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7월 말 토요판 에서 양선아 기자가 쓴 내 부고, 내가 직접 쓰자…인생은 이야기가 된다 [책&생각] 기사를 보았다.월스트리트저널 부고 전문기자 ‘제임스 알(R.) 해거티’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담은 책 를 소개하는 기사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1980년대부터 영미언론은 “부고가 범죄 뉴스, 스포츠 소식만큼 매력적인 가십성 오락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흥미로운 도입부로 시작하는 부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제는 부고가 인지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해주는
2023년 7월 에는 필진 28명이 참여하여 기사 121건이 올랐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4건이다. 일일 평균 기사조회수는 7,705회다. 전체 기사의 평균조회수는 1,459회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7월은 에서 기사수가 가장 많다. 다음은 , , , , 코너 순으로 기사가 등록되었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1)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다. 기사 수가 가장 많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장필수·이재훈 기자)를 선정했다. 이 기사는 금융자본이 버스회사를 무더기 매입해 공공성을 훼손하는 실태를 다뤘다.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연재 리스트 “사모펀드, 시민 세금으로 돈 잔치 벌여…버스 공영제로 전환해야” 코앞에 다가온 시내버스 ‘먹튀’…당국은 여전히 현황 파악 중 [단독] 차고지 팔고 먹튀?…버스회사 산 사모펀드의 속내 [단독] 시내버스 먹어치우는 차파트너스… 그들은 왜 버스 노리나 [단독] 준공영버스에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보도된 국내 과학, 의학제약, 환경기상 분야의 취재 및 기획기사 중 ‘2023년 상반기 과학취재상’으로 4개 기획 시리즈를 선정했다.한겨레 기후변화팀 남종영 기자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기후 악당’ 취급을 받는 소를 통해 온실가스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기후변화 특별기획 ‘소는 억울하다’ 취재 기사로 지난 6월 29일 과학기사상을 받았다. 관련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98062.html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7조 4항에 따라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6월에는 32명의 필진이 기사를 등록했습니다. 그중 고은광순, 김인수, 두시영, 허익배, 형광석 필진이 '6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 고은광순 필진 개벽대장1호 문정현 신부님을 만나다 개벽대장2호 '야생초편지' 황대권을 만나다 개벽대장
기사에서 본 부제목이다. 내용이 바뀌면서 줄이 바뀌고 있다. 한겨레 새 앱에서 본 6월 28일 자 기사다. 부제목을 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줄 바뀜이 안 되고 있다. 7월 2일 자 기사도 마찬가지다. 7월 5일 자 기사도 마찬가지다. 7월 6일 자 기사도 마찬가지다. 6월 28일부터 현재까지 기사 부제목에서 오류가 나고 있는 거다. 기자들이 자신이 쓴 기사를 모바일에서 들여다보고 2차 점검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부제목 입력에서 고정값 지정이 잘못되어 있는데.. 아직 수정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