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 개강 및 제1차 전략포럼1. 일시 :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18:30)2. 장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20호(정동 경향신문사 옆) ■ 1부 : 개강식● 진행 : 송태경 박사(유라시아평화의 길 감사)● 개강 인사말 : 이장희/(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축사 : 1. 윤영전 이사장/사단법인 평화통일시민연대 축사 : 2. 황진규 공동대표/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2부 : 제1차 전략포럼● 좌장사회 : 윤조덕 공동대표 / 사단법인 평화통일시민연대● 주제 : 세
~1919년의 동아시아적 함의/역사 화해와 평화 심포지움 ~ 전 세계 15개국 해외 역사전문가/NGO활동가 50여 명과 국내 NGO활동가, 연구자 교사 등 약 250명이 참가하는 '2019년 제8회 역사NGO세계대회'가 2019년 7월 22일 9시 30분부터 23일까지 고려대 100주년기념관/문과대학에서 열린다. 역사NGO세계대회의 취지는 3.1운동 정신(비폭력 평화주의, 주권재민, 공화주의, 자주독립, 반식민주의, 반제국주의)을 아시아적 가치로 승계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동아시아 역사화해를 위한
“판문점선언 및 DMZ 평화인간띠운동의 실천과제” - "독-소 밀약(1939), 미-일 카스라-태프트밀약(1905)“의 분석을 기초로- ●대주제: “판문점선언 및 DMZ 평화인간띠운동의 실천과제” - "독-소 밀약(1939), 미-일 카스라-태프트밀약(1905)“의 분석을 기초로- ●부대행사: 평화선언427인물전 1년 순회전 보고 전시회.●시 간: 2019.4 26. 14:00~18-00●장 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대강당 (정동 경향신문 옆)●주 관: 유라시아평화의길(평마사)●공동주최: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촛불대헌
다사다난한 2018년 무술년이 저물고, 대망의 2019년 기해년이 열렸습니다. 우선 시민적 가치 구현을 위하여 열심히 한해를 달려온 여러분들의 새해에 건승과 가정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촛불민주정부를 만들어 준 촛불시민여러분들께도 머리 숙여 정중히 감사드립니다.지난 2018년 한해는 1953년 정전체제이후 우리민족에게 어느 해보다도 가장 의미 있는 한해라고 봅니다. 1953년 정전체제 이후 남북한은 통일방안의 문제를 최초로 남북이 소상히 합의한 2000년 615 공동선언 및 구체적 평화체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은 2007년
2019년은 3.1.혁명 100주년이다. 많은 독립운동가를 떠오르게 한다. 그 중에서도 남북, 보혁 그리고 남녀노소를 모두 초월하여 모두 이의 없이 민족애국자로 추앙하는 분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두에서 伊藤博文을 사살한 안중근 장군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학문적 분석이 있을 수 있다. 안중근 장군 의거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테러리스트라고 폄하하는 일본의 평가를 반박하고, 특히 국제인도법적 쟁점과 객관적 평가가 필요하다. 안중근 장군의 의거는 私的 목적을 위한 단순한 테러리즘도 아니고, 국내 내전도
2017년 9월 1일 네델란드 헤이그를 출발한 유라시아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선수는 매일 40여km씩 14개월 동안 독일, 터키, 중국 등 총 16개국 14,500km를 달려왔습니다. 강선수는 401일째 되는 날 압록강을 마주보고 있는 단둥에 도착했으나, 입북허가를 얻지 못해 북한 땅을 통과하지 못하고 단둥에서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2018년 11월 15일 동해항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강명구 마라토너는 동해항에서 고성을 거쳐 평화의댐을 지나 DMZ와 인접한 철원을 달리고 있습니다.2018년 12월 1일 강선수가 임진각에 도착합니다. 북
국민 여러분들께, 보고와 감사 말씀 드립니다!유라시아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선수가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11월 15일 오전 동해항에 일시 귀국하여, 도착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강선수는 지난 해 9월 1일 네델란드 헤이그를 출발하여 14개월 이상 매일 40여km씩 중국 포함 16개국 총 14,500km를 달려왔습니다. 단동 압록강 앞에서 북녁 땅 신의주를 코앞에 두고 37일간 북한 승낙을 기다렸으나, 답변을 얻지 못했습니다. 비자 만료로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오늘 11월 15일(목) 오전에 동해항에 도착했습니다. 북미관계가 좋아지면, 강
2017년 9월 1일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출발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중국 단둥에서 그만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39일간 단둥과 압록강 주변의 독립유적지를 달리면서 북한당국의 소식을 기다렸으나 입북허가가 나지 않아, 11월 1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했습니다. 11월 14일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하여 15일 동해로 귀국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북한을 통과하는 마라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유라시아평화마라톤은 마지막 코스로 동해에서 고성을 거쳐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미완의 마라톤으로 남기고자 합니다.하여 본 평마사
지난 10월 5일 10:30 심양 푸순 신한민속촌에서 열린 남북평화통일기원 강명구 마라토너 환영문화제는 김성곤 전 국회사무총장. 민주평통심양협의회 이정인 수석부회장, 김창남 심양총영사관, 심양 한인회 및 한국에서 온 평마사 회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서울에서 간 심양 환영단 일행은 5일 강명구 심양도착 환영회를 마치고, 6일 아침 단동행 기차로 출발하여 6일 저녁 강명구 단동도착 환영식을 열고, 7일 아침에는 단동 환송식을 열 예정입니다.열정은 천하와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며 16개국 15,000k
남북평화통일기원 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톤심양 푸순 환영 문화제, 단동 환송 문화제2017년 9월 1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한 강명구 마라토너는 독일, 터키,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17개국을 통과하여 2018년 10월 6일 북한 접경 단둥에 도착한다. 육로로 북한에 입성한다면 신의주, 평양, 개성을 거쳐 2018년 10월 하순 경 서울 광화문에 도착할 예정이다.강명구 마라토너의 무사 완주를 위하여 평마사(상임공동대표: 이장희 외대 명예교수)는 10월 5일(금)~10월 7일(일)까지 ‘강명구 유라시아평
~남과 북은 평화의 길을 열어라! ~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 대륙횡단 평화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평마사)는 '강명구 대륙횡단 평화마라톤 1주년 대국민 보고 및 기자회견'에 시민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1. 일시: 2018. 9. 2. 12:302. 장소: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3. 주최: 평마사(상임공동대표: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2018년 9월 1일은 ‘남북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횡단마라토너’가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강명구선수는 바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2017년
제3차 ‘평화선언 4.27 인물전’ 서울전시회(2018년 8월 14~16일, 09:00~19:00. 서울시민청)가 강명구 선수의 '유라시아평화마라톤' 완주를 후원하기 위해 성황리에 그 막을 올렸다.8월 1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시민청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먼저 평마사 이장희 상임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장희 대표는 “유라시아횡단 마라톤은 평화운동의 대중화와 생활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선수의 남은 2개월 완주를 위해서 지속적인 후원과 협조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북한을 통과하기 위하여 조용히 접촉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