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모이자! 아베규탄!10:00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연합회/광복절 및 강제징용 배상요구 항의집회 및 행진/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광화문광장11:00 조국통일촉진대회추진위/조국통일촉진대회 및 행진/종묘-청와대 사랑채11:00 강제동원공동행동·겨레하나/국제평화 집회 및 행진/서울광장~소녀상11:00 서울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보신각 앞11:00 미국 전쟁범죄 고발 국제사진전시회/광화문광장11:00 8.15 범민족행사/광화문 세종대왕상 앞12:00 통일비빔밥 나눔/광화문 북광장 박람회장 앞오후1
9:00 2019 광복절맞이 함께 걷기 (12일- 14일) , 가천대 - 남산오후3:00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남산(회현동 1가 100- 266)9:00 전국농민회총연맹/한미연합훈련 중단 주한미군 규탄 농민대회/국방부 정문 앞10:00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원 코리아 피스로드 2019 서울시 통일대장정/서울역광장10:00 위헌적인 호르므즈 해협 파병 반대 국회.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정론관 11:00 이석기 의원 광복절 특사 포기 문재인 정부 규탄 기자회견/청와대 앞12:00 일제피
Greece의 'Santorini'섬을 그린지 딱 1년이 되었다.1년 세월이 흘러 다시 그 섬을 그려 보았다. 섬의 푸른 바다, 독특한 생김새의 건축물을한 폭의 그림 안에 더 담고 싶어서다. 그곳이 내겐 잊혀지지 않을 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는 추억의 섬인가 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심한 일요일, 영화 한 편 볼까~ 하고 넷플릭스를 켰다. 요새 영화 제공 웹사이트도 똑똑해졌다. 특정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 내가 봤던 영화 목록을 바탕으로 비슷한 장르 영화들을 추천한다. 이번 추천 영화는 ‘Burning’이다. 영화 포스터엔 친숙한 배우 유아인과 처음 본 배우 전종서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를 비우고자 코믹 영화를 보려 했기에 어둑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스터가 내심 마음에 걸렸다.평점을 확인해보려 애용하는 영화정보 사이트에 들어갔다. ‘IMDB’는 1990년부터 영화, 티비 드라
모짜르트가 첫 사랑에 실패한 사건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감춰진 일화도 있다. 멜라니 운젤트의 에 의하면,'모짜르트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기존 질서에 대항해서 싸웠다. 그러나 연애 사건에 있어서 열혈 청년 모짜르트는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다. 불장난의 파트너 오틸리아는 수도원으로 쫒겨나고 사촌여동생 베슬레와의 사랑은 근친이라 실패했으며, 첫사랑 알로이지아와의 사랑은 좌초'되고 말았다.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은 금지된 사랑을 위한 곡으
그때 8.15해방 함성에 숨어버린부일폭력배 정상모리배 조선인 사냥 인간 말종들어영부영 묻어두고슬금슬금 숨겨주고이제됐다 넘어가자 그때 5.18피바람으로 돌아왔지정치인으로 재벌로 언론인으로 빨갱이 사냥 인간 말종들무엇보다 개발수출참아야해 경제안정어쩔꺼냐 일자린데 다시 8.15해방 함성 그날처럼부일폭력배 정상모리배 역사 사냥 인간 말종들하나하나 건져올려감옥살이 망신살이남김없이 몰아내면 다시 5.18맑은 바람 널리 불어차별 모멸 증오 개발 왜곡 부추기는 사람자연 사냥 인간 말종들‘무엇보다’ 필요없어‘참아야해’ 누굴위해‘어쩔꺼냐’ 내가주인
10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아트밸리. 서울특별시와 서울아리랑 페스티벌후원 및 크라운해태주최로 한 여름의 겨울왕국을 만들었다. 눈 조각 150점이 전시되어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었다.제3회 한 여름밤의 눈 조각전은 계절을 초월한 이벤트이자 세계최초의 퍼포먼스였다. 올해에는 5개를 주제로 눈 조각 150점을 연출하였는데, 야간에는 LED미디어 아트가 더해져 눈 조각의 화려함과 신비를 더욱 만끽하실 수 있었다. 한 여름 밤 서울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겨울 왕국의 기적은 불볕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했다. 이번과 같은 얼음축제가 일
