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갑니다.가을이 짙게 물들어 갑니다.북한산도 찬란한 가을을 단장합니다.여기에내 감성을 더합니다.그리고북한산의 또 하나의 작은나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10월이 다 가기 전 어느 날모바일그림으로...ㅎㅎ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코로나19는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주지의 사실인,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 걸쳐 의학적인 면은 물론 경제를 비롯한 전반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술의 신 영역의 하나인 모바일미술 강의를 하던 나에게도 강의가 거의 끊겼습니다.그러나 항시 난관은 새길을 찾는 계기를 만들곤 합니다. 나도 새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에 맞춰 수강생과 강의실을 찾아 이동하던 나는 이제 강의실을 가지고 다닙니다. 아니, 내가 있는 곳이 바로 강의실입니다.줌(ZOOM)으로 화상 강의를 진행합니다
자유로를 달립니다.무한 자유로 질주합니다.아, 바로 옆 철조망 너머로 흐르는 임진강그리고 건너 저 멀리 보이는 북녘 산하그 사이로어두운 역사를 담고 흐르는 강물은색깔조차도 잿빛입니다.무심한 새들은 자유가 뭔지도 모르고 자유롭게 날지만자유를 염원하는 인간은 이념이라는 허울과어느 어두운 거대한 힘에 철조망 너머 바로 자유가 단절됩니다.한가위 명절이 다가옵니다.인간의 상식과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이산가족의 역사와 아픔우리에게 미증유 큰 고통을 주지만역대급 무소불위의 힘과 양면성을 가진 코로나19라도이 분단의 철조망을 걷어 주기를 기
는 속담이 있습니다. 딱 코로나19입니다.금세기에 창세기 이후 최고급인 코로나19라는 병을 어디선가 막무가내로 받았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벨탑을 높이던 세계가 추락합니다. 신세대미술인 모바일미술로, 2020 도약을 꿈꾸던 국내 최초 모바일화가인 저도 동반 추락했습니다. 세계가 새 길을 찾느라 전전긍긍(戰戰兢兢)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분서주(東奔西走)하다 보니, 새 길이 속속 구축되고 있습니다. 판을 벌려 놓고 알릴 시간도 없었습니다. 초상 가서 술 먹는 시간 말고는 여유로운 시간이 없군요. ㅎㅎ정작 한국 화가들만
8월이 갑니다.광복 이후 8월은우리에게 광복절이 대명사이자, 자축하는 달이었습니다.올 8월에 광복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이없는 달이 되고 말았습니다.코로나19의 방역이 성공적이라는 세계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기에일부 무리의 광적인 815광화문집회는 온 나라를 다시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일부 집단의 광기가 온 국민을 불안으로 몰아넣고 국가와 가정 경제를 더 곤경에 빠뜨린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일은 반성이나 사과보다는 갈등을 증폭 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그중 다행한 것은정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국민의 호응으로 안정될 전망이 보인
한 다리씩 건너면서우연인 듯 필연인 듯 색다른 4인이 만났습니다.한 가지 공통점은 강사라는 점,또 한 가지는 코로나19에 큰 위기를 맞았다는 점1인이 줌을 실고 왔습니다.식전 아침마다 줌으로 만났습니다.이름하여 #줌유격대 줌을 강의 현장에 적용했습니다.그 현장의 줌 강의를 토대로 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그 이름#줌(zoom)을 알려줌2020.8.18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인터넷 서점(교보문고, 예스24, 네이버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줌을 사용하면서줌은 비대면이 아닌 일상에서도 유용하다는 것을 알았습니
미술의 신영역 모바일미술의 모바일아티스트들이
2019년 말경 지구에 느닷없는 최강적의 침공, 우주에서 날아 온 우주복을 입고 무장한 거창한 외계인이 아니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극 미물 코로나19 바이러스.보이지도 않는 이 미물 바이러스를 보며 인류 역사만큼이나 긴 상념에 잠긴다.이 바이러스 군단을 대적하느라 온 세상이 이합집산 한다. 마스크 나누느라 합하고 책임 떠넘기느라 또 싸운다. 마스크 못 구해서 죽는 자 많고, 마스크 빼돌리고 이 쑤시는 자도 있다.온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이 코로나 전쟁 속에서도 본다. 온 생명이 다 잘 살아 보겠다고 경쟁하니 전쟁이 없는 날이 없
