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의병 유적지 답사 ㅡ2017.11.29.-- 때 : 2017년11월29일 10:00‘ ~15:30‘장소 : 전라남도 보성군 일원누가 : 보성군의병정신선양회무엇 : 보성군의병유적지 19개소전남 보성군 득량면은 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전학을 와서 결혼을 하고 30살까지 살았던 곳이다. 그래서 쇠실마을에 김구선생이 은거하셨던 일은 어려서 알고 있었다.1968년 결혼을 하면서 만난 처가 쪽에 김구 선생을 숨겨주었던 김광언님의 따님이 처당숙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몇 년 동안
10:00 사무금융연맹 한국오라클노조, 임단협 성실 촉구 규탄 집회/ 삼성동 아셈타워 앞10:00 고덕시장상인회, 소음 분진 및 공사로 인한 생계유지 보장 촉구/ 고덕2단지 C-6출입구 앞10:00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7명 1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10:00 ‘단원 성폭력’ 이윤택 전 예술감독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8호10:30 건설노조 2018년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기자회견/ 청와대 분수대 앞11:00, 방송독립시민행동/&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문을 열고 길을 나서야 한다. 길을 나선지도 10개월 지나 15개국을 거쳐 1만 km를 넘게 달려왔다. 육신은 피로가 누적되고 마음엔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의 눈처럼 고독이 쌓여간다. 어떨 때는 육신이 너무 힘들어 처음 문을 열고 나설 때의 의지가 무엇이었는지조차 막막할 때가 있다.달리기는 내게 교통비를 요구하지 않는 무료 여행수단이어서 달리면서 세계를 여행하게 되었다. 달리기는 내게 깊은 산속 천년사찰이어서 달리면서 도를 닦고, 조용히 명상을 하며 마음의 침잠을 얻는다. 달리기는 나
10:00~12:30 제2회 헌법역사기행/서울시의회~러시아공사관~경교장~구중앙청터~광하문광장11:00 1:00 만해 한용운선생 추모뮤지컬/ ‘심우’공연/성북동 심우장오후1:00 6월 서울자치포럼/6.13지방선거가 남긴 진보진영의 과제/주권자전국회의 사무실오후2:00~7/1 오후1:00 4.16연대 100인 활동가 워크숍/도고BS 콘도오후3:00 민주노총/ 광화문 광장 북측-중앙광장 및 좌우측 차로, 6.30 전국노동자대회오후4:16 6월 열다섯번째 팽목항 기억예술마당/팽목항 분향소앞마당오후4:30 문
유라시아 대륙 항해 강명구 가슴 속에서 펑펑 샘솟는 사랑으로 바다를 이루자.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가슴 설렘으로 넘실넘실 파도를 치게 하고 날카로운 이성으로 나무를 베어 범선을 만들어 띄우는 거다.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돛을 달고 이해와 배려로 번갈아 삿대를 저으며 꺼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터빈을 돌리고 터질 것 같은 가슴으로 함포 사격하면서 한 권의 경전으로 밤하늘의 반짝이는 북극성 삼아 평화의 길로 항해를 하면 세상은 나의 순풍이 되리라! 혹여 끝없이 길고 외롭고 거친 항해 중에 라일락 꽃 향기 가득 담아 떠내려 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은 하루 종일 빗소리를 들으며 일했습니다. 빗소리만 들은 것이 아닙니다. 빗방울 똑똑 떨어지는, 빗물이 졸졸 흘러가는 곡을 들으며 일했습니다. 며칠 남은 6월 촉촉한 밤에 톡톡톡 빗방울 음악 들어가며 잠을 청해보세요먼저 이루마 세 곡을 소개합니다.River Flows in You Kiss the Rain When The Love Falls 이루마는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난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피아노연주가입니다. 5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988년인 10세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살게 됩니다.
