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수·이재훈 기자의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김창금·박강수·이준희 기자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장필수·이재훈 기자)를 선정했다. 이 기사는 금융자본이 버스회사를 무더기 매입해 공공성을 훼손하는 실태를 다뤘다. 

 왼쪽부터 장필수, 이재훈 기자
 왼쪽부터 장필수, 이재훈 기자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연재 리스트 

 

또한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김창금·박강수·이준희 기자)를 선정했다. 이 기사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의 가능성을 짚었다.

왼쪽부터 김창금, 이준희, 박강수 기자.
왼쪽부터 김창금, 이준희, 박강수 기자.

한겨레 창간기획-이주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 연재리스트

<한겨레>는 2023년 2월 '2023 공장을 떠나다’ 기사로 '제389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3월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로 '제390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4월 '‘질병산재’ 황유미들의 733년' 기사로 '제391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5월 ‘권경애 학폭 재판 불출석 패소’로 '제392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제394회 이달의 기자상’에서는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는 경제부문 수상작으로, '이주민 250만명 시대, 스포츠로 경계를 넘다’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두 보도가 선정되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위원  mkyoung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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