명가 명품전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남자들도 옻이 올라 작업하기 힘들어하는데 연약한 여성으로 항상 칠방에서 옻칠과 함께하는 그녀는 미래가 촉망되는 「칠쟁이」요, 「칠명장」이다.

​▲漆夢 이해영 대표의 작업모습
​▲漆夢 이해영 대표의 작업모습
▲漆夢 이해영 대표의 작업모습 
▲漆夢 이해영 대표의 작업모습 

이번에 전북고창에서 처음 시행하는 관광기념품 발굴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2021 고창군 관광기념품ㆍ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2021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공예트렌드폐어 : 형형색색 』전시장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칠몽(漆夢)」

이해영대표의 한 가지 작지만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전국의 「모범식당」에서만이라도 의무적으로 무공해 그릇들을 사용했으면 하는 거라고 했다. 이해영 칠장인 같은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여 옷칠공예의 영역을 확장해나갔으면 한다.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칠몽 제품사진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이칠용 주주통신원  kcaa08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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