회고록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한번 손에 잡으면 손을 놓을 수 없는 신간 '백년 동안의 여행'이 출판되었다.서울 상계동에 거주하는 목수로 평생 살아온 99세의 한 노인이 백수(白壽)를 기념하여 바이올린 연주회를 겸한 북콘서트를 열고 100년 동안 근현대사의 고난을 담은 특별한 회고록 ‘백년 동안의 여행’을 펴냈다.이 책의 표지에 실린 자작 한시 한수는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한다.白壽 紀念 自作 漢詩 (백수 기념 자작 한시)世評白壽古來稀 세평백수고래희空手來輾轉地球 공수래전전지구遭遇白壽宴頓悟 조우백수연돈오孝樂天天壽秘也 효
9:00 2019 광복절맞이 함께 걷기 (12일- 14일) , /수원 유스호스텔 - 성남 가천대학 9:00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지부 관악지회/불성실 임단협 규탄 집회/독산동 145-6 독산사옥 앞10:00 한국노총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조, 톨게이트 수납원 직고용 촉구 집회/홍은동 벽산아파트 정문 건너편10:00 IDS홀딩스 피해자 비대위, 민생적폐 엄정수사 촉구 집회 및 행진/대검찰청 정문 앞10:00 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노조탄압 규탄 집회/인현동 탠디 본사 앞10:00 전쟁반대 평화실현
사람의 눈에는 하늘과 땅, 산과 강...과 같은 현상(실체)은 보이지만 본질(실체)은 보이지 않는다. 세상에는 존재하는 것들은 눈으로 볼 있는 실체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이 숨겨져 있다. 자연에 숨겨진 규칙을 찾는 학문이 자연과학이요, 사회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는 학문이 사회과학이다. 그런데 학교는 왜 내일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지식만 가르쳐 줄 뿐, 사리를 분별하고, 시비를 가리고, 비판하는 능력... 지혜를 가르쳐 주지 않을까? 세상을 보는 안목은 두 가지 법칙 즉 유물론과 관념론이 있다. 학
엊그제 칠석에 시어머님 제사를 지냈다. 결혼 후 30년 넘게 지낸 제사인데 마지막 제사가 되었다. 내년부턴 시아버님 제사와 합쳐 지내기로 했다. 시누이가 “언니 그만큼 했으면 그만 해도 돼요. 다른 집들도 다 그렇게 한데요.”라고 제안하고 가족 모두 찬성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나는 구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다. 여름 제사가 힘들어도 내 입으로 그만하자 말을 못했다. 남편 속마음은 찬성이 아니란 걸 알았지만 시누이가 밀어붙이는 말에 얼른 ‘고맙다’고 했다.내가 제사 음식을 다 하진 않는다. 동서와 시누이가 분담해서 해
행복과 불행의 일상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70년 동안 전세계의 겁박과 억압에도 굴종함이 없이 당당한 겨레의 심장이 동해의 물보라처럼 서해의 잔잔함처럼 유유한 모습으로 전세계인 앞에서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과 소련, 중공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로 대표되는 유엔이라는 조직폭력 집단의 무력 앞에서 당당하게 그들이 갈라놓은 삼팔선 조국의 심장이 가장 역동적으로 맥박치는 비무장지대 판문점에서 갈라진 조국의 지도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고 의연하게 섰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나는 오늘도 행복하다.바로 그 자리에 세계 최고무
8월7일 야탑광장 일본은 우리민족에게 왜구로 침략을 많이 했던 참 나쁜나라입니다. 임진왜란이나 일제식민치하 등 여러 힘든 역사적 굴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우리 철천지원수입니다. 근데 일본의 누가 철천지원수냐?바로 아베정권 같은자들입니다. 아베의 조상은 전범들이고 아베정권은 전범들의 핏줄을 이어받은 군국주의자들입니다. 다시 전쟁하기를 원하고 동북아에서 패권을 장악할려는 속심을 늘 품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이 팽팽한 무역전쟁을 하고 있고 북미간에도 여러가지 줄다리기를 통해 한반도에서 균형을 잡아