그림은 미술 시간에만 그립니까?그림은 화실에서만 그립니까?그림은 사진같이 그려야만합니까?아닙니다.어디서든 그리고 싶은 때 손에 들고 있는 모바일에 그리면 됩니다.게임하듯 즐기면서 자기만의 개성으로 감성과 이야기를 담으면 됩니다.모바일로결코 어느 미술 못지않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코로나19가큰 고난을 주고있는 이 여름 내 손안의 모바일로 생활 속에서 즐거운 미술을 만들어 가봅시다. - K1스마트화가 정병길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아래와 같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립니다.검토하시고 제 청원에 동의하시면 동참을 부탁드립니다.청원 내용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6RKZH ‘현대 무책임 인물 인명사전’을 만듭시다.문희상 20대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이 21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사면, 겁내지 않아도 될 시점” 어록(?)과 함께 “대통령 성격 짐작할 때 아마 못할 것”이라는 촌평을 남겼다고 하니 어이없는 수준을 넘어, 함께 깊이 논의해 볼 문제라 판단합니다. (참조: http://
가자!미래로, 새 세계로그리고 줌으로~ 코로나19는 온 세상에 큰 인명 피해를 주고, 경제 등에 큰 고난을 주고 있다.그 가운데 많은 사고(思考), 새로운 방식, 새로운 질서 등을 요구되고 있다. 강의를 주로 하는 어느 지인 4인(장충중 김원배 진로진학 상담 교사, 문학박사 고정욱 작가,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정은상 교장, 모바일미술 정병길 스마트화가)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의가 거의 끊겼다. 이 4인이 어느 계기로 줌(ZOOM)으로 수시 소통을 하며 줌의 다양하고 편리한 점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상을 온통 바꾸어가고 있다. 이 코로나19는 인류에게 미증유의 큰 고난을 주고 있지만, 한편 여태까지 난제로 여긴 환경 정화 등 의외의 플러스 기능도 해댄다고 하니 세상은 참 아이러니하다. 그러면서 강력히 새로운 질서 또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요구도 한다.종전에 우리는 얼굴을 맞대고 소통해야 직성이 풀리고, 소통이 원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같은 상황에서는 함부로 하는 맞대면이나 집단 모임 등은 심한 패착 행위일 수도 있다. 여태 선진국으로 자타가 공인하던 구미와 일본 등에서 적나라한 사례를 보
코로나19 시대를 만나, 세계는 단절되어 비행기도 거의 날지 못하고 인적이 없는 유령 도시 같은 TV화면을 보곤 한다.너무 다른 정서이지만 단절된 세상이 매우 적절하게 묘사된, 중국 옛 어느 시인의 ‘산에는 새들 날지 않고, 길에는 사람 발자취 없는데(千山鳥飛絶 萬徑人蹤滅)’라는 시구(詩句)가 문득 연상되곤 한다.나는 세상에 불만도 많지만, 때로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위안을 삼기도 한다. 나의 부모님이 북녘 땅에 자리 잡지 않으셨기에 자유스러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다는 점, 60이 넘게 살아오면서 전쟁을 격지 않고 살았다는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바와 같이,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적으로 많은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끼치고 있다. 또한 기존질서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기도 한다.반면 오염된 환경의 정화 등 여태 악화 일로로만 치닫고 해결하지 못하던 난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 하고, 새로운 사고 및 길을 모색하게도 한다. 필자(스마트화가 정병길)는 별도의 미술도구가 필요 없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그림을 그리고 활용하는 모바일미술 화가다. 국내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고 모바일미술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국내 첫 프로화가인 셈이다.
