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및 대학체제 개선안 제시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10:00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외 6명 항소심 12차 공판/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10:00 용산 미군기지 전면적인 내부오염조사 및 오염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이태원광장(녹사평역)11:00 양심수 석방 추진위원회/양심수 석방촉구 시국선언 기자회견/프란치스코회관11:00 공공노총/적폐 공무원 퇴출 촉구 기자회견 /청와대 분수대 앞11:00 KBS
드디어 아시아의 땅끝 마을 위스크다르에 도착했다. ‘실크로드’ 종착지다. 광활한 사막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낙타방울 소리가 내 가슴을 두드리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곳은 역사학자들도 정확한 시점을 알지 못하는 그 오랜 옛날부터, 20세기 초까지 중앙아시아로 다니는 대상들의 집결지였다. 그 낙타가 다니던 길은 지금 고속도로가 되었고 낙타 등 대신 화물트럭과 화물선이 그 일을 하고 있다.오랜 세월 실크로드는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과 신기루보다도 더 귀한 오아시스가 있는 곳이다. 터번을 둘러쓴 상인들과 낙타들이 길게 이어지는 행렬과 함께
9:00 2017 한국인권보고대회/변호사교육문화회관 지하1층 대강당10:00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민정수석 25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 320호10:00 '문재인 대통령 후보 비방' 신연희 강남구청장 6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10:40 강기훈 유서대필' 강기훈 외 5명/대한민국 외 3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3차 변론기일/서울고법 민사4부 409호11:00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한미군사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왜적을 토벌한 임정현(任淨鉉) 항일의병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은 하늘과 땅이 뒤집힌 일이다. 회명(晦明)의 운수가 꽉 막혀 섬나라 오랑캐에게 우리나라를 빼앗겨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공은 어렵고 어렵게 살아가야 하는 산골마을의 벼슬아치도 아니요 가난하여 베옷을 입고 살 수밖에 없는 힘없는 백성이었다. 그러나 자방의 홀략(子房의 鴻畧)을 베풀어 나라를 구하고 적을 물리치겠다는 오직 한 가지 일념으로 자신의 목숨을 새 깃털처럼 가벼이 여겨 나라 위해 목숨을 내놓은 장사였다. 바로 임정현
10:00 사드저지전국행동/6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 평화버스 서울 출발/을지로 2가 유안타증권10:00 제2기 강동 청소년 노동인권 알리기 교육/청계천 전태일 거리 탐방/동대문역사공원~청계천일대10:00~오후6:00 신고라 5-6호기 공론화위원회 학술대회/과학기술과 사회적 의사결정/연세대국제캠퍼스진리관B(인천송도)오후1:00 서울9호선운영노조/고속터미널역 앞, 파업정당성 홍보 대시민 선전전/신논현역오후1:00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낙태죄 폐지 촉구 집회/세종로소공원 앞오후2:00 서울9호선운영노조/
몸 상태가 최고에 이르는 날이면 몸이 아스팔트 위를 통통 튀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어제는 그렇게 피곤이 몰려오면서 비 맞은 진흙벽돌처럼 무너져 내렸는데 오늘은 이렇게 산뜻하고 활력이 넘친다. 가진이네 가족이 소피아에서 진하게 끓여 공수해온 사골국을 배불리 먹었을 뿐인데 말이다.이렇게 육신이 최고 움직임을 보일 때 나는 타고난 음악적 자질이나 음감은 없어도 내 두 다리로 전해오는 동적인 리듬 위에 내 몸을 맡길 줄은 안다. 공원이나 숲길이나 강변을 달릴 때 들려오는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는 깊은 음악적 자질이 없