에서 6월 27일 조합원의 날 행사가 있었다. 행사 중 기타동아리의 깜짝 발표회가 있었다. 특별히 유연아 조합원이 특별출연하여 독창으로 '봄날은 간다'를 부르기도 하였다. 기타동아리 모임은 매주 화요일 12시에 수업을 시작한다. 김홍익 선생과 윤명선 조합원이 전 직장에서 만나 이런 동아리를 운영한 인연으로 자원봉사로 가르치고 있다. 전 직장에서도 그렇고 현재 동아리 모임에서도 윤명선 조합원을 학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부르고 있다. ▲ 동아리발표회 식전연주회기타동아리 중간 발표회의 지도강사는 김홍익 선생, 발
8:30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30번째 희생자 장례식/발인9:00 노제, 쌍용자동차 공장 앞10:00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 2차 공판/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10:00 '국정원 특활비' 최경환 의원 선고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11:00 민주노총, MB정부 노조파괴 공작 국가배상청구 소송 기자회견:서울중앙지방법원 앞12:00 언소주/고 장자연 수사촉구 1인시위, 조선일보사 앞오후2:00 희망연대노조 SKB비정규직지부, 2018 희망연대 총파업 결
* 전교조/전교조 중앙집행위원 농성/서울정부청사 앞 세종로소공원9:00 철도노조/철도노동자 결의대회/세종문화회관 앞9:30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 및 기자회견/프란치스코회관 211호10:00 민주노총/2018 비정규직 철폐 6.30 전국노동자대회 투쟁선포/청와대 앞 분수대10:00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 기자회견/ 법무법인 시선 회의실/ 서초동 1573-10, 로이어즈 타워 801호11:00 68주년 한강인도교 폭파희생자 합동 위령추모식/노들섬(중지도) 한강대교 남단 둔치11:00방송독
10:00 민주노총 서울본부/차별철폐 한마당/ ADT캡스 → 아셈타워11:00 민주노총 서울본부/ 차별철폐 한마당/ 엠스테이트 앞 인도11:00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 KAL858기 가족회가 전두환에게 묻는다/연희동 전두환 집 앞 12:00 정대협/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341차 수요시위구/ 일본대사관 건너편,오후1:00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처벌 촉구 기자회견/ 서울고용노동청 앞, 오후1:30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 투쟁 선포식/서울역광장오후2시 전국여성노
발을 디디면 먼지가 구름처럼 올라오는 메마른 대지를 끝없이 달린다. 우리는 이 푸석푸석한 대지 위에 살을 부비며 살면서 서로에게 먼지가 될지언정 비처럼 촉촉하게 스미지 못한다. 늘 단비를 그리워하며, 가슴에 젖어드는 비를 맞아보지 못하고 메마르게 살아간다. 가슴엔 아주 오래 꽃을 피우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한 번도 꽃을 피워보지 못했다.실크로드! 그 이름과 역사만으로도 나그네에게 묘한 설렘과 도전과 모험을 떠올리게 하는 길이다. 지난날 실크로드에서 방울소리에 먼지 일으키며 지나다니던 카라반의 긴 행렬은 더 이상 찾을 길이 없지만,
몬트리올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간다. 처음 한 달 동안은 집 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지리나 교통방법도 익숙지 않아 관광객이자 외국인 느낌으로 지냈다. 두 달 지나니 몬트리올이 좀 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다양한 문화를 접촉하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롭다.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일까. 실험실 사람들하고도 실험 외에 다양한 얘기도 나누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는 것 같다.우리 실험실엔 학생이 총 7명 있다. 7명 전부 캐나다 아닌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이다.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알제리, 두바이, 중국 그리고 한국의
< 6/26 화요일 시민사회 일정 >10:00 10차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 체결을 위한 4차 회의에 즈음한 100인 평화행동/국립 외교원 (양재역 12번 출구 도보 3분)10:00 재벌개혁 투쟁기획단 토론회/'노조가 말하는 재벌 갑질 현장 사례발표/민주노동당 13층 대회의실10:00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8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10:00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12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10:30~12:30 환경운동연합.에코생명 생활환경강좌/라돈.음
백제 때 세워진 천년 고찰 선운사(禪雲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워낙 유명한 절이다. 선운산은 선운사의 유명세에 가려지곤 하지만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다. 선운산은 중생대 백악기 후반 8500만 년 융기한 화산이 굳은 화강암 산이다.(주)바위도 멋지지만 4월에는 산 입구에서부터 약 4㎞에 걸쳐 500년 간 조성된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 184호)에서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여름에는 사시사철 흐르는 도솔천을 따라 울창한 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길을 숲내음 맡으며 걸을 수 있다. 9월이면
