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2021년 12월의 필진’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김광철, 김반아, 김형효, 라문황, 전종실 통신원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12월의 필진 5분 축하드립니다.

1. 김광철 : 해넘이에 만나는 순천만 흑기러기들 외 11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47

2. 김반아 : 남호 이종만, 애국열사능에 묻힌 유일한 자본가 (2-6) 5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67

3. 김형효 : 아버지의 길 외 2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10

4. 라문황 : 외할머니집(外婆家, 외파가) 외 32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44

5. 전종실 : 대한민국 뜻과 유래 외 1편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31

양성숙 기다림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0)
양성숙 기다림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60)

 

나. 편집위원의 <한줄 소감>

- 김동호 전 편집위원

▲ 이달의 필진으로 선정되신 분들과 다른 모든 필진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글 읽으며 위로와 희망 그리고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하며 저의 삶도 풍요로워졌지요. 모두 고맙습니다.

▲ <한겨레:온>은 필진들의 헌신과 봉사에 의해 발전해왔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채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이 되고 소통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잠시의 멈춤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을 믿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 정경호 전 객원편집위원

▲ 글은 사라져버릴 것들을 붙잡아 두고, 가끔씩 꺼내보게 해서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사연이 언젠가는 자신의 역사로 남기도 하겠지요. 소중한 마당을 열어준 <한겨레:온>에 감사하는 이유입니다.

- 최성주 전 객원편집위원

▲ ‘우리 집안은 무인집안’이라고 강조하셨던 아버지의 말씀을 핑계로 기록을 멀리하다 <한겨레:온>을 만나 제 글을 쓰게 되었고 필진 여러분의 글도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기록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 <한겨레:온>과 편집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허익배 전 편집위원

▲ 지난 2년간 편집위원으로 봉사하면서, 우리 주주통신원님들의 각양각색의 일상적인 삶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방처럼 구수한 이야기와 더불어, 때론 가슴을 울리는 사연 있는 글을 접하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성경 구절처럼 2022년에 새로이 탈바꿈하기 위해 잠시 휴면기를 맞이한 8살 박이 <한겨레:온>이 몇 개월 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를 우리 모두 기원합니다.

-형광석 전 객원편집위원

▲ <한겨레:온> 공간이 제게는 기쁨과 치유의 마당이었습니다. 필진 여러분을 만나고 글을 읽는 동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어린이의 맑은 눈으로 성찰(省察)하는 글들이라 공감의 울림이 컸습니다.

▲ 아마도 머지않은 장래에 <한겨레:온> 필진으로 글을 짓고 읽는 시절이 참 그리워지겠다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잠시 쉬어감은 독수리가 더 멀리 위대한 도약을 하려고 체력을 비축하는 시간일 겁니다.

- 김미경 전 부에디터

▲ 12월에는 필진 53분이 234편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신규 필진은 박진호 통신원입니다. 반갑습니다.

▲ 7년간의 <한겨레:온> 1기가 마감되었습니다. 올해는 2기 <한겨레:온>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새 <한겨레:온>에도 관심과 참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마추어 편집위원들의 여러가지 부족한 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인사 올립니다. 꾸벅꾸벅꾸벅!!!

편집 : 김미경 전 부에디터, 양성숙 전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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