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울타리(회장 안앤지)는 <문화공간 온>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2부 행사로 진행했는데 회원 60명이 참석하여 연주와 노래로 여흥을 즐겼다.
1부 사회는 홍정기 부회장이 맡고, 2부 사회는 김 요한나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보면서 분위기를 흥겹게 띄워 주었다.
이 행사는 북향민과 남향민이 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미래 통일된 코리아를 위해 기여한다는 아름다운 미션을 가지고 있다.
남향민과 북향민의 공감대를 넓힘으로써 통일여건을 조성하고 남북한 주민 간 심리적·정서적 사회 통합을 위한 전문 코치를 양성하여 육성된 전문 코치들이 동료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북향민들의 순조로운 정착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남북코치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문화 한마당이다. 현재 약 120명의 코치와 북향민들이 동행에 함께하고 있으며 명예회장과 후원회장은 이상직 <문화공간 온> 이사장이 맡고 있다.
회장 안앤지 씨도 <문화공간 온> 조합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금강산 통일예술단원인 가수 이채원 님과 이경 코치, 그리고 김예원 님이 아코디언과 기타를 연주해 주었다.
면 사랑(대표 정세장)에서 면사랑 100세트를, 박지은 코치가 기능성 의류 100점을 후원해 주셨다.
일 시 2019. 10. 24. 18:00~21:00
장 소 <문화공간 온>
주 최 아름다운 울타리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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