10:00 '탄핵 반대 폭력집회 주도' 박사모 회장 정광용씨 외 1명 선고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10:00 '국회의원 후보자 낙선운동'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외 21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509호11:00 참여연대 기자회견/ 총선넷 1심선고에대한 입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11:00 국회 고용노동소위 파행 규탄 및 건설근로자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여의도 국회 앞11:00 언론노조 KBS 본부, KBS 이원일 이사 퇴진 촉구 집회/대치
10:00 서울9호선운영노조 9호선운영노조 총파업 출정식/시청동편 인도11:00 언론노조 KBS본부/KBS 이원일 이사 퇴진 촉구 선전전/바른빌딩 앞11:00~오후1:00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해산대회 및 후원행사/‘다시 함께 탈핵’/참여연대 아름드리홀11:00 한미연합공중군사훈련 중단 북 참수부대창설규탄 및 평창올림픽 남북공동개최촉구긴급기자회견/광화문 세종대왕상 앞11:00 한국여성의전화/여성폭력에 대한 경찰의 부당대응 강력규탄항의 액션의 날 기자회견/경찰청 앞11:30 KBS.MB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일주일의 절반은 도시에서 나머지 절반은 시골에서 생활하기. 재작년에 집짓기를 거의 마무리 할 때만 해도 완전히 광주를 떠나 지리산으로 이사할 계획이었고, 일곡지구의 살던 주택을 팔려고 내놓고 있었다. 그런데, 그 겨울, 주택이 곧 팔릴 기미가 보이던 무렵 계획이 바뀌었다. 지리산 집을 짓는데 뒷집의 텃세가 생각보다 심해, 완전 귀촌하려던 우리 마음을 힘들게 했고, 장인의 치매가 심해져 장모님이 우리가 광주를 떠남을 불안해하심도 변수의 하나였다. 귀촌한 후에, 그 지역 사회를 위해 무슨
터키는 역동적인 국가다. 터키에 들어선 지 얼마 되지 않지만 그것이 눈에 보인다. 터키 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금방 느낄 수 있다. 터키는 국토의 3%만 유럽에 속하고 97%가 아시아에 속해 있지만 많은 부분이 서구화 되었다.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의 세속주의 개혁으로 많은 부분에서 유럽식 제도와 문화를 도입했다. 터키는 1952년 나토 회원국이 되었지만 유럽연합 회윈국은 아니다. 1987년 유럽연합에 가입신청을 한 이래로 30년간 가입을 원했지만 1999년에 후보국 지위만 인정받았다. 오랜 세월 유럽을 지배했던 역
9:30 전국여성노조 서울지부/시간제 돌봄 전담사 처우개선 촉구 결의대회/서울시 교육청 앞10:00 김성윤 목사 대법원 선고 규탄기자회견/대법원 정문 앞10:10 ‘국정원 정치공작’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 1차 공판준비기일/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10:30 KAL858기 사건 30주기 진상규명대회 추모제/(만들어진 테러범,김현희) 신성국 신부출간기념회/국회 헌정관11:00 언론보도 KBS 본부, KBS 강규형 이사 퇴진 촉구 집회/명지대 정문 앞 11:30 KBS.MBC정상화행동/KBS 파
9:30 방과후 영어를 위한 모임, 방과후 영어교실 수강 금지에 대한 항의 집회/서울시 교육청 앞10:00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 90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10:00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외 6명 항소심 9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10:00 건설노조 사전집회/여의2교 농성장 앞10:00 한국노총/근로기준법 개악중단 촉구 기자회견/국회 앞10:30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국가배상청구 소송대리인단/문화예술계
우리가 자주 쓰는 말 중에서 어원을 따져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말들이 꽤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변명하지 마!’라는 말이 있지요. 변명의 한자를 보면 ‘변별하여(辨) 명확하게 밝히다(明).’라는 의미로 사용을 하여야 마땅하나, 현실에서는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이런저런 구실을 대며 말하다.’의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왜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을 싫어할까? 어린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못하는 부모들의 조급증은 ‘변명하지 마!’라는 한마디로 가슴속에 불신과 증오를 자라게
