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한겨레 화백 소개잠시 출판사에 의탁하다가 1988년 한겨레의 시대적 대의에 몸을 실었다.한국인의 심성을 빨리 빨리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하지만, 작금의 삶의 속도는 보다 ‘더’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 조금만 뒤처져도 세상에서 낙오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이다. 생각하는 동물이 생각을 멈췄을 땐 주체성을 잃고 타인에게 종속된다. ‘생각하는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hoon.kim.1800블로그: http
한겨레신문 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이 무르익어 여름을 향해 가는 계절입니다. 한겨레신문의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보도로 촉발된 탄핵과 조기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희망이 움트는 시절, 주주님과 주변이 두루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한겨레에는 주주님들께 죄송하기 그지 없는 불미스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들을 밑거름 삼아 다시 태어나려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믿고 지켜봐 주시길 감히 말씀 드립니다.오는 6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도, 주주님들께 사죄드릴 일입니다. 지난 3월 18일 열
지난 11일 지면에서 김의겸 기자가 쓴 ‘[편집국에서] 정권교체의 숨은 의인’ 기사를 보았다. JTBC가 태블릿 PC를 발견한 건물 관리인 기사다. 인터넷 기사는 좀 더 상세히 나왔지만 그 글은 삭제되고 없다. Daum에 나온 기사도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되었다고 나온다.삭제된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94204.html다음에서 삭제된 관련기사 : http://v.media.daum.net/v/20170510180609556김의겸 기자의 청와대 대변인설이
한겨레:온 편집위원회에서는 전월 한 달간 등록된 기사와 그간 참여 활동을 참작해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은 취재활동과 그 밖의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취재기사(개념가게, 인터뷰, 현장취재) 필진은 매달 선정 대상이지만 그 외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습니다. 2017년 4월 등록된 기사 수는 139건입니다.4월 등록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23건 : 뉴스(5) 칼럼(6) 스케치(9) 인터뷰(3) 13
창간 29돌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 3층 청암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겨레 기자 및 직원에게 한겨레상과 청암상, 근속상이 수여되었고, 신문판매지국장, 외부 관계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회사 내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난 데에 대한 자숙의 뜻에서 최소한의 규모로 치러졌다.기념사에서 양상우 한겨레 대표이사는 "지난 29년 동안, 우리의 땀과 눈물은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해왔다"며 "사회의 진보와 변혁 그 자체가 우리의 큰 결실이며 보람이었다
한겨레:온 편집위원회에서는 전월 한 달간 등록된 기사와 그간 참여 활동을 참작해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은 취재활동과 그 밖의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취재기사(개념가게, 인터뷰, 현장취재) 필진은 매달 선정 대상이지만 그 외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습니다. 2017년 3월 등록된 기사 수는 154건입니다.3월 등록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15건 : 뉴스(2) 칼럼((7) 스케치(6) 9건
지난 겨울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군 촛불시민의 생생한 모습을 한 장의 장면으로 남긴 23명이 모여 사진전을 연다. 이들은 강재훈 한겨레 선임기자가 대표사진가로 있는 ‘포토청’ 회원과 ‘강재훈사진학교’ 회원들이다. ‘2016-2017 촛불 항쟁의 기록’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 갤러리’(서울 종로구 관훈동 184, 연락처 02-734-7555)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세월호 추모 사진들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포토청’
최근 가 19대 대선 잠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다. 최근 포털 뉴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인 기사가 이렇게 집중포화를 맞은 건 드문 일이다.관련기사 : 문재인 4%p 하락· 안희정 5%p 상승…민주 경선 불 붙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7142.html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과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위 좌파들이 모인다는 는 더하다.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