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때론 미완이 아름답기도'의 목포항 부둣가 그림에 이어 올려 봅니다. 완성이 어디까지인지는 몰라도 이야기를 더 채워 봤습니다.당초 어느 신문에 게재된 목포항 풍경 사진을 보고 모바일(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그림으로 재 구성한 것인데실제의 목포항 부둣가를 떠나 제 이야기가 된 셈이지요. 특히 모바일(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그림은더 채우고 뺄 수 있으며 바꾸기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종전의 순수한 미술적인 요소에 디지털의 마술적인 요소의 융합으로더욱 재미있는 미술을 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번 작품의 제목은 &
바쁘다는 이유로여행을 못가본 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올 여름엔 목포를 비롯한 남도에 다녀 올랍니다.미리 가보는 목포항 부둣가유달산을 뒤로하고전설같은 삼학도 노래 가락에 벌써 낭만이 출렁거립니다.저 건너 주막집의 향수가 피어나는아직 그리다 만 모바일그림 목포항 부둣가 때론 미완이 아름답기도 합니다. ㅎㅎ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매주 목요일 그림사생을 떠나는 그림동호회 '국제화우스케치' 모임에 모처럼 참여 했습니다. 가평군 어느 계곡입니다. 6월의 신록이 짙어만 갑니다. 저는 모바일에 그림을 그리고 사인과 사진으로 인증을 해봅니다.모바일그림은 본인의 손그림과 IT기술 접목으로 미술과 마술 사이를 오가는 느낌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임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그분들 애국심이 얼마나 크며이념이 얼마나 투철했는지는 모릅니다.그러나 그분들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자유로운 민주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여기 저기서 실시간으로 애국심과 이념을 외쳐댑니다.그러나 헌신은 찾기 힘들고 사리와 보신에 눈 먼 애국자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이 땅에서 평화를 누리는 사람들이여.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합시다.그리고그 가족들의 아픔도. - 2019 현충일 아침에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 심창식 편집위원
함께, 세계에서 제일 화가가 많은 나라로 만들어 갑시다!한글(정음)이 창제하신 세종님 뜻과는 반대로 당시 지배층이나 지식인들이 수용하기 힘든 가장 큰 약점은, 너무 쉽다는 것과 무식한 백성들이 알면 맞먹으려 들 거라는 생각 등이었습니다. 난중일기를 보면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까지도 쉬운 한글(언문)은 철저히 배제하고 그 난중에도 어렵고 시간 걸리는 한자 만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게 되자 백성들과의 소통이 절실해지며 차츰 쉬운 한글이 대우를 받습니다. 한글전용 『독립신문』이
4월이 오는 듯하더니 벌써 갑니다.온갖 꽃 중에더 고귀한 자태를 간직하려 했던 목련. 백목련과 자목련의 대화를 4월이 가기 전에 모바일그림으로 남겨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019년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식민통치에서 독립된 나라 중 가장 큰 경제 성장을 이룬 자랑스런 나라입니다.이는 온 국민의 독립 정신과 자유 번영을 위한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친일 청산, 남북의 분단, 부의 양극화 등 문제점도 많습니다. 앞으로 100년, 통일과 화합 그리고 더 큰 번영의 길로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아직은 춥다.세상이 춥고서민의 살림살이도 꽁꽁 언 채 안 풀린다.남녘에서 봄 기운이 올라오고겨울 가뭄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입춘에 이어이 땅의 사람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설이 온다.저 먼 우주에서 발원한영롱한 오색 훈풍에 이 땅에도 따사로운 봄은 멀지 않았고북녘 땅에도화기가 돈다고 한다.평화와 인내의 긴 시간을 경작하는이 땅 백성들의 삶에 머지않아황금의 긴 봄이 올 것이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신은 인간을 창조하였고 인간은 생로병사의 고뇌를 안고 희로애락의 세상을 살아간다. 근래 고령화와 동시에 부의 양극화가 겹치며 희로애락도 양극화되고 인간의 고뇌는 점점 더 깊어만 간다.고뇌에 가득 찬 형상으로 태어난 인간.황금돼지 해 2019에는 현란한 보디페인팅으로 우선 고뇌를 탈출 시켜본다.요즘 다들 일자리 문제가 가장 큰 고뇌 거리인 듯한데, 보디페인팅으로 행복을 가져올 수는 없을까?그래, 일단 재미있는 일판을 벌여보자. 즐거운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다.2019 황금돼지의 복이 굴러 올 것이다. ㅎㅎ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2019'황금돼지 해'황금돼지 좀 타 보시지 않을래요?