9:00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자유한국당 공수처 논의 촉구 기자회견/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10:00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 90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10:00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민정수석 24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11:00 시민 안전과 노동권쟁취를위한 서울 지하철 11월30일 파업 돌입기자회견/ 민주노총13층11:00 성적지향 삭제 인권위법 발의 국민의당 규탄기자회견/국민의 당사 앞11:40 노동시간 연장,
이제 나그네 여정은 기독교 문화권을 지나 이슬람 문화권에 들어섰다. 터키,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지나 중국에 들어가서도 신장 위구르 지역까지 거의 전 일정 절반 정도가 이슬람 문화권을 통과하게 되어있다. 전 세계 237개국 중 57개국이 이슬람 국가이고, 2017년 전 세계 75억 인구 중 16억~17억 인구가 무슬림(이슬람 신도)이다. 곧 전 국가의 24%가 이슬람 국가고, 전 인구의 23%가 무슬림이지만, 우리는 부끄럽게도 그들을 잘 알지 못한다. 나의 평화마라톤과 평화와 평등의 종교 이슬람이 만나
10:00~12:00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 알요집회/용산화상경마장 앞11:00~1:00 TX해고 승무원 복직을 위한 서명전」/매주 일요일,월요일 서울역오후1:00 민통선평화교회 고난공동체사드반대•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미대사관 시국기도회/ 미대사관(광화문역 2번출구) 앞오후2:00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27돌 기념대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오후2:30 관악민주올레/길위에서 민주와 정의를 묻고 답하다 /신림역 7번출구 앞오후4:16 잊지말라 0416 버스
무신 창의의 임창모(林昌模) 의병장 공은 조양 임씨이며 자는 낙균(洛均), 호는 월담(月潭)이다. 남을 이해할 줄 알고 굽힐 줄 모르는 굳은 마음의 소유자였다.을사5조약이 강제로 맺어지자 나라 팔아먹은 놈들과 왜적을 모조리 없애지 못함을 억울해하고 분해하였다. 광무 10년(1906년) 병오년에 의병장 양회일이 능주에서 의거를 일으키자 선봉장으로 활동하였다. 복천에서 적의 대병에게 포위되어 회일과 함께 붙잡혀서 지도에 갇혔다가 1년 만에 석방이 되었다.집에 돌아와 집안 재산을 모두 팔아 무기를 준비하고 장사들을 모아서 융희 2년(19
오후1:00 핵발전 반대 시민 모임/핵발전 중단촉구 시민결의 대회/ 청와대 사랑채 앞오후2:00 탈핵희망 서울길순례/공덕역1번출구~경의선 공유지~경의선 숲길오후2:00 새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바라는 0416 기억예술마당/판소리 마당/진도 팽목항 방파제오후2:00~4:00 416안산시민연대/청소년사회의식조사 결과 공유 토론회/안산 더플레이그라운드오후4:00 통일의병/전쟁반대 평화협상 촉구 서울시민대회/탑골공원 오후4:00 한국여성민우회/우리는 날마다 사건을 겪고 있다 필리버스터/신촌 명물쉼터 앞오후
*종일, 민주노총/민주노총 5대 우선요구 실현 촉구 농성/국회 앞9:30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서울시교육청 기간제 노동자 무기직전환 촉구 기자회견/서울시 교육청 앞10:00 '국정농단 정점' 최순실씨 89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10:00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외 6명 항소심 8차 공판/서울고법 형사3부, 505호10:00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전 민정수석 23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320호10:
