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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친화도시로 탈바꿈 시키자순천언론협동조합 상임이사 정경호순천시가 생태문화 예비도시로 2019년 선정되었고, 올 연말에 생태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순천에 상상 더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보도 자료가 나왔다. 이러한 순천시의 노력을 지지하지만 더욱 근본적이고 본질에서 생태를 생각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되는 정책을 구상하기를 촉구한다. 순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태와 환경 도시를 만들려는 획기적이고 담대한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한겨레 6월 18일 자 보도로는 지난해 재선에
칼럼
정경호 객원편집위원
2021.06.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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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의 자부심 – 을 찾습니다!“조선독립만세!” 소리가 메아리치는 탑골공원 앞에 있던 우리 민족 기업들이 미국의 스타벅스 맥도날드로 그리고 일본의 adidas SK2로 바뀌더니 고객들로 차고 넘칩니다. 서울 장안에는 외제차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 '어설픈 남의 것을 벗어버리고 고운 우리 것을 입는 민족경제의 상도(商道)운동의 선구자입니다.여기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1985년 우리나라 땅모양의 맹호도(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개성상인의 상징화)를 발굴하여 민족혼을 함양하여 “어설픈 남의
칼럼
고순계 주주통신원
2021.06.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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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대표는 대한 노인회 법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대한민국 국민이 60세가 되면 대한 노인회 준회원이 되고,65세가 되면 대한 노인회 정회원으로 강제 가입 되는 법안이 이준석대표가 말하는 공존인가?-국민의 힘 김태호 의원 등 17인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대한노인회법을 발의했다. 법안의 핵심 내용은 대한 노인회 특수법인화이다. 왜 대한노인회를 특수법인화 하려는 걸까? 그 단서는 대한노인회회장 선거에서 찾을 수 있다.정치 권력화된 대한노인회장 선거현 18대 대한노인회장 선거에는 국회의원 출신이 3명, 복지부 장관 출신이 1명 출마했
칼럼
고현종 주주통신원
2021.06.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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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디어 를 아시나요??국가적 대업이 가까운 요즘 우리 시민사회는 다시 걱정의 그림자가 너울거린다. 얼마만한 거짓과 왜곡과 편파와 소설이 난무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저들 보도에 낚이지 않고 대국을 그르치지 않을 것인가. 100년 가까운 세월, 비겁과 비루, 저열과 간교로 일관한, 차마 언론이라고 말할 수 없는 썩은 언론의 혓바닥은 숫돌에 잘 갈린 비수처럼 정의를 도려내고 민주를 살해하고 악을 이식하는데 더없이 세련되어졌으니 말이다.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프랑스는 나치 부역자를 120만 명이나 처단했다고 한다
칼럼
김승원 주주통신원
2021.06.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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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식제도의 재확인도심의 거리마다 하늘 높이 솟아있는 빌딩들!빌딩은 부자들, 아니면 기업이나 특정 계층에서만 가질 수 있는 전유물인가? 일반 서민들은 빌딩을 가지는 방법이 없을까?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고층 빌딩도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가 있다. 500조가 넘어가는 거액의 회사도 마음만 먹으면 주식으로 기업을 가질 수가 있으니 하는 말이다.토지와 주택, 부동산은 일반 서민이 소유하기에 금액이 너무 크다. 빌딩은 건축비도 많이 든다. 여기에 땅값은 투입한 비용도 없는데 가격을 선지불 해야 하고 그것도
칼럼
이대환 주주통신원
2021.06.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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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관성을 파괴하도록 가르치는 혼란2. 교실에 가두기3. 무관심4. 정서적 의존성5. 지적 의존성6. 조건부 자신감7. 숨을 곳이 없다며 고자질을 가르치는 것의 저자 존 테일러 게토(John Taylar Gatto)가 지적한 ‘교사가 저지를 수 있는 일곱가지죄’다. 게토는 그의 저서 에서 ‘학교의 음모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려면, 국가적인 교육방침인 학교로부터 아이들을 가정으로 찾아오자고 했다.의 부제는 ‘왜 우리는 교육을 받을수록 멍청해지는가?’이다. ‘교육을 학교에 맡기지 말라’고? ‘
칼럼
김용택 주주통신원
2021.06.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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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분석을 위한 기초토지주식제 주택이나 일반 주택은 시장가격을 원칙으로 하므로 근본은 같다. 공영주택이 아니고 민영주택이므로 분양가격이나 분양조건도 비슷하다. 다만, 부동산의 거래 방식이 좀 다르다고 봐야 하겠다. 거래 방식도 다르다기보다 기존의 방식에서 좀 더 편리한 거래 방식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그러면 토지주식제도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아파트 분양의 사례를 가지고 예로 들어보기로 하자. 이 아파트는 대구 달서구에 소재하며, 부지면적 33,814.65m, 용적률은 228.49%이다. 공사는
칼럼
이대환 주주통신원
2021.05.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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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다시 민주주의를 생각한다.광주는 민주주의 성지로 불리운다. 이제 광주는 단순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한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이름이 되었다. 특히 아직도 민주주의 체제를 이루지 못하여 독재나 차별에 신음하는 민중들에게 광주는 성지이자 그들의 꿈을 향한 이상향이 되어 있다. 홍콩의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서 혹은 조준 사격을 하는 미얀마의 쿠데타군 앞에서 민중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1980년 잔인한 군사 독재 권력에 맨주먹으로 맞서다가 총칼에 짓밟혀 죽어간 광
칼럼
유원진 주주통신원
2021.05.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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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남아파트를 가진다?ㅅ전자 주식의 시가는 2000년 5월 기준으로 500조 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런데 ㅅ전자 주식은 누구나 살 수가 있고, 주당 가격은 8만 원 정도이므로 나도 마음만 먹으면 ㅅ전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1년이 지나면 이익배당을 받는다. ㅅ전자 회사가 500조원이나 되는 거구의 몸통(회사 실체)이 주식이라는 증권으로 분리되고, 다시 작은 가격으로 쪼개어져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이 토지주식도 그러하다. 서울 강남지역에 새 아파트로 30 평(≒100m2)이 있다. 새로 지었고, 아주 고급스럽게 잘 지었기 때문에
칼럼
이대환 주주통신원
2021.05.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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