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부의 시대에 빈곤은 심화되고, 시민정신으로 이룬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극도의 위험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시대이기도 합니다.최장 연휴 우리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조상의 얼을 기리고 평안한 안식을 함께 누리며 아름답고 더 큰 세상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모바일그림교실 특별 강좌 안내매주 금요일 종로 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그림교실에서 다음과 같이 초빙 특강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7. 9. 1. (금) 오후 3시 ~ 5시* 장소 : 문화공간:온(종로구 종로 11길 6 3층)* 강사 : 삼성전자 과장 송기성* 특강 내용 - 모바일아트의 트랜드 - 최신 모바일도구의 소개 - 모바일그림 앱 소개 및 시연 - PEN.UP 쉽게 이용하기 등.* 참가비(비등록 회원) : 시설사용료 겸 저녁 식대 10,000원* 문의 : 모바일그림교실 촌장 정병길(0
후덥지근한 날씨에 청명한 채석강으로 함께 산책가실까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일제강점기 전부터 광복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박경리 작가의 소설는 하동 '최참판댁'을 발원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을의 의롭고 다감한 용희(씨)는 고통스런 시대의 굴곡진 삶과 애처로운 사랑을 대변하는 하나의 민초입니다. 국토기행 중 모바일 스케치한 '용희네 집'을 올리며 광복절을 즈음하여 암울했던 그 시대를 회상해 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산유곡(深山幽谷) 기암괴석(奇巖怪石)장가계의 기억을 모바일그림으로 이미지화해 보았습니다. 덥고 후덥지근한 장마의 날씨. 피서 대안으로 삼아 봅니다. ㅎㅎ 8월에는 백두산 현지 가벼운 트레킹과 모바일스케치 기행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도움 말씀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무더위와 장마의 날씨 속에 무기력해 집니다.모바일로 다소 장난스럽게 연꽃을 피워내 봅니다. ㅎㅎ모두 좋은 여름 납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3년이나 허망하게 지나 이제는 묻혀버린 듯했던 어느 의로운 기간제 교사의 순직에 대한 예우를 새삼 꺼내드는 그이는 훌륭한 대통령이기 전에 상식적인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광주와 함께하는 그이의 눈물을 보며 위대한 대통령이기 전에 인간적인 대통령임을 느낍니다. 탕평 인사의 행보를 보며, '아~ 드디어 도지사 대통령이 아닌, 특수 조직 대표도 아닌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생했구나'라고 믿어집니다. 고위급 돈봉투 만찬에 대한 단호함과 본인의 특수활동비까지도 경계하는 새 대통령의 의지를 보며, 황금에 너무 기우는
6월 9일(금)부터 기초반과 중급반 수업을 시작합니다. 제 1일차 안내입니다.장소 : 문화공간온(1호선 종각역 8번 출구 직진 70m 우리은행 골목)1. 기초반 모바일 에듀케어 기초 특강 강사: 정해식 오전 10:00 ~ 12:00 준비물: (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 2. 중급반 모바일 에듀케어 중급 특강 강사: 정해식 오후 3:00 ~ 5:00 준비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당일 청강도 환영합니다. 즐거운 모바일 그림교실 기대합니다.문의 : bgil21@naver.com/ 010-9220-2561 정병길(갤럭시 모바일 화가
새해가 되면 동해의 일출과 함께 등장하는 사진 속에서 여러 번 보았던, 저 건축물은 무엇일까? 하고 항상 궁금했다. 이번에 정동진으로 향하게 된 것도 그 비중이 크다. 오늘 저 건축물과 어울리는 동해의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촬영하는데 성공했고, 다시 모바일스케치로 옮겨본다. 참 환상적이다. 그래, 저 조형물은 무엇일까? 예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가서도, 칸의 그 극장에 가서도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밖에서 폼만 잡았던 생각이 난다.시간을 내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접근해 본다. 의외로 편한 곳이다.