대륙의 깊숙한 곳 우한이라는 땅에 홀연히 나타난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도 없다는생물인 듯 무생물인 듯한극 미물 바이러스 코로나19 빅데이터, AI, 로봇, 드론 거기에 거대한 돈과 권력으로 무장한가히 신도 두렵지 않을 바벨탑을 구축한 이 지구세기적인 꼼수 지도자 아베 상도금세기 보기 드문 독선 시진핑 씨도멀리 떨어진 선진 유럽의 낭만적인 민주 신사 숙녀들도세상에서 가장 무대뽀로 힘 센 미스터 트럼프도처음에는 다소 이웃집 닭싸움 정도로 우습게 보았던 극 미물들의 코로나19 군단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그리고 신자유주의
비만이 가까웠느니라!걸어서 가라.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없는 확찐자들아~그 길만이 은혜의 강을건너는 길이러니저 정치인들에게큰 기대 걸지 마라.이제 선거는 끝났느니 포스트 코로나20이 오더라도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미 선거는 끝나고그 신천지는아직도 저 건너 있거늘...어허 어허~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대륙의 깊숙한 곳 우한이라는 곳에어디선가 날라왔을 돌연변이 된 씨 하나보통의 현미경으로는 볼 수도 없다는생물인 듯 무생물인 듯한이 극 미물 코로나바이러스어느 땅에선가 얼굴에 철판 깔고 우당탕 위성정당 작당하듯파죽지세로 군단을 이루어세계를 제압하는 전대미문의 가공할 힘|세기적인 꼼수의 지도자 아베 상도금세기 보기 드문 독선 시진핑 씨도세상에서 가장 무대뽀로 힘 센 미스터 트럼프도이 극 미물 군단 앞엔 무력하기만 하다.이가 무서워세계의 대형항공기도 거의 주저앉았고주식시장은 널뛰기에 바쁘다.금세기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는 인공지능과 빅데
코로나19의 공포가 세계를 덮습니다.처방은 수만 가지, 그중 영순위가 단연 ‘네 탓’입니다.먼저 발원지인 중국 탓, 다음 중국을 막지 못한 무능한 정부 탓 등 실시간으로 수없이 이어집니다.꼭 그럴까요?사실은 '내 탓'에서 발원합니다. 무리한 탐욕입니다.‘이 세상 무너지건 말건, 내 식구 맘껏 쓰고 버리자.’‘남이야 죽건 말건, 나만 구원 받고 보자.’‘이 기회에 마스크 사재기로, 한 탕 해보자.’‘최고의 자극적인 기사로, 한 건 올려보자.’'나라야 쓰러지건 말건, 이 기회에 시선 한번 모아보자.'그래도
마스크를 쓰는 뜻은‘위중하니 입을 막아라’는 취지일 것입니다.온 국민이 마스크를 쓰는 것은‘온 나라가 위중하니 제발 모두 입을 좀 조심하라’는 뜻일 겁니다.허나 아랑곳하지 않는 일부 정치인들 그리고 일부 인사들코로나19 바이러스도 뚫기 어려운 마스크를 뚫고코로나20보다 독한 말들을 쉴 틈 없이 쏟아냅니다.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의 입속으로 돌아갑니다.마스크 때문에도민심이 흉흉합니다.마스크가 조금은 남았지만햇볕에 말려서도 써 봅니다.검증된 방법은 아닙니다만...이러다 보면이 또한 지나갈 것이외다.어허~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세상만사 실시간 인터넷으로 전해지고문물교류로 하나로 묶어진 지구 세상지구의 깊숙한 내륙 우한에서 돌연변이한 바이러스 하나가'코로나19'라는 군단을 갖춰서이 세상 끝까지 도달했습니다.보이지도 않는 극미물인 바이러스가온 세상을 들끓게 합니다.태풍이 지나간 후엔바다가 재편되듯'코로나19'라는 재앙이 지나가고 나면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외다.아니,새롭고 아름다운 길이 열려야만 합니다.이 세상에서 미혹의 신천지로 가는 길이 아닌4차 산업혁명의 첨단 세상과 가슴 속의 따뜻한 인류애가 융합하는더 크고 아름다운 신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을 연이어 걸고넘어지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아카데미의 모처럼 통 큰 행보에 세계가 칭송하는데, 자국 대통령인 트럼프 씨만 심기가 너무 불편한 듯하다.눈앞의 조그만 이익을 놓고 최 우방 정상들에게도 금방 얼굴을 찌뿌리고 등을 돌리는 트럼프 씨의 행태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나타난 것이다. 이는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국의 아카데미상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세계 속의 가장 큰 대국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의 국격을 크게 끌
바야흐로 디지털시대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세상살이와쏜살같은 흐름 속의 편리함그런데 어디서 몰려올까요?스멀스멀 불안감그리고 각박함디지털에 감성을 입혀볼까요?내 손안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감성을 입히면낭만이 살아나고멋진 예술이 됩니다.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재미있는 세상이 펼쳐집니다. ㅎㅎ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우리는 새해를 두 번 시작한다.하나는 양력 1월 1일 신정이고 또 하나는 음력 정월 초하루 설이다.신정 때는 직장이나 사회 위주의 비교적 의례적인 인사를 나누고설에는 주로 부모님이나 고향 위주의 정겨운 인사를 나눈다.그리고 새롭게 두 번 시작한다. 다소 번거롭기도 하지만 나도 두 번째 연하 인사를 드린다. ㅎㅎ세상은 음과 양이 맞물려 돌아간다.우주의 운행이 그렇고 인간 세상사가 그렇다.애 쓰고, 운이 닿아대한민국이 단군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그런데 근래, 하 수상하다.극심한, 너무 극심한 양극화와 분열 현상을 보인다.
