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봄 햇살이 비쳐 주면

중랑 장미 공원 풍경(출처 : 한겨레신문 2020년 4월 9일, 정수현 중랑구청 홍보담당 주무관 제공)
중랑 장미 공원 풍경(출처 : 한겨레신문 2020년 4월 9일, 정수현 중랑구청 홍보담당 주무관 제공)

봄이 되면 봄 햇살이 더 따뜻하게 비춰 줍니다.

따뜻한 햇살을 싫어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듯합니다.

생각해 보면 햇살은 무한한 긍정의 힘을 가진

음~ 존재는 아니고 뭐라 하면 좋을까

우리 생존의 힘!  생명의 원천! 

그런가요. 맞나요.


그렇군요
그런 거군요.

따뜻한 봄 햇살은 겨우내 추웠던 대지를 녹여 주고

우리의 몸도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 줍니다.

추워서 움츠렸던 마음까지 아늑히 안아 녹여 줍니다.

이제 햇살은 우리 모두의 조력자입니다.

긍정의 힘!

우리 모두는 훌륭한 존재입니다.

생명의 원천!

소중한 생명과 긍정의 힘을 가진 소중하고 훌륭한 존재입니다.
 

따뜻한 햇살 비쳐 주는 봄날

우리 모두 긍정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듬어 안아 주면 어떨까요

강동구 고덕천 풍경(출처 : 한겨레신문 2023년 11월 2일, 강동구청 박예림 홍보담당 주무관 제공)
강동구 고덕천 풍경(출처 : 한겨레신문 2023년 11월 2일, 강동구청 박예림 홍보담당 주무관 제공)

편집 : 하성환 편집위원

김희진 주주  she999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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