생각만 해도가슴뛰는 우리 땅 독도의 아침을 모바일스케치로 이미지화 해 보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아주 작은섬 마라도에는 사찰, 성당, 교회가 있고 민속신앙이 있는 광활한(?) 섬이기도하다. ㅎㅎ 국토의 최남단 사찰인 기원정사에는 일주문도 없고 사천왕문도 없다.사찰의 돌울타리 화산석에 인물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문의 다소 무섭고도 잘 생긴 인물 그림이 사천왕큰형님이 아닐까 추측해본다.모바일 스케치로 더 예쁘게 분장 시켜 드린다. ㅎㅎ
제주 광치기해변에서 성산포의 봄 서정을 스케치합니다. ㅎㅎ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기간:2017.04.01 ~ 2017.04.30 (29박 30일)컨셉:모바일스케치 여행경로:마라도 ▶제주 ▶목포 ▶전국 생활 속의 모바일미술 실험, 그리고 영역확대를 위하여 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 길따라 사람따라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1. 국토사랑 이웃사랑2. 모바일 스케치3. 만남·대화·삶의 현장 기록4. 매체에 개재5. 여행 중 모바일그림 간이 강좌6. 모바일아티스트그룹 회원 확대7. 그림전시회 (여행 후)8. 그림 & 이야기 책 출간 (여행 후)9. 모바일그림 강좌 등 확대10. 협업 확대11. 기타
K1스마트화가 정병길이모바일스케치로 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 국토기행을 진행합니다. 생활 속 모바일미술 실험 그리고 영역 확대를 위하여 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 길따라 사람따라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ㅎㅎ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충남 서산에 거주하는 한주선(71세)씨는 창간 주주다. 부인과 함께 서산에서 올라 와 주총에 참여했다. 공직 생활로 수원에서 거주하다 최근 서산으로 이주하여 귀농했다. 다소 규모가 작은 농경작이지만 봄이 되어 바쁘다고 한다.한겨레 창간 때 기존 언론에 대한 불신에서 진실된 언론을 접하고자 주주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한겨레 사랑이 이어져 오고 있다.박근혜 정부에서의 국정농단 등 주요 문제의 진실 보도에 지속적인 신뢰를 보내며, 큰소리나 특권이 배제되고 상식이 통하는
한겨레!혼돈의 이 시대에 오로지 진실만을 전하고만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언론한겨레!혼돈의 이 산하에정의를 지키는 촛불의 선봉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여기 저기서 봄 소식이 날아온다.광화문 광장에서헌법재판소에서그리고 영원한 터전, 이 산하에서이젠온 땅의 만인에게 진정한 봄이 오기를 소망한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2017에는북한산의 상서로운 기운이 더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온갖 어두움으로 점철되었던 지난 해는 희망이 먹구름에 가려 버렸습니다.광장의 힘찬 함성을 이어가며 2017년 더 큰 새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2017 더 큰 새 희망 새배 받으세요. ㅎㅎ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수험생ㆍ직장인 등은 바쁜 일상에 쫓겨 아침을 거르기 쉽습니다. 간편한 웰빙 & 영양 만점의 현미떡과 과일 등을 권장합니다.지친 현대인의 체력과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모처럼 느긋한 아침, 국산 현미떡과 지난번 제주 한림 친구의 싱싱농장에서 보낸 레드향, 충주의 해담은 사과, 평소 즐기는 보성 녹차 등으로오늘은 신토불이 & 웰빙의 간편 고급 식단을 직접 뚝딱 만들어 봅니다. 요즘, 계란의 사재기는 삼가해야 하지만, 현미떡 사재기(?)는 적극 권장합니다. 냉동실에 5~
이번, 국민이 진정으로 각성하지 못하면... 최순실 박근혜의 김기춘 우병우에 의한 정유라 이재용을 위한 Hell朝鮮된 대한민국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외다. 박정희 동상이 세종대왕의 동상을 가릴 것이외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고 누구나 노력하면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새 희망의 2017 대한민국을 소망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집이 불길에 휩싸인다. 임이네는 불길 속의 어린 친자식은 안중에도 없고, 돈을 가득 감춰 둔 베개만 들고 불길을 빠져 나온다. 