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편집규약(2015년8월24일 제정)에 의거 2020년에 활동할 편집위원을 아래와 같이 위촉합니다. [아 래]1. 편집위원 (위촉기간: 2020년 1월 1일 ~ 12월 31일)(신임) 김미경, 허익배(재임) 김동호, 김태평, 심창식 2. 객원편집위원 (위촉기간: 2020년 1월 1일 ~ 6월 30일)(신임) 박효삼, 양성숙(재임) 김혜성, 안지애, 유원진 최성주 하성환 (덧붙이는 말)1. 편집위원은 ' 편집규약(2015년8월24일 제정)'에 의거 회사측 5인(이동구: 에디터 겸직, 김경애, 김국화, 서기철,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1월의 필진’ 선정과 투표에는 14분의 필진이 참여하였습니다. 12분이 이달의 필진으로 추천되었고, 참여자의 중복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2분 중 김미경, 전종실, 최성주, 최호진, 허익배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가. 11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김미경 : 시카고 여행 2. 흑인
화성연쇄살인 8차사건 범인으로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한 윤아무개씨는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화성연쇄살인범으로 지목된 '이춘재'가 8차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했기 때문이다.사법당국은 왜 고문과 폭력에 의한 허위자백이라고 주장한 윤아무개씨의 호소를 무시했을까? 지난달 26일 정은주 기자가 [토요판]에 쓴 허위자백에 관한 두 꼭지 기사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하나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로스쿨 법심리학자 '댄 사이먼’ 교수를 인터뷰한 기사다.관련기사 1 : http://www.hani.co.kr/art
가 창간 시 ‘약자를 대변하는 신문’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했던가? 가 '진실을 보도하는 신문', '정의를 추구하는 신문', '약자를 대변하는 신문',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신문'이 되겠다는 글을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았더니 찾지는 못했다. 내 생각일 수도 있겠다.강자를 대변하고 변호해줄 존재들은 많지만 약자는 그런 존재가 없다. 그래서 언론이라도 약자를 대변해주어야 하다고 생각한다. 이 약자 중에서 과부와 고아는 성경에게도 가장 불쌍한 사람으로 여긴다. 지금 어떤 세상인데 그런 말을 하냐고 할 수도
내 교육 철학 중 하나는 ‘노는 것이 힘이다’다. 특히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놀아본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겪었다. 전공학문에서도 배웠다.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내가 구세대라 그렇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조금도 양보할 생각이 없다. 그럼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어요?”라고 묻는 사람이 반드시 등장한다.나는 아이가 둘 있다. 큰 아이는 88년생, 작은아이는 92년생이다. 둘 다 초등학교 시절 보습학원에 보낸 적이 없다. 음악 학원과 태권도 학원만 보냈다
지난 6월 3일 정환봉 기자가 쓴 [단독]‘멜론’, 유령음반사 만들어 저작권료 수십억 빼돌린 의혹을 보았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6359.html이 기사는 검찰 발 기사인데 ‘멜론’이 유령음반사를 만들어 창작자 등에게 돌아가야 할 저작권료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내용이다.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멜론’에 익숙하지 않지만 스마트폰 세대에서 ‘멜론’을 모르는 아이들은 없을 것이다. '멜론'은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플랫폼이
한겨레 주주통신원회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2가 '문화공간 온'에서 허익배 한주회 전국운영위 부위원장 사회로 열렸다. 식전 행사로 아름다운 중남미 전통 음악이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식순에 따라 최호진 전국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2019 행사보고(허익배 전국부위원장), 한주회 사업 보고(유원진 사업본부장), 회계감사보고(권용동 회계감사)가 있었고, 이어서 한주회 운영규정 개정안 설명(최호진 전국운영위원장), 기사 글쓰기 안내(김미경 편집위원)와 오찬 및 담소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