10:00 민주노총서울본부/차별철폐한마당 선포식/정부서울청사 앞10:00 사무금융노조 한국오라클지부/임단협 성실 촉구 집회/아셈타워 앞10:00 '불법사찰·비선보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외 1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1회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506호10:30 최저임금 개악저지 직무급제 폐지 민간위탁 폐지 대정부 교섭쟁취를위한 민주 일반연맹 농성돌입 기자회견/ 정부서울청사 앞10:00 '김대중·노무현 음해공작'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 외 1인/특정범죄가
8:30~ 서울주권연대 역사기행 준비모임/골령골,노근리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현장을 찾아가다/노근리 일대11:00 북촌한옥마을운영회, 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북촌 돈미약국 앞오후2:00 민대협, 한미동맹 파기를 위한 광화문 토요행동/ 광화문 KT앞오후2:00 탈핵희망 서울길순례 /교보문고 비각~종로5가~혜화역~종로성당~교보문고 오후3:00 강명구 유라시아마라톤 1만km 돌파 대국민 홍보 및 기념행사/인사동 수도약국 앞오후3:00 콩고기 건강요리 대회/혁신파크 맛동(불광역)오후4:00 만해 한용운선생 추
10:00~12:00 수조원대 온실가스 비용,누구의 책임인가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10:00 스텔라데이지호 선원가족모임/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수색촉구 집회/효자동 커핀그루나무 앞11:00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및 노동3권 쟁취 결의 대회 및 행진/ 정부서울청사 앞11:00 대한항공직원연대, 조양호 회장 일가퇴진 갑질근절 캠페인/ 관철동 젊음의 거리11:00 주거시민단체, 주거정책요구안 발표 및 정책 반영 촉구 기자회견/ 서울시청 정문 앞11:00 ‘여야 정치인 사찰’ 전 국정원 방첩국
11:00 정치적 독립과 국민참여방송법쟁취시민행동(방송독립시민행동) 발족식/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회의실11:00 남북적십자회담에 즈음한 '북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과 송환촉구 범시민단체 기자회견/청와대 분수대 앞11:00 대한항공직원연대/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갑질 근절 캠페인/ 관철동 젊음의 거리11:00 안병길 부산일보사장 퇴진촉구 1인시위/정수장학회 앞11:00 ‘여야 정치인 사찰’ 전 국정원 방첩국장 김모씨 1차 공판준비기일/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12:00 언소주/고
길 잃은 발걸음이 황량한 사막에서 길을 찾는다. 전설처럼 시들어가던 청춘의 푸르른 꿈이 몇 년 전 미국 모하비 사막을 달리면서 다시 싹을 띄워냈었다. 지금 달리는 이곳 샨샨현은 2천 년 세월에 묻히고 모래에 묻힌 전설이 포도 알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곳이다. 허물어진 흙벽돌 벽 사이로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건너온 모래바람이 스며든다. 사막에 서면 나의 찌질하고 누추한 삶마저 기름져 보여 왠지 우쭐해진다.‘어린 왕자’의 생텍쥐페리는 말했다. “모래언덕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사막은 그대에게 선물을 안겨 주고 그대를 변화시킨다. 그대
10:00 언론노조/언론사 장시간 노동관행 철폐와 제대로된 노동시간 단축 시행촉구 기자회견/푸레스센터18층 언론노조회의실10:00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7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10:00 ‘댓글조작’ 드루킹 김모씨 외 2명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522호10:00 ‘단원 성폭력’ 이윤택 전 예술감독 1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1호10:00 '불법사찰 지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10:
투루판으로 들어서는 길은 뽕나무 가로수가 한동안 이어졌다. 붉게 익어 떨어진 오디가 거리를 붉게 물들이고, 뽕나무 사이사이에 접시꽃이 사막 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고 피어나고 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길가에는 지난 밤 더위를 피해 문밖 침상에서 자는 사람들이 보였다. 먼지를 피우며 마당을 쓰는 서역여인은 먼지를 뒤집어쓴 접시꽃처럼 시골티를 뒤집어썼어도 있는 그대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듯 보인다.뽕나무 가로수가 끝나자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다. 사막 한가운데 펼쳐진 포도밭은 장관이다. 나그네에게 초현실적으로 보인다.투루판이라는
10:00 참여연대.경실련/기업구조조정촉진법 기촉법 일몰도래에 따른 친시장적 구조조정 방식으로의 전환모색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10:00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교육공무직본부(학교비정규직) '새교육감에게 바란다' 기자회견/ 서울교육청 앞10:00 '불법사찰 방조'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10:30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대법원장 및 대법관 입장발표에 대한 공동 기자회견/ 대법원 동문 앞10:30 채용성차별철폐공
9:00 천주교 주교회의 가정생명위원회/생명 대행진 코리아 2018/명동성당 앞11:00 세월호 의인 고 김관홍 잠수가 2주기 추모제/벽제중앙추모공원 추모된 2층11:00 따뜻한 밥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걷기 명상 행진/동아일보 앞12:00 고 김성수열사 32주기 추모제/마석모란공원오후2:00 민대협/한미동맹 파기를 위한 광화문 토요행동/광화문 KT앞오후2:00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제5회 다링안심 캠페인 걷기대회/광화문광장 북측광장오후2:00~5:00 재개발과 도시재생/장위뉴타운 14구역의 미래