돼지는금수저가 아니어도삼성의 지원이 없더라도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2019는 '황금돼지 해'라고하니정유라가 아니어도누구라도황금돼지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수많은 촛불로 길을 열어 놓으면또 다른 저들이 달려 와 광야를 차지해 버립니다.2019에는 촛불은 그냥 좀 놔 두고함께 황금돼지를 한 번 타 봅시다. ㅎㅎhttps://www.youtube.com/watch?v=z8Z4q5Rd6vo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요즘 모바일(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쉽고 재미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런 모바일그림을 보고 '그림에는 영혼이 있어야 하는데...' 라는 미술계 형님들의 비아냥거림이 들린다.오래 전 미술계에 쉽고 경쾌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느닷없이 등장했다. 그 아이들은 당시 형님 평론가들로부터 "정신병원 수용자들이 길거리의 돌을 주워들고는 이것은 '다이아몬드'라고 확신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는 비아냥거림을 받았다. 그러나 대중은 그 아이들을 아이돌처럼 차츰 좋아하게 됐다. 이는 150여 년 전 클로드
또 한 해가 갑니다.모두 어렵다고 합니다.산고를 겪고 있는 것인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늦가을 어느 날 석류는 스스로 배를 가르며여태 키워 온 영롱한 보석을 드러냅니다.한 해를 보내며 다산을 상징하는석류의 오색 꿈을 그려보며... 모두에게 풍요로운 2019로함께 나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ㅎㅎ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어느 노래 가사에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구절이 있습니다. 노래는 물론 '10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구절이 멋있어 널리 회자되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마지막 밤은 10월에만 있는 줄 압니다.문득 달력을 보니 오늘이 11월 30일.그리고 밤이 되었네요. 11월에도 마지막 밤이 있었던 것을...어허~11월의 마지막 밤은누구에겐 과연 어떤 밤일까요? 잊혀진 계절 : https://www.youtube.com/watch?v=4rkusUGXfHI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가을이 깊어갑니다.그윽한 형형색색의 국화가 속절없는 시간을 아쉬워합니다.나도 못내 아쉬워 국화를 모바일그림으로 담아 봅니다.10월의 마지막 날에...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남북 두 정상의 판문점 만남에 이어 평양과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행보는 참 아름답고 가슴 설레게 합니다. 분단과 큰 아픔으로 얼룩진 이 땅 아직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한반도 남북 두 정상의 만남과 대화가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천년을 열어 가는 해와 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될 것입니다. 어디, 나만의 소망이겠습니까? 분단의 아픔에서 이득을 보는 투기꾼들 말고는 온 겨레의 큰 소망일 것 입니다. 내 나라 내 겨레 : https://www.youtube.com/watch?v=3JsuCo5eMk0 편집:
바래버린 65년 세월귀여웠던 아들은 늙고 어머니는 더 늙어 만난 슬픈 상봉누가,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갈라 놓았습니까?누가, 무엇이, 이들을 만나지 못하게 한 것입니까?부처님께 드리는 기원이 부족해서일까요?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게을리해서일까요?아니면 조상님 모시기를 소홀히 해서일까요? 아니요.이들은 기나 긴 세월 밤낮으로 눈물지으며 기도하고 염원했을 것입니다.누가, 왜, 무슨 권한으로 이들을 만나지 못하게 한 건가요?누가 무슨 권한으로 이번에 100가족, 다음에 100가족 하고 제한합니까?남한에 아직 5만 6천여 명 이산가족이
철학적, 현학적인 수사(修辭)로 범벅이 된 채 언론에 소개되는 요즘 미술은 너무 난해합니다. 감동은 물론 소소한 재미도 얻기 힘듭니다. 단지 천문학적 거래 금액에 '억' 소리만 날 뿐입니다. 게다가 미술 주체인 화가나 화랑 등은 미술 문맹을 더 부추깁니다. 미술인들은 저들만의 미술에 열중하고 있는 셈입니다. 소비자인 고객은 외면하고 냉대합니다. 더욱이 승자가 된 소수의 미술인 외에는 발붙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요즘은 생활체육이 생활 속의 즐거움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며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보편화로
"장대하게 솟은 산봉우리,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 옹기종기 집들과 너른 들판까지... 종이 한장에 내려 앉았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속에는 과거로부터 축적된 많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는 시간의 흐름과 역사가 기록되기도 했습니다.""조선 시대의 지도에는 인간 사회의 수많은 이상과 바람들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208.10.28.까지 '조선지도 500년, 공간ㆍ시간ㆍ인간의 이야기 지도예찬'전이 열리고 있다.
