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2시부터 전국 민주 노동조합 총연맹 주최로 태안 화력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투쟁 승리 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비 정규직 철폐, 위험의 외주화 금지. 발전소 비정규직 (연료 환경 설비운전, 정상정지)의 발전 5개사 직접고용 등 민간과 공공영역 상시고용 비 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 근본적 대책 마련과 책임자 엄중 처벌을 촉구 했다. 정부-유족- 시민 대책위 공동 으로 진상 조사와 발전소 비정규직 안전확보, 주 52시간 상한 즉시인력 충원등을 요구
19일 오후2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금속노조 현대필터 산업분회 노조원들이 자기목소리를 내며 '노조할 의무를 보장하라!', '부당노동 행위 책임자 처벌하라' 등을 외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9일 서울 시민청에서 활력 콘서트가 열렸다. 시민청에서는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가들로 구성된 팀들이 공연을 한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12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한 공원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주최로 노동자, 장기 요양기관 생존권 위협하는 보건복지부를 규탄하는 장기요양위원회 규탄대회가 열렸다. 한성영 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나와 반토막 수가인상 규탄발언 등을 하고 있다. 아래는 결의문 일부이다.2008년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0년! 노인복지는 종사자들조차 노인이 되었을 때 입소를 거부하는 '현대판 고려장'으로 전락하였다. 장기요양 제도가 도입된 후 노동자의 임급을 30~40% 삭감하고 최저임금 반토막의 요양수가 인상과 개인시설의 시
토요일은 광화문이 살벌하다. 보수단체 태극기를 들고 도로 행진을 하고 있다. 보행길에는 진보 단체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쌍방이 극과 극이다. 대열 속에서는 욕설이 난무한다. 경찰들이 질서유지를 위해 서있다. 지난 12일 오후 3시 미대사관 옆에서 미국 규탄 대회가 열렸다.결의문 일부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무런 전제조건과 대가 없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의향을 밝히고 남북 협력 전면 확대 발전을 천명함으로써 온 겨레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남북 관계의 극적인 변화들에 이어 2019년 올해는
14일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을 내렸다. 수도권 빌딩 사이로 미세 먼지가 가득 덮은 모습이다. 이런 날은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 외출을 해야 한다면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해야 한다. 서울시 저감조치 발령으로 관공서 주차장 434곳을 폐쇄하고, 관용차 33,000대 운행을 중지하였다. 서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스케이트장도 운영을 중단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5일 에서 조희연 서울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조희연 교육감 사랑하는 사람들' 신년모임을 가졌다. 조희연 교육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교육감 선거 때 캠프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로 직업도 다양하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에서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12시에 모임 60여 명이 있어 이요상 상임 위원장이 조합원 카톡방에 서빙을 도와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권용동 조합원도 문자를 보고 달려갔다. 12시에 도착해보니 홀 탁자 위에는 준비만 되어있고
지난 5일 다목적 홀에서 서울 시민 환영위원회 2019 신년행사가 열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위해 결성된 서울 시민 환영위원회는 서울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서울 시민 환영위원회에서는 단일기 걸기, 엽서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 시민 환영위원회의 호소문 일부] 평창에서의 환희와 판문점에서의 감동 그리고 평양에서 민족단합의 힘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획기적인 장을 연 2018년이 지나고 평화의번영, 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질 2019년이 밝았
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목공예 수업이 진행된다. 박정우 생활공예 전문강사가 이끄는 공예 수업의 매회 참가비는 1만 원, 재료비는 3개월에 5만 원이다. 가정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 책꽂이 등을 만들 수 있다. 수업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주변에는 각 방송사들이 제야의 종소리 중계방송 준비에 분주하다. 오고 가는 시민들은 무대에서 리허설 연습하는 것을 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보신각 있는 곳으로 모이고 있다. 2019년1월1일 00시 00분 제야의 종소리가 전국으로 울려 퍼졌다. 모두 좋은 일만 있는 황금돼지해가 되길 바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9일 서울 세종로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4살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2차 범국민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추모제에서 24살 짧은 생을 마감한 고 김용균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개봉동 다세대 주택에서 누군가의 허위신고로 119차량이 총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허위로 신고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추운 겨울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28일 오후 5시 종로구 에서 전국여성연대 주최로 후원주점이 열렸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전국여성연대는 여성 해방과 민족자주평화통일, 6.15공동선언실현과 함께 신자유주의 착취구조를 반대하며 반전평화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저항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26일 오후 문화공간:온에서 바른먹걸이 협동조합 주최로 2018년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조합원들은 개발한 음식을 시식하며 음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는 행사가 되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26일 오후 7시 문화공간:온에서 '언론 소비자 주권행동 후원의밤 송년행사'가 열렸다.언소주(2008년-2018년) 는 수만 명의 촛불 시민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이다. 언소주는 올해 조선일보를 상대로 끈질기게 고 장지연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였으며, 방송법 개정에 있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2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인 2019년 기해년를 앞두고 시민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렸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25일 크리스마스,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이 나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21일 서울 종로 문화공간:온 에서 한겨레주주통신원회(이하 한주회) 2018년 송년회가 열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8일 오후 청계광장, 아름다운 풍경이 펄쳐지고 있다. 시민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청계천을 찾는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5일 종로 에서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은 촛불 시민의 염원인 국민개헌을 위한 '사법개혁 토론회 및 2차 작은 원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민참여개헌시민행동'은 주권을 가진 국민들의 사법개혁 의지와 지혜를 다시 모았다.지난 9월 13일 문 대통령은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들에게 사법부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수단"이라며 "삼권분립에 의한 사법부 독립과 법관의 독립은 독재와 국가권력의 남용을 막고,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지켜주는 최후의