박기종(85, 이원면 원동리) ■ 은빛자서전, 인생은 아름다워옥천신문이 '은빛자서전-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지역 어른들의 인생을 회고합니다. 정지환 객원기자가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구술을 정리해 지면에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호에는 이원면 원동리 박기종씨를 만났습니다"남을 속이지 말고 남에게 속지도 마라. 그것이 속고 속일 수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내가 후손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살아보니 애초에 잘못 빌려준 돈은 아예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더라. 그러니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지극한 도를 삼극(三極)이라 하고, 무극, 황극, 태극의 우주 운동으로 나타나지요. 삼재는 우주 공간의 3요소를 말하며 그 지극한 도는 우주 운동을 말한다고 보면 되지요. 천지일월(天地日月)과 인간의 변화를 이끄는 세 가지 천지조화의 힘과 동력의 본체를 삼극이라 하는 것이지요. 이 삼극(무극. 태극. 황극)은 우주를 잡아 돌리는 근원적인 힘(力源)이지요.(天地之理는 三元. 無極 太極 皇極). 우리들은 대문(大門)이나 작은북(小鼓) 또는 큰북(大鼓)에서 삼극을 상징하는 문양(紋樣)을 볼 수
9:00 2019 광복절맞이 함께 걷기 12일- 14일/독립기념관 앞11:00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반대 기자회견/참여연대 아름드리홀 11:00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분과 2차 총파업 선언기자회견/민주노총13층 대회의실11:00 민주일반연맹 톨게이트 노조/더민주당 규탄 기자회견/더민주당사 앞오후12:30 전노련 강서지부,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발산역 2번출구 앞오후1:00 미얀마노동자 딴저테이 살인단속 관련 인권위 권고 수용 촉구 법무부 규탄 1인시위/청와대 분수대 앞오후2:00 기자폭행 이영훈씨 관련
목요일(8일) 오전 11시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민청학련동지회, 사)민주인권평화를 실천하는 긴급조치사람들(이하 긴급조치사람들), 49통일평화재단,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등 30개 민주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등 총 27인이 모여 유신잔재청산과 사법농단 피해구제를 위한 김명수 대법원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사법부를 상대로 ① 박정희 전 대통령 주도 친위쿠데타 산물인 유신헌법의 원천적 불법성 선언 ② 국가배상청구를 가로막는 소멸시효 단축조치의 원상회복 ③ 군사정권시대 인권유린 과거사 사건 재심
어제(8/8) 국회에선 '애국가'문제 공청회가 있었다. 거기 참여하여 내 소견을 주창하려 했는데 불참해 수포로 돌아갔다.나는 지난 4월에 "3.1혁명 100주년 기념사업회" 그룹 카톡방에 "국가 창제의 필요성"이란 제하의 간략한 글을 올린 바 있다. 그 기념사업회 사업 계획에 "국가 제정 추진" 항목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된 건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씨의 친일 활동이 문제화된 데에 있다. 그래서 지금에 와서 작곡을 새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 것 같은데 이는 난센스가 아닐까?친일행위
해를 맞고 있는 달맞이꽃 밤새 달을 맞은 달맞이꽃 안개 속에서 싱그러운 달맞이꽃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10:00 제2회 5.18민족통일학교 통일한마당」/고서초등학교10:00 한국노총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조/톨게이트 수납원 직고용 촉구 집회/홍은동 벽산아파트 정문 건너편오후2:00 민대협/한미동맹 파기를 위한 광화문 토요행동/광화문 KT앞오후2:00 버마부족 민주인권연합/ 미얀마 민주화운동 추모집회/미얀마대사관 건너편 10:00 제2회 5.18민족통일학교 통일한마당」/고서초등학교오후3:00 대한국인에게 고함/용산 꿈나무 종합타운 6층오후4:00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일본 정부 규탄 기자회견
2005년 여름 요맘때인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7박 8일 간, '(주)동북아식물연구소'의 현진오 박사의 안내로 백두산 일대로 들꽃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백두산은 그 당시도 중국을 통하여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백두산 들꽃 기행에서 찍은 들꽃 사진들과 가끔은 풍경 사진 등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오래 되었지만 몇 차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있는 사진들과 글들은 제가 드나드는 카페에 올렸던 내용들인데, 글의 내용은 약간 보완을 하여 가져올까 합니다.
