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인 '한국 바티칸 외교 수립 60주년 기념전'에 출품한 작품이다. 이 전시회는 'Gallery 1898'(명동성당 지하 1층)에서 지난 6월 14일에서 6월 22일까지 열렸다.
지금 주변을 돌아보면 남북의 대치 상황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과 기아, 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디를 봐도 가혹한 모습만이 보인다.
너무도 힘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 메말라가는 영혼의 삶의 여정에 '빛 - 영혼의 숲'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관련기사 두시영의 아리랑 이야기 기사더보기
- [두시영 그림] NO-WAR ‘평화 아리랑’ : 시대 고발전에서
- [두시영 그림] <고암 뜨락전>에 바친 '용봉산 아리랑'
- [두시영 전시회] 아리랑 - '영혼의 빛' 역사를 품다
- [두시영 그림] 농부 '아리랑'
- [두시영 그림] 빛 -영혼의 숲-'아리랑'
키워드
#두시영
두시영 주주
doos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