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기념관에서 한겨레신문사 31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많은 한겨레 주주들이 전국 각지에서 주주총회에 참석하였다. 

▲ 백범기념관을 들어서고 있는 주주님들
▲ 환영 펼침막

출입구에 마련된 접수대에서는 행사 진행요원들이 주주님들의 주주확인 절차를 도와 주고 있다.


신문사 창간 때부터 한겨레를 지켜온 주주님들이 통신원 역할을 하며 만들어 가는 <한겨레: 온>이 있다. 올해도 한겨레 온 취재팀이 꾸려져 주총에 참석한 주주님들을 인터뷰했다.

<한겨레: 온> 31기 주총 취재팀은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아래는 주주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취재원들이다.

위에서부터 (김미경 김종선 김진표 안지애 이재준) 주주통신원.

 

주총은 회순에 따라 진행되었다.
1) 개회 및 국민의례
2) 순국선열 및 민주열사를 위한 묵념
3) 출석주주 및 주식수 보고
4) 개회선언
5) 의장인사
6)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7) 의안심의
  - 제1호 의안 : 제31기(2018 사업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결정의 건 
8) 질의및 응답 
9) 폐회

▲ 주총회의


주주총회 행사가 끝난 후 주주님들은  한겨레신문사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권을 지참하고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백범기념관에서 식당까지 거리가 꽤 멀다. 한겨레에서 마련한 차량 1대가 몸이 노약한 어르신들을 숙대 식당 앞까지 실어 이동에 도움을 주었다. 

▲ 대부분 주주님들은 산책 삼아 걸어가고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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