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피 나이 좀 많다고 아우처럼 대하다니 죽을 죄를 용서 하여 주십시요 비슷한 사기업의 회사에 함께 경험한 동지로써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상등병 출신이라 우리때에는 학보라는 학적보유자 1년반근무로 귀휴후 전역을 해주는 제도의 혜택을 받아서 멕시멈 상병으로 전역 했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빨리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하게 되었지요
이사장님의 큰 활동이 온의 성장에 지대함을 다시 격하게 안아 드립니다 땡큐 땡큐
지금 눈물로, 깊이 뭉클합니다. 한 생이 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간 선생님을 간간이 뵈면서 참 반듯한 인상을 가지셨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제보니 샘의 삶이 반듯했군요.
진솔한 한 분의 행로를 소설보다 더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삶의 향기 널리 퍼뜨려주세요. 샘을 알게되어 자랑스럽습니다.
한겨레소식 들여다 보는 쏠쏠한재미.
품격있는 이사장님 덕분에 나도 품격있는 사람으로 착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