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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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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죽음 덮은 군인, 장병 죽음 밝히라는 군인. 한 사람은 국방장관, 한 사람은 현재 기소 상태.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신원식이 당시 중대장 때 박격포 명령 실수로 폭사한 장병이 문제가 되자, 신원식 쪽에서는 오발 된 박격포탄을 밟아 폭사했다고 거짓 발표를 했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신원식 쪽은 병사 아버지가 아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무슨 난리냐고 했다.그러나 당시 아버지는 철도 공무원이었고 더구나 그때는 80년대 전두환 시절이라 반론도 제기할 수가 없었고 나머지 두 아들에게도 화가 미칠까 그냥 신원식 발표대로 받아들이고 서둘러 화장하였다 한다. 그러고는 서부역에 계속 나가 아들이 근무하던 오뚜기 부대 장병이 제대나 휴가를 나오는 것을 보면,
내 고향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면 서사리에는 우리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떠나 들꽃학습원이 되었다. 그런데 이후 마을 전체가 재개발이 들어갔고 들꽃학습원은 그 다운타운으로 설계가 되어 사라지게 되었다. 학교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라 결사반대하였으나 LH공사는 꿈쩍하지 않았다.그러나 나와 후배들이 언론을 통하여 끊임없이 싸워서 드디어 들꽃학습원을 보존하게 되었다. 너무나 기뻐 그린 그림이다. 이것을 기념하여 들꽃만화페스티벌을 만들어 지금도 해마다 행사하길 15년째이다. 엊그제 당연히 나도 갔다 왔다. 편집 : 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제 23회 충남민족미술전의 일환으로 이 열립니다. 고암 이응노 화백은 190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1989년 파리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온 삶을 그림으로 채우고 자기 작품 무대를 세계로 넓혀갔던 화가입니다. 이응노는 고향 홍성뿐만 아니라, 청양과 공주, 부여, 논산, 경성 등 전국을 주유(周遊)하며 인물 및 풍경 사생 스케치를 셀 수 없이 많이 하였습니다. 이런 사생의 과정을 통해 자연과 현실을 깊게 관찰하였고, 이후 문자 추상과 군상 시리즈에서 이응노가 추구하는 ‘본질주의적 현실주의’ 작품세계(이응노, 뜻.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김동호 편집위원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며칠 전 망우동 동원 초등학교에서 마을 활동가 박영윤씨가 주최한 어린이 캐리커처 그려 주기행사에 박찬우 작가와 함께 참여했다. 2학년 2반 학생들을 20분 만에 이 아이들을 다 그려야 했는데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도전해서 성공한 작품이다. 아이들도 기뻐했고 나도 무척 기뻤다.동원초 어린이 20분 그리기 두 번째 작품. 5학년 2반 학생 그리기도 성공하여 매우 기뻤다.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모두 즐거운 추석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제 고향 어롼비(鵝鑾鼻) 해변의 풍경을 그렸습니다.(명절이 되면 유년의 기억과 고향 생각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대만이 고향인 라문황 작가의 고향 해변-편집자 주)敬祝大家中秋佳節愉快。畫我故鄉,鵝鑾鼻海邊。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