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2021년 9월의 필진’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김민곤, 김태평, 오성근, 조형식, 최성수 통신원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10월의 필진 5분 축하드립니다.

1. 김민곤 : 노태우 씨, 아직 우리 계산 안 끝났소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12

2. 김태평 : 백세 된 나에게 외 2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11

3. 오성근 : 배려 외 1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87

4. 조형식 : '촛불시민에게 당부함' 외 1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15

5. 최성수 :: 이야기 사진 빛 따라 구름 따라 외 5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77

[강은성] 가을 산사(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22)
[강은성] 가을 산사(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22)

 

나. 편집위원의  <한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조금은 잠잠하던 <한겨레:온> 글장이 다시 활기가 넘쳐납니다. 필진 여러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짐을 느낍니다.

▲ 살다보면 신산한 고갯마루도 힘겹게 넘어야했지만 연륜이 깊어져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최성수 통신원의 이야기 사진과 오성근 통신원의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합니다.

- 허익배 편집위원

▲ <한겨레 온>에 올라온 글들을 읽다보면 정치, 사회, 문화 , 경제, 교육 등에서 우리 인간사의 속사정을 있는 그대로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언론 매체에서는 얻을 수 없는 <한겨레 온>만의 '색깔 있는 온라인 종합 매거진' 성격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조형식 통신원은 '촛불시민에게 당부함'이란 글에서, "민주 인권 정의 공정 평등 평화가 넘치는 나라, 그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 라는 대의를 위해 2016년 말에 불태우던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깨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정국에서 적폐세력에 의해 다시 끔찍한 과거로 회귀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울림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김미경 부에디터

▲ 10월에는 필진 52분이 153편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달의 신규 필진은 박인식 통신원입니다. 반갑습니다.

▲ 곱게 살다가 곱게 죽어야 하거늘... 곱지 못하게 살다가 고운 척 하며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 전 사망한 노태우 씨를 보며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민곤 통신원께서 '노태우 씨, 아직 우리 계산 안 끝났소' 로 노태우 씨를 크게 꾸짖습니다. 하늘에서 뜨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김민곤 통신원께 감사를 보냅니다.

▲ 시민단체인 '언론소비자주권연대'에서 단체 명의로 한겨레 주주가 되셨습니다. 첫 번째 글로 박인식 정책위원의 조선일보 방응모의 친일매국 행각 (1), (2), (3) 편입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양성숙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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