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기념관에서 한겨레신문사 31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많은 한겨레 주주들이 전국 각지에서 주주총회에 참석하였다. 출입구에 마련된 접수대에서는 행사 진행요원들이 주주님들의 주주확인 절차를 도와 주고 있다. 신문사 창간 때부터 한겨레를 지켜온 주주님들이 통신원 역할을 하며 만들어 가는 이 있다. 올해도 한겨레 온 취재팀이 꾸려져 주총에 참석한 주주님들을 인터뷰했다. 31기 주총 취재팀은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아래는 주
9일 광화문 안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경복궁을 관람하기 위해 매표소에 줄을 서있다. 표를 구입한 관광객들은 경복궁으로 입장한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많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하며 즐거워하는 표정들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덕대게축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광화문에서는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영덕대게 왕의 진상식을 거행했다. '왕의 대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덕군 일원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3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덕'하면 '대게'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게를 맛보기 위해 축제기간동안 영덕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오후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8주기 모임을 갖고 '탈핵'을 외쳤다.
9일 KT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한국인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는 중국이 싫다"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일 오전 10시 3.1절 100주년 행사장에서 한 시민이 피켓을 들고 "북한 제재 풀고, 통일 종전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5일 서울 도심에 미세먼지로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 중이다. 5일째 도심 전체가 희뿌옇게 보인다. 외출할 때는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 하며 물을 많이 섭취 하여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외출했다 귀가할 때는 집 현관밖에서 옷을 털고 집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4일 오후7시 서울 종로 에서 한겨레신문 양상우 대표이사가 '한겨레 나갈 길'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한겨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함께 힘을 모아 한겨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3.1혁명 100주년을 맞은 1일 오전 11시 서울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내외, 삼부요인, 정치인,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다. 독립 유공자 후손들이 행진하며 정부로 부터 태극기를 인수받아 행진하고 있다. 서울광장에서는3.1. 100주년 대합창, 3.1절노래, 애국가, 압록강 행진곡, 독립군가, 광야에서, 상록수, 아름다운나라, 젊은그대, 아리랑 등을 시민과 함께 불렀다. 1일 10시 탑골공원에서 3.1백주
1일 서울 하늘은 뿌옇게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3.1운동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주변에서는 북소리, 장구소리, 징소리 등이 들려온다. 많은 시민들도 만북소리에 가던 길을 멈췄다. 도로 갓길에서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구경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3.1 혁명 100주년을 맞아 만북울림 행사에 만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드디어 오전 11시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3.1백주년을 맞아 만북울림 추진위원회 주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1919년 3.1운동은 온 인류의 생명과 문화 번영을 위해 마땅
2일 오전 서울광장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15,179명의 독립운동가 이름이 새겨진 명표가 설치되었다. 추모전시는 8일까지 열린다.명표 앞에 꽂을 꽃을 기다리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구로구(~이성 구로구청장)에서는 노인장기요양시설 인권지킴이를 2인1조로 편성하여 관내 노인 장기요양시설 33개소를 월1회 이상 방문하도록 하였다. 지난 2월19일 구로구는 관내 통장, 사회복지사, 시설입소인 보호자 대표 등 점검대상 기관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8명의 노인 인권지킴이를 위촉하였다. 구로구는 2016년부터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이 보호받을 수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인권지킴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 편집 : 허익배 객원편집위원
2월27일(수)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소재 '문화공간 온'에서 수도권(=서울,경기도,인천,강원도)운영회가 허익배 한주회 서울.경.인..강 운영위원장 주최로 진행되었다. 한주회 서울.경.인.강 운영 등의 방향 설정에 대하여 진지하게 의논하는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 한주회 서울.경.인.강. 주주통신원 단합대회를 갖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4월 27일(토) 오전 10시 청계광장에 집합하여 청계천을 따라 걷는 청계천 순례 모임이다. 걷기 행사 후, 12시부터는 뒷풀이로 문화공간 온에서 점심식사 겸 문화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5.18 망언 국회의원 3인의 퇴출을 요구하며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이번 집회에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자유한국당에 분노하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정치권 등 각계에서 참석하였다. 박석윤 5.18 시국회의 공동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철우 5.18 기념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석해 발언했다. 또한, 광주 시민군 (지만원씨에 의해 '북한군'으로 지목되었던) 곽희성 씨 와 강원도 5.18 민주화 운동 동지회 회장이자 춘천망신 김
