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6개상 수상하다.
‘한겨레’ 탐사기획 ‘살아남은 김용균들'이 또 상을 받았다. 이번엔 1년에 한번 선정하는 한국기자상이다.
지난달 6일 한국기자협회는 ‘제54회 한국기자상’(2022년)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 ‘살아남은 김용균들’ 탐사보도와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를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살아남은 김용균들’기사는 지난해 한국기자협회의 ‘제383회 이달의 기자상’, 민언련의 2022년 8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제32회 민주언론상',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의 '한국기독언론대상 생명사랑 부문 우수상', 지난해 12월 민언련의 ‘올해의 좋은 보도상’에 이어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까지 ' 6번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11~20일 보도된 ‘살아남은 김용균들 기획 연재 기사는 노동력을 100% 상실한 20~30대 청년 중장해 산재 노동자 187명의 기록을 분석하고 4명의 살아남은 김용균을 인터뷰함으로써 청년 산재 문제의 심각성과 이들을 지키는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 안전한 노동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탐사기획팀 장필수, 김가윤, 정환봉, 백소아 기자가 취재하고 보도했다.
살아남은 김용균들' 연재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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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남은 김용균들’의 더 많은 기사는 인터랙티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it.ly/3AIbW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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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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