불볕 더위 속에'대한민국최남단 국토답사1번지' 라고 필자가 의미 부여한제주도와 제주도의 부속 섬 마라도까지 다녀왔다.바다를 건너고 또 건너 다녀 왔지만...여건상 정작 바닷물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비행기 안에서 모바일그림 속 푸른 바다로 뛰어들어 본다. 비행기에서도 쓱싹쓱싹 그림을 그리는 세상... 모바일 그림 세상 ㅎㅎ 자, 함께 푸른 바다로 가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전쟁은 누구에게나 고통을 준다. 특히 가진 것 없는 서민들에게는 별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게 한다.이중섭 화백은 6.25전쟁 당시 가족을 데리고 서귀포, 부산 등지에서 피난 생활을 하며 전전한다. 궁핍을 견디다 못해 결국 사랑하는 가족(아내와 두 아들)을 여유롭지 못한 일본 처가에 보내고 홀로 남아 고독하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간다.힘든 삶 가운데도 가족에게 보내는 애절한 편지 속에는 간간히 익살스러운 그림이 등장한다. 그리운 가족을 생각하며 편지 속 그림을 그리던 시간이 유일하게 행복했을지도 모른다.수식어가 다소 가공스러운 올 여름
참 덥다.불볕 더위, 가마솥 더위, OO년 만의 더위...여름 끝날 때까지 이런 말들이 더위 못지 않게 기승을 부릴 것이다.그러려니하고 두어 달 보내면어느 날 찬 바람에 문득시인이 되어 있을 것을... ㅎㅎ잠시 모바일그림 깊은 계곡으로 피서를 떠난다.사람을 그려 넣을까 하다가정적이 깨질까 봐 멈추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2018. 4. 27.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정상회담 결과 을 공동 발표하였다. 이는 온 국민의 숙원인 군사적 긴장완화와 전쟁 위험을 해소하고 민족의 공동번영과 평화통일을 향한 위대한 전진이다.어디 한반도 명운이 걸린 이 전진이 순탄하기만 할까마는... 진정 민족 번영의 대 역사가 성공리에 전개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머지않아 마라도에서 북한산을 거쳐 평양까지. 평양에서 평양냉면을 들고
대한민국 최남단 ‘국토답사1번지’ 마라도에서 지난 5월 22일 책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마라도에서 처음 열리는 출판기념회이자 책의 첫번째 출판기념회입니다.풍랑으로 일주일 만에야 마라도에 배가 들어가는 상황이라 당초 일정이 연기되고, 마라도 특유의 관광객 체류 시간 제약, 적정 장소 선택이나 행사 보조 도구의 조달 등에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관광객 대상으로 생업 종사를 하느라 행사에 불참하는 등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절의 여왕 5월모처럼 산책에 나섭니다.반가운 비가 내립니다.빗 속 우산 쓴 연인을 표현할까 하다가화창한 5월을 산책하는 다정한 연인을 그려 보았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모두 보람과 행복을 만드는 여왕 또는 남왕(?)이 되어봅시다. ㅎㅎ - 스마트화가 정병길의 모바일스케치 산책 중 -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바야흐로 모바일시대, 모바일 하나로 다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모바일 미술의 영역을 넓히고자 2017년 모바일로 스케치하며 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 다녀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모바일에 담은 그림과 사진, 여행 스토리 및 모바일 그림 관련 이야기 등을 책으로 엮어 (가제)를 출간하고자 합니다. 이는 모바일 그림 활용 입문서 역할 겸, 취향대로 떠날 수 있는 의미있는 국토기행의 한 모델이 될 것입니다. 원활한 출간을 위하여 다음 카카오 스토리펀딩도 진행합니다.https://s