지난 15일 종로 인사동에 위치한 에서 인물 중심 근현대사 연구회 송년회가 열렸다. 인물 중심 근현대사 연구회는 독립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자율적인 공부 모임으로 종로3가역 4번출구 동의빌딩 도심 50플러스 2층 사무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만남을 갖는다. 광복군 (김수하)살을 에이는 칼 바람 헤치며 조국의 광복 꿈꾸던 광복군.서간도 북간도 눈보라 속을 달리던 숨가쁜 순간들.청산리 봉오동에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의 만세소리 우렁찼던 광복군. 겨레여 겨레여 단군의 자손이여 승리의 그날 잊지말
지난 1일 구세군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자선 냄비 행사를 시작했다.12월 24일까지 전국76개 지역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230개 자선냄비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오늘 3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강당(수운회관)에서 '평양이 온다' 남·북·해외 공동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전은 5일까지 계속된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광화문 북쪽에 파이프로 설치해놓은 두얼굴 모형이 있다. 명판에 새겨진 모형물의 이름은 '우리는 하나'다.명판에 새긴 글 중에서 : 두 정상의 만남은 제게 있어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두 정상은 만나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를 끌어안고 미래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만남은 민족의 큰 희망이자 세계가 감동하는 평화의 꿈 그 시작이었습니다. 만남은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이자 중심입니다.작품 설명 : 두 얼굴은 서로 만나서 해후하며 서로를 느끼는 모습, 서로 하나가 된 모습입니다. 파이프 구멍은 수천만의 군중이 함께 모여 평
파이프 조형물 사이로 광화문이 보인다. 한국인과 외국인이 서로 만나 광화문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며 즐기고 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1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 병원 로비에서 '인력 충원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적패 청산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가 열리고 있다. 노동조합은 근무인원을 제외한 최소 인원으로 집회를 하기 때문에 환자들 불편은 없어 보였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 노조의 집회에 관심을 두지 않고 진료실로 향하고 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에서 빛 초롱 축제가 한창이다. 물이 흐르는 가운데 문풍지로 여러가지 모형을 만들고 내부에 전기등을 설치해 야간에는 아름다운 청계천 풍경을 볼 수 있다. 서울 빛 초롱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빛 초롱축제는 오는 18일(일)까지 열린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0일 시청광장에서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열렸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지난 10일 미세먼지로 호흡곤란이 올 수 있는 일기에도 불구하고 오후 3시 서울 태평로에는 전국 민주노총소속 노동자 6만여 명이 모였다. 1970년 11월 13일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전국 노동자 대회이다.2018 전국노동자 대회는 적폐청산,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을 위한 11월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진행되는 대회다. 전국노동자대회가 끝난 후 노동자들은 청와대와 총리공관 방면으로 행진하며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저지, 최저 임금법 원상회복 및 추가개악 저지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난 3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2018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가 열였다. 이번 축제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1,500켤레의 운동화가 모였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2018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2일에서 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행사장에는 운동화에 그림 그리기, 캄보디아 사진전, 캄보디아 물품전시, 캄보디아 전통차 시음, 캄보디아 의복체험, 희망의 우체통과 책갈피 만들기 등의 활동이 준비되어 있었다. 축제를 통해 운동화에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장을 마련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의 위험에 노출된 캄보디아의 빈곤 청
지난 3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학생의 날을 맞아 거리로 나온 여학생들이 스쿨미투를 외치고 있다. 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중고생들이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며 외친지 반년이 되었지만 학교는 아무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여성을 위한 학교는 없다/ 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학교내 성차별 끝장내자/ 이제 참지 말자/ 폭력은 교권이 아니다/ 학생 인권법 제정 하라!" 이제 학교도 여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폭력, 성차별 없는 좋은 학교로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오기
가을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에 김장철만 되면 옛날에는 가정마다 김장하는 날이라며 함께 정을 나누는 잔칫날이었다. 김치 한 조각을 쭉 찢어 돼지고기를 싸고 입에 넣으면 느껴지는 그 맛은 오늘까지 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 맛을 잊지 않고 살아왔다. 그래서 식탁에는 김치가 있어야 식사를 한다. 한국의 김치는 세계가 알아주는 김장 김치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김장은 세계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 김치는 세계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서울시 주관으로 열리는 불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