우주는 혼돈 속에 질서로 운행되며세상은 양극 속에 조화를 이루며 나갑니다.근래 인간사나라 간에는 넘치는 힘의 공방으로 세상이 불안하고백성 간에는 부와 권력 그리고 이념의 양극화로 삶이 황량합니다.2020년에는 조화의 에너지가 세상에 충만하여마라도부터 백두산까지평화와 번영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동방의 작은 한반도가세상의 사표가 되어새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한반도의 성산, 상징의 하나인 백두산지금 쯤 흰 눈으로 가득한 백두산일 것입니다.백두산이 평화로우면한반도가 평화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2019년을 보내며오색 영롱 평화 백두산을모바일그림으로 재구성해 봅니다.한반도의 영원한 평화 번영을 기원하며...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모바일 그림앱으로 만추, 설악을 그립니다.레이어를 이용해 하늘을 변화시켜 봅니다.매 장마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마술인 듯 미술인 듯모바일(디지털)미술의 장점이지요. ㅎㅎ 모바일아티스트인 저는'모바일미술을 국민미술로 & 미술한류 실현!'의슬로건을 걸고 정진하고 있습니다.함께 가시지요.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신은 우주를 창조했고 자연을 만들었습니다.인간은 예술로 우주와 자연을 재창조합니다.지난 10월 설악산을 다녀 온모바일화가인 저는모바일그림으로수시로 설악을 재창조합니다.집에서, 지하철에서그리고 강의실에서... 모바일에 이용만 당하면 바보가 되는데모바일을 잘 이용하면 만능 창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저는 모바일로 우주와 자연을 재창조하는또 하나의 작은 창조자 모바일화가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때가 오니 어김없이설악이 오색 가을로 물들다.모처럼 세파를 떠나설악 품에서내 마음도 영롱하게 물들여 본다.이제 곧 대한 팔도가 금수강산이 되리라.우주와 자연은 유유히 조화의 순환을 이루어 가나인간은 탐욕으로 불협화음이 하늘에 이른다.맨날 아웅다웅 제 잇속 정치도한 칸짜리 간 빼먹는 아귀다툼의 치열한 경쟁의 삶도이 가을조금 더 고루 곱게 물들기를 기원해 본다.대한 팔도가아니, 온누리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제대로 상상하지 못했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했다. 그런데 우리 교육체계나 정신세계는 몇 차 정도에 이르렀을까?만 15세 한국 학생들이 받는 사교육은 일주일당 평균 3.6시간(2012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사교육 시간이 가장 긴 편이며, OECD 회원국 평균 0.6시간의 6배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쉴 틈이 없는 한국의 학생들이라고 최근 어느 방송 뉴스가 전한다. 오죽하면 학원일요휴무제라는 희한한 제도를 논의하는 지경이 되었을까? 가히 공부 지옥의 나라 대한민국이다.그
카오스모스라는 용어가 있다.카오스와 코스모스가 합쳐진 용어로 '혼돈'과 '질서'를 대립적으로 보던 서구 형이상학의 과학관을 극복하고 새롭게 탄생한 개념이라 한다.'혼돈 속의 질서'로 요약하기도 한다.처음 접해본 용어로 다소 난해하지만 그러려니 해본다. 온 세상이 혼란하다.나라가 어수선하고 주변의 삶도 다소 어지럽다.폭풍 후에 평온한 날들이 오듯이요즘 세상엔 카오스모스란 말로 위안을 삼으면 좋겠다. 하긴, 혼란스럽지 않은 세상이 언제 있었던가?그렇다고 지구가 무너진
신세대미술단(단장 정병길 66세) 이들은 일단 기존 화가들과 큰 차별성이 있다. 첫째 그림 도구가 기존도구와 전혀 다르다. 누구나 일상에서 들고 다니는 모바일(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그림을 그리고 활용한다. 간혹 그것도 그림이냐고 비아냥거림도 들리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많이 활성화 되었고, 생존 작가로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도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호크니’에 의하면 모바일(패드)에 자화상 등 그림을 즐겨 그린단다. 둘째 즐거운 미술을 추구한다. 현대미술이 추상과 개념 미술의 추세로 흐르면서 너무 현학적이고 철
일본.과거사를 반성하고 사죄해도 용서를 받을까 말까한 판에 반성은 커녕 너무 나갔다. 다소 느슨하던 대한민국이 불매운동과 거북선으로 재무장하고 세계는 일본의 검은 속을 확실히 보게 되었다.아베. '어리석은 무역전쟁'은 막강 일본을 말아먹는 패착으로 보인다. 아베가 거대 일본 침몰의 신호탄을 쏜 것은 아닐까?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