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2021년 11월의 필진’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김인수, 마광남, 심창식, 정우열, 형광석 통신원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11월의 필진 5분 축하드립니다.

1. 김인수 : 음악인사 이정희님 외 4편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43

2. 마광남 : 농어 외 6편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30

3. 심창식 : 세상에 완벽한 사회는 없다 - 9. 샹피나 와인하우스 외 5건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89

4. 정우열 : <여안당 일기> '고인이 된 가수 이동원의 '향수'를 듣고'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87

5. 형광석 : 파자 명상-(12) 트라우마 한(恨) 1외 10건.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49

출처( [양성숙] 가을날의 동화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72)
출처( [양성숙] 가을날의 동화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72)

 

나. 편집위원의  <한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올 한 해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한겨레:온> 필진들이 자리를 잘 잡아주셔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활력을 찾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아쉬움이 많은 2021년 12월입니다. 알게 모르게 험한 글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널리 용서를 구합니다. 더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며 남은 한 달 모든 필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허익배 편집위원

▲ 이제  올해도 달랑 12월 달력 한장만 남은 초겨울, 코로나19 돌림병으로 더욱 스산한 세밑에  <한겨레 온> 통신원 모든 분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해봅니다.

▲ 정우열  주주통신원의  <여안당 일기> '고인이 된 가수 이동원의 향수를 듣고~' 기사를 읽으며, 오랜만에 정지용 시인의 고향냄새 물씬 나는 '향수'(鄕愁) 싯구를 다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0여년전 이 싯구를 노래 가사로 삼아, 테너 박인수님과 함께 감성어린 목소리로 전국민의 가슴을 파고 들었던  (고)이동원님의 부고 소식을 곁들여 멋진 해설을 올려주신 정선생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 김미경 부에디터

▲ 11월에는 필진 49분이 168편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주이신 박재동 화백께서 신규 필진으로 합류해 그림을 올려주시기 시작했습니다감사드리면서 오랫동안 <한겨레:>과 친구가 되셨으면 합니다

가끔 <한겨레:>은 한겨레 아마추어 글쟁이 주주들의 놀이터라는 생각을 합니다. 심창식 통신원의 판타지 소설 '세상에 완벽한 사회는 없다'14편까지 나왔습니다. 매일매일 다음 편이 나왔나 하고 들여다 봅니다. 12월이면 이 시리즈도 마감을 하겠지요. 내년엔 어떤 설렘을 주는 소설이 등장할까... 기대가 됩니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 양성숙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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