경기북부 역사탐방 -항일 유적지를 찾아서-몽실학교* 마을프로젝트 히스토리트립 팀(Hisrory trip 이하 ‘히트’)의 오늘 활동은 경기북부 역사탐방이다. 모임 장소와 시간은 녹양역 10시, 6월 3일 경기북부 역사 탐방의 시작이다. 녹양역에 9시 40분에 도착하니 우리 히트팀은 팀장 미성이가 먼저와 있고 회룡역에서 출발해 오는 초딩들은 아직 도착을 안했다. 녹양역 서부광장에는 단체 티셔츠를 입은 꼬마들이 보이고 낮익은 얼굴들이 있다. 몽실 둥지(초등)의 몽깨비팀이다. 오늘 함께 역사탐방을 가게 된 팀이 ‘몽깨비’이란 걸 모이는
10:00 사무금융노조 한국오라클지부/ 아셈타워 앞, 임단협 성실 촉구 집회/아셈타워 앞10:00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312호10:00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항소심 1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10:00 '특활비 靑 상납'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외 2명 선고 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11:00 이주노동자 단속 추방 규탄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청와
Wolgalied-Es steht ein Soldat am Wolgastrand (A soldier stands on the bank of the Volga)-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Der Zarewitsch (차르의 황태자)' 중내일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일의 회담결과가 앞으로의 우리 한반도 인의 운명을 좌우한다 해도 전혀 과장이 아닐 만큼 김정은-트럼프의 회담결과는 우리에게 중요하다. 오늘도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이지만 잠시 쉬어갈 겸해서 내일의 북-미 정상회담의
10:00 6.15남북정상회담 18주년기념학술대회/'남북,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평화'/ 6.3빌딩 별관 4층 라벤더홀10:00, NCCK인권센터/최재영 목사 국가보안법적용 공안수사 규탄 기자회견/서울광진경찰서 정문 앞10:00 사무금융노조 한국오라클지부/임단협 성실교섭 촉구 집회/아셈타워 앞10:00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10:00 '민중총궐기 주도' 이영주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국민참여재판 선고기일/서울중앙지법 형사
내 마라톤이 마냥 고통의 연속으로 알고 측은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듯이 나의 마라톤에도 오아시스처럼 청량하고 달콤한 시간들이 있다. 그러니 지나치게 측은해 할 필요도, 부러워 할 필요도, 여행자에게 지나친 도덕적 잣대를 가져다 댈 필요도 없다.내가 달리고 있는 유라시아 대륙 북위 40도 부근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사막들이 모여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사막대(沙漠帶) 곳곳에 오아시스 도시가 산재해 있는데, 그것을 연결하여 동서를 이은 길이 바로 ‘오아시스로’이며 실크로드이다. 이런 거친 사막과 초원지대를 6개월 이
9:30 '민중총궐기 주도' 이영주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2차 국민참여재판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417호10:00~ 오후8:00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10:00 ‘우병우 비선보고’ 추명호 전 국정원 2차장 1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11:00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소송 항소심 6차기일/서울고법 303호11:00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결의대회/ 효자치안센터 앞12:00 평통사/ 평화협정 체결촉구 공동행동
10:00 참여연대/총선넷 항소심 무죄판결 호소 및 선거법 독소조항 위헌법률심판 제청 기자회견, 서울고등법원 동문 앞10:00 민주노총 결의대회/박근혜정부-양승태대법원 헌법유린.사법농단 대응/고양시 사법연수원 앞10:00 전국변호사협회 비상시국모임/법원 사법행정권 남용 규탄집회/서초동 변호사회관 앞10:00 사무금융연맹 한국오라클노조, 임단협 성실 촉구 집회/삼성동 아셈타워10:00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7명 8차 공판/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10:00
9:30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항쟁 31주년기념, 1987남산 ~남영동 길을 걷다 민주올레/남산한옥마을 ~서울역~남양동11:00 북촌한옥마을운영회/관광객 방문 반대 집회/북촌 돈미약국 앞오후1:00 민주노총/최저임금삭감법 폐기! 문재인 정부 규탄! 민주노총 수도권 결의대회/청와대 앞오후1:00 전국대학민주동문협의회/2018 민족민주 열사 희생열사 및 희생자 합동 추모제/남영동 경찰청 인권센터 앞오후2:00 촛불청소년인권법재정연대/기호 0번 청소년 교육감 후보 전국 합동 연설회/홍대입구 8.9번 출
촛불혁명, 잘 아시죠? 촛불혁명으로 민주정부가 탄생하였는데 이 촛불혁명의 진정한 숨은 주역이 있습니다. 누굴까요?촛불혁명이 불타오르던 때 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종로, 을지로, 대학로 인근의 역사에 근무하던 우리 서울메트로환경 직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촛불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백만 명이 발생시킨 산더미같이 쌓인 쓰레기를 묵묵히 처리했던 지하철 청소노동자들 말입니다. 이러한 우리 지하철 청소노동자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과연 어떠했을까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에버트재단이 촛불시민들에게 주는 인권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