봄을 그리는 사람들과 청평호반으로 봄맞이 나왔습니다. 아직 차마 새싹을 피우지 않은 산천을 모바일그림으로 미리 봄단장해 봅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끝없이 이어지는 국적 없는 무당표(?)의 기울어진 저울질정녕 이에 대한 대안은 없는가요?상표도 바꾸고 저울도 교체해야 할 시대가 아닌가요?차라리 인공지능 저울이라도 도입하면?어허~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어언 10여 년이다.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 사전점검을 위해 우리쪽 선발대가 금강산 등을 방문한다니 매우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금강산관광도 재개되기를 기원한다.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사업재개, 이산가족상봉은 우리 국민의 염원이고 통일의 연착륙을 위한 디딤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10여 년 전 금강산 관광을 갔었다.그때의 감동적인 구룡폭포 경관을 모바일그림으로 재현해본다. 그리운 금강산 : https://www.youtube.com/w
그때 황제는 악마의 꾐에 빠져, 제국 영토 안에 (실체없는) 매장된 보배를 담보로 많은 화폐를 발행하여 파탄에 이른 재정난에 임기응변합니다. 그래, 얼마간 버티었을까요?이 시대 공화국엔 재화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재화 대부분이 떼부자들의 곳간에 쌓이는 동안, 채무증서로 돌려막기에 바쁜 백성들은 늘어만 갑니다. 이 또한 얼마간 지탱할까요?잡귀에 놀아났던 무소불위의 전날 대통령은 감옥으로 가, 부당한 '권불 오년' 의 무상함을 실감케 합니다. 광장의 촛불정신에서 탄생한 새 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 불철주야 노심
강남고속터미널 갤러리에서 다음과 같이 새롭고 재미있는 미술 세계를 연다.전시기간 : 2017. 11. 28.(화) ~ 2017. 12. 4. (월) 12:00오픈행사 : 2017. 11. 28(화) 오후 5시장소 : 한가람아트갤러리 (강남고속터미널 경부선 지하 1층) 수도권을 비롯하여 천안, 대전, 목포 그리고 부산에서 모바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모여 제4회 모바일아티스트그룹 전시회를 열었다.규모는 작지만, 상당히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표현의 그림을 준비하고 연령과 지역을 망라한 다양한 참여 속에 전시회는 기획되었다. 평소에 그
가을이 깊어 갑니다.가을이 다 가기 전에 모바일을 들고 마을 천변으로 나갑니다.가는 가을을 더 짙게 물들여 봅니다. 머지 않아 이 산하에하얀 눈이 쌓일 것 입니다.그때는어느 시인이 지나 갈 것입니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문화공간 온'에서 열리는 10월 3주차 금요일 모바일미술아카데미 수업 안내합니다.이번 주 주제는 아트레이지(앱)을 활용한 가을 그리기입니다.이번 주 수업은 살짝 시끌벅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BS TV의 VJ특공대 프로그램에서 취재를 나온다고 하네요.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0월 27일(금) 오후 3:00~5:00 ∙ 장소 : '문화공간 온'(종각역 8번 출구 80m) 모바일미술아카데미 촌장 정병길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