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기념관에서 한겨레신문사 31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많은 한겨레 주주들이 전국 각지에서 주주총회에 참석하였다.
출입구에 마련된 접수대에서는 행사 진행요원들이 주주님들의 주주확인 절차를 도와 주고 있다.
신문사 창간 때부터 한겨레를 지켜온 주주님들이 통신원 역할을 하며 만들어 가는 <한겨레: 온>이 있다. 올해도 한겨레 온 취재팀이 꾸려져 주총에 참석한 주주님들을 인터뷰했다.
<한겨레: 온> 31기 주총 취재팀은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아래는 주주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취재원들이다.
위에서부터 (김미경 김종선 김진표 안지애 이재준) 주주통신원.
주총은 회순에 따라 진행되었다.
1) 개회 및 국민의례
2) 순국선열 및 민주열사를 위한 묵념
3) 출석주주 및 주식수 보고
4) 개회선언
5) 의장인사
6)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7) 의안심의
- 제1호 의안 : 제31기(2018 사업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결정의 건
8) 질의및 응답
9) 폐회
주주총회 행사가 끝난 후 주주님들은 한겨레신문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권을 지참하고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백범기념관에서 식당까지 거리가 꽤 멀다. 한겨레에서 마련한 차량 1대가 몸이 노약한 어르신들을 숙대 식당 앞까지 실어 이동에 도움을 주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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