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명품시계 고칠일이 있어 압구정에있는 유명한분에게 갔었는데 거기에서는 수리비로 몇십만원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너무 비싼 금액이라서 안 고치고 왔는데 남대문 근처에 갔다가 아는분소개로 미남사로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미남사 사장님께서 시계 검사 해보시더니 이 시계는 고장난게 아니라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뭣 모르고 몇십만원 들여서 멀쩡한 시계 수리할뻔했는데 양심적이신 미남사 사장님 덕분에 시계 잘 쓰고있어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사글이라도 올리고 싶어 이렇게 기사에 댓글로 남기게 되었네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이 가더군요