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선생 5주기 학예한마당'의 3부 행사로 <시대고발>전을 아래와 같이 연다. 

작품 NO-WAR ‘평화 아리랑’ 은 <시대 고발>전 출품작으로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을  고발하고자  그렸다. 

 두시영 작 NO-WAR ‘평화 아리랑’ 91  72.7cm Acrylic on canvas
 두시영 작 NO-WAR ‘평화 아리랑’ 91 72.7cm Acrylic on canvas


‘시대 고발전’ 출품작으로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을 고발하고자 하였다.

“모든 인류 죄악의 총합은 전쟁이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기후 위기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 인류의 아픔과 고통에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을 나누어 주어도 모자랄 상황인데 전쟁이 웬 말인가?

참으로 안타깝고 통탄할 일이다.

보도로는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군인 7만여 명이 사망하고 12만여 명이 부상하였다고 한다. 러시아 측에서는 사상자가 20여만 명이라고 추정한다.

또한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하마스)의 전쟁에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중 사망자의 절반이 어린이라고 한다.

이처럼 끔찍한 일들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프다.

전쟁의 공포와 지구의 재앙을 회화로써 고발하고 평화를 갈망하는 인류 가족의 염원을 표현하였다.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마하트마 간디-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두시영 주주  doos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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