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지난 26일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에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의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특별기획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기사를 선정했다.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야구에 관한 독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코너에 연재되고 있다.지난 3월 31일부터 현재까지 총 27편이 올랐다. 앞으로도 계속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3월 17일  [KBO리그 40주년] 당신의 야구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기사가 나간 후 독자 편지 접수 전자우편에 사연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단다. 이 소식을 이준희 기자가  [이준희의 여기 ‘VAR’] 편집국에 날아온 ‘야구 러브레터’ 기사로 냈다. 기사 내용을 보면 프로야구 40년 세월에 얽힌 사연 중 일부를 골라 소개해야 한단다. 기대 이상의 관심이란다.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연재리스트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11] 내 운명은 빨간 호랑이'에 나온 사진( 최유정님 제공)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11] 내 운명은 빨간 호랑이'에 나온 사진( 최유정님 제공)

예전에 뒤늦게 <한겨레> 새주주가 된 분이 "하루에 한 기사는 웃음이 나는 기사로 지면을 채워주세요." 라고 <한겨레>에 요청하는 말을 들었다.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살며시 웃음을 자아내는 행복한 기사다. 독자가 참여하는 기사, 독자와 공감하려는 소통 기사를 기획한  <한겨레>를 칭찬한다. 

관련기사 : 한겨레 14인의 새주주가 말한다 

* 독자 사연 접수 : hanibaseball@gmail.com 혹은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6 한겨레신문사 6층 스포츠팀.

편집 : 김미경 편집장

김미경 편집장  mkyoung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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