지난 18일 ‘문화공간 온’과 에서 주최하고 (사)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가 후원하는 탐방행사, 제2회 '잊혀진 항일독립투사를 찾아서'가 열렸다. ‘문화공간 온’ 조합원이면서 주주통신원인 김재광 해설사가 진행한 경기 북부 연천. 포천지역 독립유적지를 찾아가는 행사에 초중학생을 포함하여 23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첫 방문지는 연천군 장남면에 있는 호로고루성이다. 연천에는 고구려 성이 3개 있다. 호로고루성, 당포성, 은대리성이다. 이중 호로고루성이 위치한 고랑포 지역은
10:00 '국정농단 정점'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88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10:30 노동기본권 보장 미발의 법안 입법발의촉구기자회견/ 국회 정론관11:00 미 핵잠수함 입항 거부 기자회견/제주해군기지 정문11:00 4.16연대/세월호 희생자 유해 은폐 규탄 및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국회 정론관11:00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사회적교육위원회/2017 입시경쟁교육폐지 대학평준화촉구기자회견/ 청계천 소라광장11:30 2017대학거부선언
아침에 호텔에서 식사를 하다가 가진이 할머니에게 “어진이 가진이 같은 어린이 한 10만 명을 어려서부터 통일영재교육을 받게 하여 통일시대를 이끌 지도자로 키워야 앞으로 한반도가 평화의 성지로서,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거에요.”하고 말하니 가진이가 “엄마 지도자가 뭐야? 지도를 보는 사람이야?”하고 물어서 다들 폭소가 터졌다. 그런데 이 아이가 지도자란 말의 정의를 제대로 내렸지 않은가? 지도자란 무릇 역사의 지도를 잘 봐 갈 길을 제대로 안내하는 안내자가 아니고 무어라 말인가?권력과 물욕에 눈 먼 자들이 지도자라고 완장을 차고 이
10:00 총신대 신학대학원생/김영우 총신대 총장 엄벌 촉구 집회/SK브로드밴드 앞10:00~12:00 생활 방사능과 방사선 계측기 교육/대구인권교육센터11:00 최저임금 위반 및 꼼수 신고센터 설치기자회견/민노총13층오전 11:00 파리바게뜨 직접고용 시정지시 즉각 이행 촉구 기자회견/서울행정법원(양재역 9번 출구)11:30~12:30 KBS.MBC정상화행동/KBS파업80일,KBS 엄정감시촉구 1인시위/감사원 앞11:30 삼성일반노조/삼성재벌규탄 수요집회/강남역 삼성본관 앞12:00 정대협/한일
[편집자주] 이 글은 ‘문화공간 온’과 이 주최한 제2회 "잊혀진 항일독립투사를 찾아서" 역사탐방에 참석한 양주 삼숭중학교 2학년 최조은 학생이 역사탐방 해설을 맡았던 김재광 주주통신원에게 보내온 글이다. 중학교 2학년의 시선으로 본 역사탐방 기행문이 감동을 준다.잊혀진 독립투사분들의 자취를 찾아 떠나는 모험-내가 제목에 모험이라 이름을 붙인 까닭 : 그 날 날씨가 매우 춥고 스펙터클한 날씨였고, 이 프로그램에서 값진 교훈을 얻기까지 과정이 매우 환상적이었기 때문에 모험이라는 단어가 이 경험을 부르기에 알맞은 단어라 생
충격적이었다. “늑대 발처럼 생긴 물석송 81년 만에 국내에서 발견” 우연히 꺼내 본 스마트폰 뉴스 중앙일보 머리기사 제목이다. 아니 지난 8월에 내가 완도에서 찾아낸 물석송이 아닌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하순 우리 연구회 마지막 삼척지역 식물상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 안에서였다. 보는 순간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저녁 9시 조금 넘어 집에 들어서니 KBS 뉴스가 진행 중이다. 난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에서 내가 만나본 바로 그 자리에서 물석송을 발견한 사실을 취재한
지난 11월 5일 단풍구경하러 운악산을 올랐다. 사실 11월 초순은 운악산 단풍 절정기는 아니다. 10월 중순이후가 절정이다. 그래도 올 마지막 단풍 구경이다 생각하고 갔다.운악산 등산은 4번째다. 운악산은 감악산, 관악산, 송악산,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한다. ‘악’ 소리가 날 정도로 바위가 많고 산세가 험하다. 이전 세 번은 그저 운악산의 아름다움에 반해 걸었는데... 이젠 내가 힘이 달린 건지... 겁이 많아진 건지... 바위에 박힌 쇠발굽을 밟고 올라가는 길을 쇠줄을 잡고 벌벌 떨면서 갔다. 예전에도 이렇게 무서웠었