굳어가지 말자. 아침마다 품는 내 바람이야.몸이며 마음이며 부드럽고 유연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련만, 나는 지금 잔뜩 겁먹고 딱딱 굳어가고 있어. 숲길 걸으며 기도 올리지. 내 몸 한 자리 차지한 암세포 화난 인상 풀고 조용히 내 몸 떠나주길. 이 곳 저 곳 옮겨 다니지 말고 한 곳에 얌전히 머물다 떠나주길. 제발 간절히 빌지. 몸 굳으면 숨소리도 거칠어져.수풀(수+ㅁ)+(푸+ㄹ), 숲은 고요히 '숨 쉬는 풀' 있어서 -숲-일까. 만물이 얼어붙은 겨울 숲 둘러봐도 인간 세상처럼 냉골에 갇혀 저 홀로 죽어가는 일이라곤
인생을 정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원대한 꿈을 가지지 않으면 어려운 과제이다.2018년 그동안 몸담아왔던 공무원을 정년으로 은퇴하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시간이 40년은 너무 힘든 길이라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그림을 배워 7~8년 동안 준비했던 작품 30점을 소개한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2019년 8월 7일(수) 오픈식 날 그가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옥같은 말을 남겼다.『내 앞에 수많은 시간들이 무한정 남아 있을 것만 같은 날이 어느 날 문뜩 내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인생사가
無等은 오늘도 無等하다好不好도 없고 是非도 없다無等 앞에 서면 평화롭다언제나 인간세상도 無等하리 천지자연은 만물을 차별치 않지만인간은 만물을 천차만별 하더라차별이 있는 곳에 불평등이 있고불평등이 있는 곳에 불행이 있더라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민주주의, 민주시민, 시민의식...이런 말은 너무 많이 들어 진부한 느낌마저 들지만 민주주의가 뭐예요? “민주시민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시민의식이란 어떤 것인가요?”라고 물으면 똑 부러지게 ‘이거다’하고 정의를 내리기란 쉽지 않다. 학교가 길러내겠다는 국가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1, 자주적인 사람, 2, 창의적인 사람, 3, 교양 있는 사람, 4, 더불어 사는 사람’이다. 오늘날 학교는 이런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가?학교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겠다는 인간상인 민주시민이란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태도,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성폭력 범죄자 윤중천을 처벌하라'' ''성폭력 범죄자 윤중천은 피해자에게 사과하라''''윤중천은 성폭력 범죄를 인정하라'' 2019년 8월 5일 오전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앞에는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윤중천 3차 공판의 성범죄 형벌을 촉구하는 피케팅 시위가 열렸다. 권력형 성범죄의 전형을 보여주는 김학의-윤중천 성범죄 사건은 2013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으로부터 성접대 로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
10:00 전장연, 예산쟁취 및 종합조사표 투쟁선포 기자회견/국민연금 충정로 사옥10:00 2사단해체반대 범군민추진위/2사단 해체 철회 집회/전쟁기념관 앞10:00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2명 22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 311호10:30 평통사 한미국방장관 회담에 즈음한 기자회견/평화행동/국방부 정문 앞11:00 대한불교불승종무진사/법당건물 안전확보 및 종교활동 보장 촉구집회/CJ본사 앞오후1:00 장추연 등 장애인단체/자유한국당 당대표 장애인비하발언 규탄 기자회견/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