지난 23일 서울 세종로 공원(세종문화회관 옆)에서 전국 LH 중소형 10년공공임대 연합회 8차 집회가 열렸다. 전국연합회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여야 3개 정당에서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3건 발의했다고 한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23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해상 지부 문화 행사가 열렸다. 현대해상 노조에서 직장 갑질, 임금 삭감, 부당노동행위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 내려 2km 걸어가면 창경궁에 도착할 수 있다. 관람요금은 만 25세에서 만 64세까지는 3,000원, 단체 유료관람객 10인 이상 2,400원이다. 통합관람권도 있는데 가격은 10,000원으로 유효기간 3개월이며 4대궁(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에 들어갈 수 있다. 관광명소인 창경궁내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궁궐을 찾아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6일 오후3시 종로구 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정기총회가 열렸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16일 오후1시 서울시 종로교당 2층 강당에서 바른먹거리 건강 협동조합 출범식이 열렸다. [ 권용덕 이사장 일부 인사말 ] 전국 각지에서 모여 주신 우리 바른 먹거리 건강 협동조합의 조합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저희 협동조합이 법인설립을 마치고 다같이 모여서 우리들의 뜻과 꿈을 확인하고 그 힘찬 출발을 외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현재 300여 명의 조합원이 있습니다. 이제 먹거리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의 시선도 높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건강보다는 비용을 먼저 생각했던 저 너머에
16일 오후 2시 종로구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3.1 서울민회와 분과 활동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3.1 서울민회의 환경과 에너지분과 활동과 이후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9일 시민청에서 한마음 살림장이 열렸다. 살림장에서는 서울시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개인이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정성이 들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매주 둘째주에 열리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9일 시민청에서 비온후갬 밴드가 활력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은 주말이 되면 이곳 시민청을 찾아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9일 오후 2시 사법농단세력 규탄 및 청산 촉구 국민연대는 사법농단세력들에 의한 김경수 재판 결과에 분노한다며 광화문 KT 앞에 모여 집회를 가졌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9일 광화문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한국전력노동조합 주최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고객센터 파견 및 용역 노동자의 직접고용 정규직화 요구를 거부한 한국전력은 대통령과 정책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고 규탄했다. [ 입장문 ] 한전 고객센터 근무하는 상담사는 전국적으로 1,000명에 이른다. 국내 최대의 공기업이고 유일하게 전기를 판매하는 독점기업이기에 고객 응대도 일일 수만 건에 이른다. 많게는 하루 200여 건의 상담업무를 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상담
2월11일 오후2시 구로구 개봉2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송희열 동장이 개봉2동의 현황을 설명하였다. 신년인사회에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구의원,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복지혜택으로는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방에 벨을 설치하여, 만일 어르신이 움직임의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자치센터로 신호가 간다. 그러면 즉시 복지담당 직원들이 달려가 상황 파악을 하여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구로구 개봉2동은 주민들을 위해 개웅산에 산책코스를 새로 단장하여 주민들이 아침마다 산책을 하며
지난 5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416광장 합동 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설 합동 차례식이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합동 차례식에 참석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하였다. [416공동연대와 가족협의회 인사말] 안순호 4.16연대 공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분을 잊지 않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유가족분과 시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전명선 4.16 가족 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주 둘째아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다녀왔다며 "강당에 모여 있는 졸업생 수가 215명이라는 말을 듣
5일 오후 3시 종로구 광화문 4.16광장에서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 입장 발표기자회견이 있었다. 광화문 광장에는 일반시민들도 많다. 각 언론사에서 나온 취재기자들이 취재에 열심이다. 고 김용균 어머니도 회견장에 나와있다. 산업현장에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그 마음을 아는지 정부여당으로부터 전에 요구한 사항들을 모두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타결된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앞으로 젊은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가 나서서 만들어줘야 할 것이다. [ 기자회 견문 일부 ]
지난 2일 서울역에서 한겨레발전연대 회원들이 귀성객들에게 한겨레 신문을 홍보하며 나눠주고 있다. 매년 명절이 되면 한겨레발전연대 회원들은 역 귀성객들에게 "한겨레신문 무료배포하니 받아가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한겨레 신문을 받아가는 비율을 보면 20대는 10%, 30대는 20%, 40대는 30%, 50대 30%, 60대 이상 10% 정도다. 받아가고 싶어도 선물을 양손에 들고가느라 지나치는 귀성객들, 아이들 손을 잡고 가느라 신문을 받지 못하고 지나치는 귀성객들도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한겨레 신문을 달라고 해서 가져간다. 한겨레
지난 26일 에서 '강명구 선수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이 있었다. 마라톤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6일 에서 모바일 아티스트그룹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2018년도 회계보고와 실천 사항들을 협의하였고, 2019년도에는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6일 문화공간 온에서 과 공동 주최로 한겨레 사우회와 주주들간 친선 당구, 바둑,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사우회 회원들은 한결같이 "한겨레 주주들의 힘으로 한겨레:온과 문화공간:온을 만들어내 한겨레 신문 입장에서 큰 힘이 된다"며 "한겨레:온과 문화공간:온이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참석자들이 "앞으로도 한겨레 주주들과 사우회의 만남이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