달려 온 남편 용이는 ‘아아는 우짜고 베개만’하면서 분노하며, 그 베개를 빼앗아 불길 속에 냅다 던지고 아이를 구하러 불길 속으로 뛰어들려고 하는데, 달려와 미친 듯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던 작은엄마 격인 월선이 그 아이를 구해 나온다.”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한 대목이다. 현실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그야말로 소설 같은 소설의 한 장면이다.그런데 소설보다 더 허황한 현실이 이 땅에서 일어난다. 2014년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잠시 이국 계림(桂林) 리강의 물 따라 모바일그림 산책을 가져본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2016년 여름.그 뜨거웠던 햇볕과 크고 작은 비바람은 붉디 붉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기자들이 신뢰하는 언론 한겨레, 9년 연속 1위’라는 광고를 보면 한겨레 독자로서 한숨부터 나온다. 왜?이 사실을 한겨레 독자들만 알고 있을 일이기 때문이다. 그건 또 왜?이 사실을 한겨레가 한겨레신문에만 광고하기 때문이다.한국기자협회보(2016.08.17.) 의하면, 기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부문에서, 한겨레는 18.3% 비중으로 JTBC(16.7%)보다 앞서고, 8.3%를 차지한 조선일보를 압도하고 있다.그러면 이 자료에 의한 한겨레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부문에서
광적인 김정은의 갈지자 행보. 신기루 우병우의 난공불락 세태. 불길한 한진해운의 안개 속 운항. 책임감 없는 지도층의 끝없는 네탓타령 등 우리 주변은 정말 답답함으로 가득합니다.그래도 추석명절은 동심으로 돌아가큰 보름달에 웃음을 걸어 가며 ‘웃는 한가위’ 를 만들어 봅시다. ㅎㅎ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글쎄, 이 스마트폰에도 쉽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깐요. ㅎㅎ 바야흐로 모바일(스마트폰 등 휴대용 디지털기기)시대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세상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작지만 만능인 도깨비 상자를 들고 다닙니다. 그 안에는 TV, 신문, 전자게임기, 디지털카메라, 노래방 등 세상 온갖 것들이 다 들어 있고, 또한 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훌륭한 그림 도구도 많은데 그냥 잠자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별도의 물감이나 붓이 없어도 됩니다. 그안의 물감이나 붓으로 그림 그리기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바야흐로 모바일시대입니다.모바일과 함께 '함께 즐기는 미술세상'을 만들어 가 봅시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광복절에 지인과 함께 북한산을 답사했습니다. 백운대의 휘날리는 태극기 앞에서 함께 환하게 웃습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진정 평등하고, 태극기 앞에서는 다함께 환하게 웃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이 영화는 전합니다. 세계사적인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은, 군법을 지상명령으로 수행하며 나라를 지키려는 소년병의 준법정신이 단초가 되었고, 사랑하는 가족을 넘어 장렬히 산화한 장학수 대위를 비롯한 부대원들의 애국정신이 작전을 성공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고...이 땅의 광복절에 나는 묻습니다.그때 패색이 짙은 전선에서 촌각에 사활이 걸린 소년병이 부모의 후광으로 꽃보직의 방석에 안주했거나,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은 장학수 대위를 비롯한 부대원 중의 한명이 임무 수행 중에 거액의 땅을 파는 장모님을 위로하고 다녔다면 이 땅의 역사에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다운 여름. 이 계절 수박은 시원함을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학창 시절 우장춘박사를 롤모델 삼아 농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다른 길로 가야 했다. 수박을 모바일 그림으로 그려본다. 아주 컬러풀한 색채로 시원함을 더한 그림으로나마 최고의 농학자가 되어 본다. ㅎㅎ무더운 이 여름... 여러분께서도 좋은 꿈으로 더위 잘 이기시기를 기원해 봅니다.편집: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