9:00 을지병원노조 파업투쟁 결의대회/을지병원 본관 1층 로비10:00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외 6명 항소심 7차 공판/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10:30 416가족협의회/사회적 참사 특별법 촉구 서명운동 전달기자회견/국회 정문 앞10/30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시민평화법정 발족식/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11:00 사교육걱정없는세상/학원 휴일 의무제 등 촉구 서명전/세종문화회관 앞11:00 제2가 툭조위 통과를 위한 목포시민행동/“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요사이 많은 한국 여자들은 자녀의 혼사를 다 치르고 나면, 젊어서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비로소 하게 됩니다. 반면에 한국 남성들은 날마다 돈 버느라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야 돌아오는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퇴직을 하고 나면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 무얼 해야 할지 모르는 처지가 되지요. 그저 매일 집에 들어 앉아 마누라가 주는 삼시 세끼나 기다리고 있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맙니다.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여자가 50세가 넘으면 갖추어야할 조건이 있는데, 이 네 가지를 충족하면 가장 행복한 여성이 된다고.1) 건강한
8:00 세계여성평화그룹/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잠실종합운동장역10:00~12:00 민주노총 직선 2기 임원후보 방송토론회/국민TV스튜디오 오후2:00 정봉주팬클럽/ 쥐를 잡자 MB 둘레길/슈페리어 타워 앞 인도 오후2:00 채현국 인사동 갤러리 강연/ '우리 땅, 우리 예술'/쓴 맛이 사는맛 전/ 인사아트프라자 3층 전시장오후4:00 관악바보주막/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강연회/한반도 위기관리와 해법/ 관악바보주막(신림역 3번출구 직진)오후4:00 민통선평회교
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 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실비 바르탕의 ‘마리차 강변의 추억’ 후렴구를 흥얼거리면서 이 글을 읽어주기 바란다. 마리차 강이 아직 계곡물에 불과할 때부터 그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며칠을 달리면서 흥얼거렸듯 말이다. 실비 바르탕의 감미롭고 우수에 찬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올 때 ‘마리차 강’은 늘 몽상에 사로잡혀 살던 소년에게 피안의 강이었다. 그 소년이 머리가 희끗희끗해져서 아직도 소년 같은 체력으로 소년 같은 꿈을 안고 그 강변을 달리고 있다.“내 나이 열 살일 때 내게는 아무 것도 없었지,
의병용장 염재보(簾在輔)의 혈전기 2 - 1908년 9월 13일 보성, 순천 주둔 병력과 문덕 외가령에서 대전하여 왜적 수십명을 포살하였다.- 11월 1일 아군 100여 명을 인솔하고 가서 흥양 주둔 헌병청을 습격하여 소탕하였다.- 11월 12일 화순 주둔 헌병을 몰아내기 위해 향군하던 중 정보가 누설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되돌아왔다.- 1909년 2월 초 장흥 세무감독청을 보성으로 옮기려는 것을 막았다. 장흥세무감독이 헌병 호위를 받아 복내 평주에 주둔하였다가 민가 수십 호를 불지르고 주민을 학살하는 등 민심을 교란시키므로 기습작
오후1:00 한국노총노동자대회/서울역 광장오후1:00 416연대,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특별법 입법 촉구 행진/광화문광장 - 오후 2시 30분, 공덕역 합류 - 국회오후2:00 전국농민회총연맹,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전국대회/여의도공원 문화마당오후4:00 통일의병, 전쟁반대 평화협상촉구 서울시민대회/탑골공원오후4:00 민중총궐기투쟁본부/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반전평화 촛불헌법 쟁취 범국민대회/ 마포대교 남단 - 국회 앞 행진오후5:00 민중총궐기투쟁본부/적폐청산 사회대개혁반전평화 촛불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